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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代のお部屋
- #1
-
- 青空
- 메일
- 2023/09/04 10:18
80代にこれから入る方、現在80代の方、色々お話しをしませんか。
わたくしはそろそろ80代に突入します。
まず、大きな生活の変化は、車生活から離れました。それによって、保険、登録、
メインテナンスそれに、ガソリン代などの煩わしさ、事故の心配等いっさいなくなった事です。
日常生活の食料品、生活用品等は
今は、ほとんどオンラインで配達してもらえるので、多少手数料がかかっても家にいて
済ますことが出来て本当に助かっています。私が主に、利用しているのは、Instcartで、
Tokyou Central,Costocoなどの注文をしています。
たまーに歯科医とか行かなくてならない時は加入しているメデケアーの保険で無料で送り迎えしてもらえま。オーバーザカウンターの薬等もCVSのカタログから、3カ月毎に120ドル使えるので、ありがたいシステムです。(郵送料無料)
私たち夫婦の娯楽も、オンラインで充分楽しめています。
今の漠然とした心配事は、やはり自分たちの健康問題、子供の事等ありますが、どんな事があっても
穏やかな毎日を目指して生活していこうと、思っている次第です。
皆様のライフスタイル、日ごろ心がけている事など、なんでも、お話しませんか。
- #2
-
- City of LA.
- 2023/09/04 (Mon) 10:34
- 신고
シニアでも皆がそちらのようにお気楽とんぼでは無い。
健康に気をつけてない。
運動は20代からつづけてるので気にならない。
タバコは5年前にやめたけど、周りがうるさいのでやめただけ。
運転も全然平気、昼も夜も眼鏡なし。
自分に負けないよう努力するほどかな。
- #3
-
- アップルマニア
- 2023/09/04 (Mon) 12:26
- 신고
私は昭23年生まれですが、まもなく80代になります。
運転免許証の書き換えにもテスト必須になり、
老年であることも自覚しています。
生活環境は友人知人も日本帰国と死亡もあり、少なくなりました。
リタアー2000年で仕事関連の付き合いも少なかったこともあり、
毎日愚妻と近くの公園散歩が楽しみかも???
趣味程度にオンラインでのビジネス継続していますが、
この円安と不景気風であまり期待できず、
漠然の将来像の不安がありますね。
仕事中は仲間もあり、密かにゴルフ、麻雀、クラブ通い等々
ありましたが、今は夢の中ですか!
特に大きな不満、不安はないのですけれど、
今真剣に考えているのが死に方ですかね。
- #6
-
- City of LA.
- 2023/09/04 (Mon) 14:26
- 신고
70歳、80歳、私は何をしたいのか?
一つだけ確かな事は70歳を越えてもお金を稼ぐ仕事に就いているという事である。私は、他界するまで仕事をやり続けたい。仕事をやり続ける事で私の人生を全うしたい。
- #7
-
- 老婆
- 2023/09/04 (Mon) 14:30
- 신고
70歳、80歳でやりたい事
出来る、出来ないは考えないで、ただ、その夢に向かって行けば良い。70歳過ぎにロングバケーションを海外の観光地で楽しみながら、インターネットの仕事をやり続ける夢がある。お金が定期的に稼げる仕組みをインターネットで構築してしまえば、アメリカで仕事をする必要は無い。
- #7
-
- 老婆
- 2023/09/04 (Mon) 14:32
- 신고
70歳を過ぎたら、いつ死んでも良いような生活を!
