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コストコの魅力
- #1
-
- コスコ
- 2015/11/03 08:32
質のいいものが安く買える、と聞いたのですが今まで何度かコストコに行ってみたものの、いつもそこまで安い?お得?とは感じませんでした。
ですが家の近くにコストコがあるので利用したい気持ちもあります。
そこで皆様にコストコの魅力を御教示頂きたいです。
皆様がいつもコストコでどんなものをいつも買われているのか、おすすめの商品もぜひ教えて頂きたいです。
よろしくお願い致します。
- #2
-
私もコスコが、そんなにお買い得場所とちっとも思わない派です。
大家族でまとめ買いとか、するには良いかもですが。
でも確実にコスコ会員で良かったと思う事は、Gas代節約出来ること。
たまにフードコートも行きます。安くてボリュームタップリのソフトクリームやsmoothieが好きです。
あとひとつだけコスコでしか買わないものは、サロンパスです。
ここの大boxはマルカイよりも安いです。一時良く使っていて(足の裏に貼って寝る為)どうして他より、こんなに安いのかと不思議でした。
でも2年位買っていないので、今はどうかわかりませんが(価格)
- #5
-
安い!のです近年オーガニックが充実してきてホールフーズの半額:)
ソフトクリーム、smoothie、gasは買いません。
- #4
-
前は時間があったので最安値を探して買い物していましたが、最近は忙しいのでコスコで大体済ませてしまいます。
最安ではないですが、まあまあ何でもソコソコには安いです。
ママゴンさんの仰る通りサロンパスは安いです。それとSUJAの野菜ジュースもかなり安いです。
ガソリンは2ヶ月位前までの凄く高かった時は、他のガススタと比べてガロン当り40セントくらい安かったのでとてもお得でしたが、
安くなってきた最近は5セント位しか変わらないのでガスの為だけにはワザワザは行きません。アメックスしか使えませんし。
それと名前は忘れましたが、上級会員みたいなヤツは年会費は高いですがキャッシュバックがあるので、
沢山金額を使う人にはお得です。年会費以上のバックもあり得ます。
それとパソコン等の電子機器でも使ってみて気に入らなければ返品出来るって店員さんが言ってました。
使いずらいとかありますが、他店では返品出来ませんよね。
- #6
-
- 無関係
- 2015/11/04 (Wed) 08:33
- 신고
少人数家族なので、トイレットペーパーと洗剤類くらいしか
買いません。家もせまいので、買いだめしても置く場所も
無いので。
- #7
-
安いと感じないのになぜ近所にあるという理由だけで行こうと思うのか?
会員費を払って元を取れるか計算すれば?
大きい買い物BIG TV等の家電なら一回買い物をするだけで元が取れるが細かいものでは回数を重ねないと・・・
- #8
-
- 倍金萬
- 2015/11/04 (Wed) 20:48
- 신고
昔、家族4人で大邸宅(!?)に住んでいた頃は、コストコで
カート目いっぱい買ったこともありましたが、今はちんけな
ジジババが Little House on the Prairie に住むだけなので、
特定なものしか買いません。
まず肉類は量も多いですが、値段も手ごろで質は十分合格点です。
ビーフ、ポーク、チキン、サーモンと、なくなれば買い足しています。
サーモンは最近まで一番安い養魚場(Farm)のを喜んで食べていましたが、
養魚場の水質は劣悪だそうで、しかもあの色はピンクの人工着色だとか、
それを聞いてびっくり。今は少し高い大西洋で捕った天然ものに代えました。
あとは無関係さんと同じように、トイレットペーパー、ティッシュペーパー、
ペイパータオルは引き続き買っています。
以前 Jose's Coffee とやらの名で Whole Bean のおいしい Colombian の
コーヒーがあったんですが、今はないようです。
ガソリンは他のガスステーションに行くのと同じ距離なので、ガスは
必ずコストコで買っています。それくらいかな、、、
- #9
-
皆さま、レス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家から近い、というだけではないですが知人達はほぼ100%(特に日本人)コスコ会員なのでそこまで魅力的なのかと思ったので投稿しました。
- #11
-
- 倍金萬
- 2015/11/05 (Thu) 20:15
- 신고
私もあの鶏の Drum Stick を暖かいうちに丸かじりすることが最高の幸せです。^^
- #12
-
>コストコのロティサリーチキン(鶏の丸焼き)
これが今発生しているE.Coli の原因らしいですね。#10さん、#11さん大丈夫ですか? 元気ですか?
- #13
-
- Reila 911
- 2015/11/25 (Wed) 17:05
- 신고
411 you are wrong, see below
Rotisserie chicken salad from Cotsco is linked with a recent outbreak of food poisoning. If you bought a package of rotisserie chicken salad from Costco last Friday (Nov. 20) or earlier, you might want to throw it out. Don't start giving wrong information to Japanese community
- #14
-
いやいや、ロティサリーチキンのサラダでしょ? だからロティサリーチキン入ってますよ。笑 チポットレーのよりひどいE.Coli だとの事だしね。
- #15
-
- 素顔のままで
- 2015/11/26 (Thu) 10:25
- 신고
Cotscoだったら日本でコトスコになるかもしれんけど、Englishならどっちもあまりかわらんかも?
トピずれ悪しからず。
- #16
-
会費払ってまでして買いたいものは正直ないですね。
会費+犬のビスケットを一年間買った場合、他と比較してもお得だったので、会員のままです。
そのついでにトイレットペーパー、トイレに流せるウェットペーパーなどを買うぐらいです。
たまーにキッチン用品を買ったりします。
繰り返し使えるクッキングシート、ボールセット、タッパーウェアなど。
あと、コンセントに挿す芳香剤。Air Wickの替えオイルが安いです。さらに$3オフをよくやっているので、その時に買います。
- #18
-
えーっ! あのチキンの丸焼き、危険なんですか??? 安くて好きだったんですけど。
あの騒ぎは、野菜に問題があったのかと信じ込んでた。
-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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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無関係
- 2015/12/03 (Thu) 22:29
- 신고
↑
問題なのはチキンじゃなくて、チキンサラダに使ったセロリじゃない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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