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治安と住みやすさ
- #1
-
- いくら
- 메일
- 2021/09/13 10:51
初めまして。
ハワイから移住してきたら25歳です。
今月からHuntington Beach に引っ越します。
今は彼とロングビーチのホテルに
家が見つかるまで滞在中なのですが
質問があります。
彼はcoast guard で職場はロングビーチです。
ですが、彼が治安を考えHuntington Beach に
住みたいらしく、私がネットで検索したら
アジア人比率が2%で少し怖いです。笑
もしそちらに住んでる方居ましたら
住みやすさや、治安など何でも良いので
教えてくれたら幸いです!
あと、トーランスも少し気になります!
- #2
-
- トーランス
- 2021/09/13 (Mon) 12:43
- 신고
どれだけ彼が譲歩してくれるのか知りませんが、トーランスは、日系マーケットやレストランがたくさんあって、日本人には、住みやすいと、思う。Westernよりも西をお勧めします。
- #3
-
- 変なアメリカ人
- 2021/09/13 (Mon) 13:01
- 신고
ハンティントンビーチは白人の過激派のトランプファンが多数住んでいます。トランプ派でしたらおすすめですが、そうでないなら割と気に触るかもしれません。旗を掲げてパレードしたりかなり激しいです。
コロナもハンティントンビーチには存在しないそうなので、皆んなワクチンも打たずにマスクもせず楽しんでいます。
外野から見ると、変な白人の街という感じです。
- #4
-
Huntington Beachのどの辺りですか?ビーチ沿いのコミュニティは皆さん気さくでフレンドリーですよ。不安ですよね、お気持ちよく分かります。ご自分も親しみやすい態度を心がけて、堂々としていらしたら何も怖がる必要はないですよ。彼とよくお話合いされて、お二人が心地よく過ごせますように。
- #5
-
- アソ―
- 2021/09/13 (Mon) 14:28
- 신고
因みにハンティントンビーチの隣のファウンテンバレーのEbisuは未だあるんですかね?
あるんだったら日本食買うのに便利なのでは。
ハンティントンビーチがアジア人少ないからって、旦那さんが白人なら問題ないでしょう。
それでなくても何かが起きるとは考えにくいですが。そもそも一日中HBに居なくたっていいし。
近年チャイニーズが多くなってたんじゃないんですかね、HB?
- #8
-
- トーランス
- 2021/09/13 (Mon) 15:24
- 신고
トピ主さんは、25歳ですよ。ココの住人とジェネレーションギャップがありそうね。ヒップなカフェとかバーが徒歩圏内にあるのが理想なら、ハンティングトンビーチでしょうね。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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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untaln Valley
- 2021/09/13 (Mon) 16:08
- 신고
もうEBISUマーケットもEBISUラーメンもありませんが、カラオケのElvisはあったはず。
Fountaln Valleyはアジア系が多いし、Huntington Beachの隣なんで良いと思いますよ。
- #10
-
- 皆さん極端すぎ
- 2021/09/13 (Mon) 16:25
- 신고
>ハンティントンビーチは白人の過激派のトランプファンが多数住んでいます。トランプ派でしたらおすすめですが、そうでないなら割と気に触るかもしれません。旗を掲げて>パレードしたりかなり激しいです。
コロナもハンティントンビーチには存在しないそうなので、皆んなワクチンも打たずにマスクもせず楽しんでいます。
外野から見ると、変な白人の街という感じです。
変だけど、一回感染していればそこまで警戒しなくなる。このまま何年もコロナにビビりすぎて引きこもれる人の方が異常に思う。
- #11
-
- あんた捨てられたらおしまいよ
- 2021/09/13 (Mon) 17:42
- 신고
ところでニュースでテントが並んでいるのはどこのビーチ?