平均年齢が82歳であるから私も82歳まで生きられると思うのは間違い。人生は思い通りには行かない。70から80歳になる間に他界していく人が急に増える。
- #10
-
- 青空
- 2023/09/04 (Mon) 14:51
- 신고
アップルマニア様
>今真剣に考えているのが死に方ですかね。
正直、考える事は、避けているような、、、気持ちです。
- #17
-
- 横からすいません
- 2023/09/04 (Mon) 20:57
- 신고
あの、自分の子供や孫にしてもらえたら嬉しいことってなんですか?うちは両親が共に70歳です。祖母が90を超えて流石に弱って来ました。
離れて暮らしているので頻繁に会いに行くことはできませんが何かよろこんでもらえることはしてあげたい、しておきたいと思っています。
- #18
-
- 青空
- 2023/09/04 (Mon) 22:29
- 신고
#17 さん
子からの誕生日のプレゼンを貰うと嬉しいです。
たまに近況をしらせてくれるだけでも嬉しいです。
。
- #19
-
- GOOD LIFE
- 2023/09/05 (Tue) 12:48
- 신고
月に1人が亡くなる離島 命に寄り添う看護師・うたさん「ここは生き合い、死に合う島」【RSKドキュメンタリー】
https://www.youtube.com/watch?v=k3R6lXGnkmE
- #20
-
- なかよし
- 2023/09/05 (Tue) 13:16
- 신고
ご夫婦なかよく穏やかに元気に暮らされている様子、ほほえましいですねーー。そんな老後を送りたいです。素敵です。
- #21
-
- 断捨離
- 2023/09/05 (Tue) 15:54
- 신고
70代ですが毎日忙しいです。 ガーデナーと掃除屋さんはいてもやっぱり自分でしなくてはならないとこがあります。 エクササイズと思って頑張ってます。買い物、支払いなどオンラインで便利な世の中で良かったです。人間と交わるのが億劫でネットで遊んでます。 暇になると断捨離であの世にいく準備です。綺麗に咲いた花、特にバラの花に癒されている毎日です。
- #22
-
- GOOD LIFE
- 2023/09/05 (Tue) 18:50
- 신고
なんでも努力、足が基本バランス転ばないように頑張ることです。
- #24
-
あと1年強で80代の仲間入りさせてもらう快晴と申します。
自分のライフスタイルですかぁ、、、あまり真剣に考えたことはないが仕事をやめてすでに10数年経ちますが、リタイア後の人生はこうしようあぁしようなんて考えていないままワイフと適当な日々を送っています。
健康に関しては「食った分は燃やす」を信条としていて、ウォーキングは頻繁にやっているし LA Fitness にも通っています。たまに 1~2時間で登って下りれる山にハイキングにも行っています。よって BMI の数値は良すぎるくらいで医者はもっと太れなんて言われるぐらいです。何気に自慢。。。
また「病は気から」なんて言いますが、何事にも怒ったりクヨクヨしたりしては良くないんですね。癌治療のひとつとして「常に微笑む」がありますが、これ重要ですよ。よって私も四六時中 1 ~ 2 % 微笑んでいます。人が見ても全然分からないはずです。唇をほんのちょっと緩めると心が落ち着くんですね。万人にお勧めです。
- #25
-
- Hi
- 2023/09/06 (Wed) 18:57
- 신고
24
バイキンさん、久しぶり
- #26
-
- 横からすいません
- 2023/09/06 (Wed) 21:24
- 신고
青空dann、Lineさん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マメに連絡してできるだけ会いに行けるよう頑張ります!
- #27
-
- GOOD LIFE
- 2023/09/06 (Wed) 22:34
- 신고
上には上がいる知り合いのお母様は93歳で今もビンビン生き延びてる
子供は、上が72歳、71歳、69歳、67歳、65歳、59歳お母様は子供たちが亡くなるのを見届けて
死ぬそうです。うさぎ、たつ、うま、したがうさぎ。
- #28
-
青空さん
>3カ月毎に120ドル使えるので、ありがたいシステムです。
そんなに付いてくるんですか。どちらのmedicare advantageプログラムですか。
- #30
-
- 昭和のおとっつぁん
- 2023/09/12 (Tue) 17:31
- 신고
3カ月毎に120ドル使えるのはサプリメント申し込みでしょう。
- #31
-
- UZAI
- 2023/09/12 (Tue) 19:39
- 신고
United Healthcareは3年前$120.00今はどんどん下がり$65.00最低. ビタミン、目薬
色々あるけどこれもないあれもだめ在庫がないとか。。。
- #32
-
- 昭和のおとっつぁん
- 2023/09/13 (Wed) 09:20
- 신고
もうすぐ10月、条件の良い保険会社に変更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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