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年収4万ドルのため息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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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虚無感女
- 2014/06/10 17:12
がんばってもがんばっても、いい年して年収4万ドルの皆さん励まし合いませんか(笑)。
学校いって資格取ればいいとか、そういう選択肢のない人限定で。
-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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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ハローワーク
- 2014/06/14 (Sat) 10:42
- 신고
バブル世代の特徴かもしれないが、いい働き盛りの40代が時給1000円の仕事が見つけられるかどうか云々言うのは情けないのでは?
今は平成26年。ミスマッチを起こさなければ仕事ならいくらでも見つかるでしょうに。
65才過ぎた高齢者でもパートや嘱託として働いている人は沢山いますよ。
-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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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uji
- 2014/06/14 (Sat) 13:42
- 신고
でも注意しとかないと40過ぎるとレイオフの対象になりやすいのでいつも最悪のことは頭に入れて今後の身の振り方は考えとかないと。
いくら日系企業でもずるいもんでお金がかかる年代になるとレイオフの対象にされます。
これがアメリカのずるいところなんだけど日系企業も真似しちゃってるのよね。
-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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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nk777
- 2014/06/14 (Sat) 17:03
- 신고
えーほんとですか?アメリカでは年齢差別禁止があって、年齢でレイオフとかはないのかと思ってました。うちの会社のHuman resourceのマネージャはそのことをかなりに気にしてましたよ。現にリーマンショックの後、大勢のレイオフを行いましたが、どちらかというと若い人が対象になってました。
-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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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uji
- 2014/06/14 (Sat) 20:08
- 신고
それは表面上だけですよ。
だってレイオフになるのに年齢差別かどうか分からないでしょ。
若い人はそんなに対象になりませんよ。
すごく給料、年収が高い割りに仕事できないとかは別として。
-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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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nk777
- 2014/06/14 (Sat) 20:27
- 신고
kujiさん、もしかしてただの解雇のことをいっておられるのでは?
レイオフとは、一時解雇でWikipediaに「入社したばかりの若者からレイオフされる」とあります。
http://ja.wikipedia.org/wiki/%E3%83%AC%E3%82%A4%E3%82%AA%E3%83%95
-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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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才からのハローワーク
- 2014/06/14 (Sat) 20:38
- 신고
まだ40代ならどっちみちやり直しがきく年齢でしょう。
抱えているものが大なり小なりあるかと思いますが、過去や年齢に囚われず、一から築いていってほしいですね。
-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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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昭和のおとっつぁん
- 2014/06/14 (Sat) 21:20
- 신고
レイオフされてここで当たり散らしているんじゃないの。
-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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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湘南ハニー
- 2014/06/14 (Sat) 21:38
- 신고
誰にでも起こりうることだと思って立ち直ってほしいですね。
明日は我が身だと思って働く力を培っておかなければ・・・。
-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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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uji
- 2014/06/14 (Sat) 21:43
- 신고
なるほど。
-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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年齢差別、貴方は⚪️⚪️歳なので、解雇しますとか、雇いませんと言わないのは、それが違法だからですが、オーバークウォリファイドとか、ポジションが無くなって、アウトソースとか理由をつけます。でも、例えば健康保険を会社で払う場合、20代の人を雇うのと、40代、50代の人を雇うのでは天地の差ですから、会社は余程必要な人材でない限り、保険代に高額は払いたくないでしょう。
トピ主さん、話がそれてごめんなさい。4万で仕送りまでされてるのですね。偉いなと思いました。
再度、節約と貯金にフォーカスして、頑張ってください。節約は自分で始めて思ったのですが、買い物上手になる、料理上手になる(安くて美味しいものを計画して作る)だけでも随分違いますよ。私は多分、月に200ドル位生活費を下げられるようになりました。
- #35
-
- 昭和のおとっつぁん
- 2014/06/15 (Sun) 09:59
- 신고
上を向いてもキリがない。下を向いたらアトがない。
さじをなげるはまだまだ早い。
おとっつぁんはつらいよ。
-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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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お金を使うのは疲れる
- 2014/06/15 (Sun) 12:04
- 신고
wallmart の一個20円の○ちゃんラーメンと一キロ50円のライス でラーメンライス
300枚 3ドルのトルティーヤ ラーメンもいけます。
お金は天下の回りもの。。ではありません。貴方が一番ご存知
お金はためなくては貯まりません。
家はproperty taxの安いところ 芝生 プールのない
コンパクトな家がいいですよ。。
管理費等で年金が食いつぶされます。
ニンゲンいつかは無職となるのですから
- #37
-
- 昭和のおとっつぁん
- 2014/06/15 (Sun) 20:12
- 신고
ニンゲンいつかはお迎えがくるのですから
残っていれば棺に入れて持っていきましょう。
-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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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お金を使うのは疲れる
- 2014/06/15 (Sun) 21:53
- 신고
年収4万ドルのため息。。。。.貯金額を見るとき
年収40万ドルのため息。。。。taxとニコチン酒場の○○○のツケを払うとき
どちらもお金を使うときため息がでます。
- #39
-
- 昭和のおとっつぁん
- 2014/06/16 (Mon) 09:59
- 신고
好語説き尽くすべからず
どんなにいい言葉でもそれをくどくどと何度も言われたのでは
聞かされた者は またかーと聞き流す。
似何令衆生。
- #40
-
- 昭和のおとっつぁん
- 2014/06/16 (Mon) 10:09
- 신고
出るのは愚痴かため息か。
- #42
-
まずは発想の転換をはかることが大事では。
このままだと一生貧困にあえぎそう。ただ働くだけではよくなる事はありません。
アメリカで財を成す人の多くは、不動産、株で資産を増やしています。 この1、2年でも私の周りにもすごくもうけてる人はたくさんいます。ただ働いてではないです。
また友達も選びましょー。お金のある人には、お金のある友達が
よってきます。貧乏なアイデアからは、豊かな生活発想はうまれてきません。 豊かな世界を知らないのですから。
同じ境遇の人が、傷をなめあっても意味のないことのように思います。きついようですが。
- #41
-
ハローワークさん、
バブル世代の特徴・・・と言われましても私たちは違います。大学に入った頃にはバブルは弾けていたと記憶しています。超就職難&レイオフの憂き目にあい苦労しているので、謙虚で自分を過小評価しがちな世代だと思います。日本でもアメリカでも現状の厳しさをよくわかっているんです。
kujiさん、
レイオフにあう可能性は今の時点では低いですが、
業績が悪化すれば、私のポジションは対象になりやすいことは自覚しています。やはりそれは不安になりますね。
pink777 さん、Kujiさん、
年齢はあまり関係ないと私も思います。
部門とかポジションによるところが大きいかと・・・。
あまり心配せずに仕事をがんばるしかないです!
よい子さん、
親からの援助とか遺産相続とか何もなしに、全部ご自分でそこまでたどりついたんですか?それだったらすごいビックリだし、励みになります!
私もお金無いですけどさん、
節約と貯金、私もまだまだ見直せるところがあるかもしれません。
すごく励みになります。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お金を使うのは疲れるさん、
人間いつかは無職になる・・・って本当にそうですよね。
だんだんそれが想像できるようになってきたのが、ため息の原因かもしれません。とにかく貯金と節約がんばります。
皆さん、いろいろなレスをくださり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ため息はときどきふと出てしまいますが、
人並みの生活が自分の力でできていることだけでも常に感謝しています。
- #43
-
それくらい貰ってて独身だったら余裕だと思うんだけどなぁ。
シングルマザーとかだったらわかるけどそうじゃなければ逆に不思議!
お買い物が大好きなんですか?それともグルメと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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