- #12
-
- レント
- 2021/09/13 (Mon) 17:50
- 신고
ベニスビーチでしょ?もう片付けたようですよ。
- #13
-
- アソ―
- 2021/09/13 (Mon) 17:52
- 신고
#9さん
そうですか、もうEbisuさん無いんですか。。😢
情報をどうも。
- #15
-
主婦目線でいうとトーランスは全体的に治安が良いですし、とても住みやすいし便利ですよ。
日系スーパーが複数あるので、日本の物も安く買えます。
日系企業に限らず、アジア系企業の駐在員さんも多いので、ギスギスした雰囲気もありません。
刺激のないところではありますが、日常生活を送るのには最適だと思います。
- #17
-
- アソ―
- 2021/09/14 (Tue) 06:21
- 신고
まだいたの、生きてる意味不明人???
トピ主さんね、ここにはこういうやつが居るんですよ。自分は一切合切貢献はしないんだけど、人の書き込みにケチを付けたいがだけにここに張り付いているという可哀想なのが。
誰かがトピを立てても、何時間経っても書き込みが無い。そこへ誰かが見かねて助言を書くでしょ?すると、そらきた!と言わんばかりに速攻にあら探ししてケチをつける。それが楽しみで楽しみでしょうがないらしい。。哀れ
だからここは真面な人は書き込まなくなる。
自分の判断がそんなに優れてると思うなら何か助言してあげればいいのにね。でもそれは絶対にしない。ただ人を攻撃したいだけ。
- #23
-
- 無知
- 2021/09/14 (Tue) 14:04
- 신고
そーだなぁ
大手企業が出て行ってからトーランスは大型倉庫だらけになって
その関係で18輪トレーラーだらけで空気が悪くなってる感があるな
物価、家賃も他の街から比べると露骨に高い
HBがどの程度かは判らんが、現状のトーランスはあまりお勧めせんな 夜になるとヘリコプターもしょっちゅう旋回してる
LBだけは止めとけ。ギャングの抗争事件あるあるだし日中もヤバい
- #26
-
- ビクシビー
- 2021/09/14 (Tue) 23:42
- 신고
ロングビーチも治安がいいところあるよね。家賃高いけど、、、
いろんな人種が混在しているから仕事場がロングビーチなら近くでいいと思うけど。
旦那さんが白人で共和党だからHBなのかな?
- #27
-
- Sho
- 2021/09/16 (Thu) 17:45
- 신고
ロングビーチはブルーラインが走ってますが、昨日夜遅くブルーラインのワシントン駅で、乗客が降車中に撃たれる事件が起きました。撃たれた乗客は即死です。
Foxニュースだけしか報道してませんが。
LBは夜のピアは普通ですが、陸側に入れば治安の悪そうな場所がチラホラ。街並みがきれいに整備されているだけに残念です。
トーランスでも、郵便番号が90501と90502の地域はあまりお勧めできないです。90501と90502でも治安の良い場所もありますが、あまり多くはないです。
トーランスで検討するなら、Palos Verdesの方が良いですよ。フリーウェイ遠いのが難点ですけど。
Huntington Beachは悪くないと思いますが、LBが職場ならアーバインでも良いと思います。
子供の校区を意識しないならコスタメサも良いですが、日本人あまりいません。
- #28
-
- 変なアメリカ人
- 2021/09/17 (Fri) 09:23
- 신고
以前ロングビーチに家族で数年住んでましたが、海側は住みやすかったです。E ocean Blvd とRedondo ave辺りでした。特にご夫婦だけならロングビーチもアリかとは思います。
他の方が仰ってたように、ロングビーチの内陸はかなり治安悪いので、場所選びにはお気をつけください。
ロングビーチはLA方面にもOC方面にも行けるので場所的には住みやすいですよ。
トーランスはジップコードの90503、90505がいいです。他はギャングの住処とかもあるのでお気をつけください。
ハンティントンビーチはハンティントンビーチ在住の日本人も変な人多いです。
旦那が白人で熱狂的なトランプファンとか、ワクチンは絶対に打たないって言ってる人とか他にも色々います。もちろん中にはまともな人もたくさんいますが、変な人が多いと言う印象です。
ロングビーチが勤務地であるなら、110が近い側のPalos Verdes, rolling hills estates辺りもオススメです。
- #29
-
- ナマステ
- 2021/09/17 (Fri) 11:29
- 신고
#27
は?コスタメサ日本人結構いるよ?
-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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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あんの?
- 2021/09/17 (Fri) 12:08
- 신고
自民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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