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ステータスのための結婚。
- #1
-
- jinsei
- 메일
- 2009/09/08 10:37
なんだか悲観的に思う方もいるでしょうけど、最近、私の周りにも目立ってきました。 ステータスのための結婚?。 純粋な日本男児な私にはどうも理解に苦しんでます。 表ずら、「良かったねー、きっと幸せになれるよ!!」 っていつも結婚に対して祝福の言葉を返します。 でも、なんだか不自然で違う感じのケースもいっぱいいます。 100%の選出率のうち5%の同じ国出身のシチズンだけとの結婚。 いっぱい見すぎて複雑な気持ちです。 移民の国アメリカ。 身分のために自分を自己催眠にかけ、乗り越して自分の思う幸せのために生き、一生を終えるんでしょうか? それって幸せなんでしょうか? 私には理解できない。
- #2
-
人はそれぞれなので、それぞれでいいんじゃないでしょうか。
私の知人でうんと前ですが、ステイタスのために結婚した人がいました。が。その後、それが本物の結婚になりました。
ラブラブで結婚した友人はその後離婚しました。
そういうこともあるんじゃないですかね。
理解できないことは無理に理解しようとしなくてもいい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
人のことなんだし。
それよりも自分のことにアテンションされたらどうでしょうか。
- #3
-
- ぶんぶん丸
- 2009/09/08 (Tue) 12:29
- 신고
それをいったら日本のお見合い結婚だって、恋愛よりも経済的安定とか条件重視の結婚じゃん。そこまで大差あるかな?
雇用ベースの永住権申請の絶望的な審査の長さを考えると、GC目的で結婚したくなる連中の気持ちもすごいわかるよ。少なくてもオレは否定できないなぁ。あの膨大なストレスと200万円近いビザ費用から逃れられるなら、結婚できるチャンスがあるなら迷わずいっとけ!ってのがオレのいつものアドバイスです。
- #6
-
- Spice
- 2009/09/08 (Tue) 12:51
- 신고
「ステータス」にも色々あって、「ビザのステータス」もあれば「社会的ステータス」もある。アメリカにいる日本人がノン日本人と結婚したからといって、必ずしもビザのためとは限らない。一方、例えビザがきっかけで結婚することになったとしても、それが不幸の始まりとも決めつけられない。人によっては、子供ができなければ、ビザの問題がなければ結婚してないカップルも多々あるが、だからといって、それが悪いことだとは言い切れない。
トピ主は、周りにる日本人女性がどんどんノン日本人と結婚して行くのを見ていて、悲観的になっている様子。
適齢期にアメリカという土地で過ごしている以上、絶対数が少ない日本人男性から最良の伴侶を捜す、というほうが難しい。学校に行けば異性の99%以上がノン日だし、買い物に行ったらそれ以上のの割合がノン日。それは、男性にも女性にも言えること。
第一、女性は20代後半になった頃からbiological clockが「チクタク、チクタク」とやたらとうるさく動きだす。もううるさくって「黙れ〜」と言いたくなる。だから、ある程度の年齢になったら結婚に焦りだすのはしょうがないこと。
日本ではビザ(グリーンカード)のために外国人と結婚する、というパターンはほとんど見られないものの、社会的ステータスを保つために大して好きでもない人と結婚している人たちの数は数えられない。アメリカ人同士でも良くあること。「ま、こんなもんかな」というあきらめの結婚も含めて。
表面の見た目ではなく心と魂が通じ合う人を捜していれば、肌の色なんて関係ない。結婚のきっかけなんて、何でも良い。いい人を見つける心と目を持ち、いい人を引きつける魅力を持っていれば、鬼に金棒、怖いものなし。
- #7
-
他人のことにとやかく口出ししても仕方がありません。小さな親切、大きなお世話と言うこともありますし、人と自分が同じ価値観 ・ 認識でいる筈もなく、他人のこと考える暇あれば、自分自身のことしっかりと考えた方がいいですよ。別に、本人が幸せならそれが総てでしょう。自分の人生なんだから。
- #8
-
ステータスのための結婚。したくても出来ない人、私のまわりにごろごろいますよ。
相手がいる人はラッキーと思います!
私はそういうスタンスです。
- #9
-
- ゲゲゲ
- 2009/09/09 (Wed) 12:14
- 신고
確かにイエローキャブはたくさんいるね!
- #10
-
- Spice
- 2009/09/09 (Wed) 18:11
- 신고
へー、LAに住む日本人の間で「ステータス」って言ったら、ほとんど必ずビザのことを指すみたいね。勉強になったぜ。
- #11
-
- ぶんぶん丸
- 2009/09/09 (Wed) 22:48
- 신고
>10
ああ、そういや「ステータス」っていったらお金や社会的地位をさすことが多いかも。
- #14
-
はじめに断っておくが、トピ主さんがそうだと言うわけではないので誤解の無いように。
国際恋愛に批判的な人々の本音は、「くやしい」または「うらやましい」である場合が多い。
この国では、日本男&米人女の組み合わせより日本女&米人男の組み合わせのほうが圧倒的に多い。
日本人の場合、女はステータスのため、もしくは単なる好みでアメ人に走ることが多いが、男はどの国にいようとも同じ日本女性を欲しがる傾向が強いと思う。
つまり、アメ人にそんなに日本女を持っていかれたら俺の分は???ってことになる。
実は「他人事」ではないのだ。
- #16
-
- みすず
- 2009/09/10 (Thu) 12:10
- 신고
そうですね。私の周りの国際結婚を見る限りでも、肌の色に関係なく純粋に恋愛結婚って方よりも、その結婚7、8割?はステータス打算の結婚でしょう。って人のほうが多い気がします。もちろん、人の人生ですからとやかく言うつもりはありませんが。
#14さん
>実は「他人事」ではないのだ。って思わず笑ってしまいましたww
大・丈・夫!私は日本男児が大好きですよ。やはり車と男は国産(日本産)が一番ですよ。 www
-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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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ぶんぶん丸
- 2009/09/10 (Thu) 18:09
- 신고
オレは雇用ベースでグリーンカード申請してるけど、今移民局が処理しているのは2002年の6月分だよ!去年の10月は2005年の1月とかだったのにありえない。。。3,4年はかかると思ったけど、このままじゃ10年たってもGCが下りないかもしれない。
もし身近にステータス目的の結婚でも応じてくれる人がいたら遠慮せずいったほうがいいよ。この国でまじめに法律とおりに申請するのは本当に馬鹿馬鹿しい。
- #18
-
日本人の男の人で
ビザステイタスがしっかりしてる人がまず少ない。
駐在さん、学生さんは帰ることが多いし
こちらで社会的、経済的に成功してる方は一握りですよね?
別にすごい成功ではなくても、6フィギュアですら
あまりいないような。
私も市民ですが周りには言いませんね。
付き合ってる人もいるけど例によって
ビザがない。怖くて結婚なんて考えられない。
ステイタスのない方と結婚できる
人って心が広いんでしょうね。
- #21
-
顔・性格・スタイル・金・文化・市民権・セックス。
これだけは譲れないってのは人それぞれ。
ビザで選ぶのは生涯の住む場所を決めるわけだから、重きを置いて正解だと思うけどね。
スタイルとか、セックスとか結婚後数ヶ月で崩れ得るもので結婚相手選ぶ人のほうが理解できない。
- #20
-
#19さん
>この国でまじめに法律とおりに申請するのは本当に馬鹿馬鹿しい。
問題発言ですね、これ。
違法でやれと言うのですかー?
あなたの場合米国にとってあまり魅力的存在では無いから時間がかかるのでしょう。
#18さん
私の場合はステイタスの無い人は付き合う前で大減点の対象、もしくは無理ですね。
- #22
-
アメリカだけでなく日本でも昔からステイタスや相手の収入で結婚なんていくらでもありますよ。
私の母親も夫になる人の会社名、学歴、収入、家柄で決めたし、夫の顔や性格は二の次でした。今、60代ですよ。離婚はしてないけど仲悪い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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