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昔あったレストラン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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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もちっこ
- 2012/08/22 21:29
早いもので、もうすぐロスに来て23年になります。その間、いろんなレストランに
お世話になりましたが、その多くが今はありません。私がなつかしいのは、トーランスのレドンドビーチBlvdとヴァンネスAveの近くにあった日本のファミレス屋さん(名前忘れました。覚えている方、教えてください)のハンバーグだとか、リトル東京の2ndにあった東京会館(?これもうろ覚え)でお持ち帰りできるシュウマイ、182ndのニジヤがまだヤオハンだった時代、いまのほろんの場所にあったラーメン屋さんのニラレバ定食などなど…なつかしい味で語り合いましょう。
- #258
-
ふみおさん、
「カリフォルニア・サンシャイン」一気に読ませていただきました。私は80年代に渡米した者ですが、まだ日本の若者がアメリカに夢と希望を抱いていた時代ですよね。あの時代に比べ、
今は日本もアメリカも何だか世知辛くなっちゃたな…。
- #259
-
- ムーチョロコモコ
- 2013/01/08 (Tue) 14:17
- 신고
ふみおさんが、L.A.空港からタクシーで向かった先は(今は無き)
L.A.ヒルトンではなく、(同じく今は無き)メイフラワーホテルですね。
- #260
-
もちっこさん、
日本の若者は内向きになって近頃あまり留学しなくなったようですね。夢と希望は別のところにあるのでしょうか。
ムーチョロコモコさん、
どこも前に(今は無き)がつくのですね。地下鉄もできてあの時代と町の様相が変わりましたね。
息子は大人になって昔住んでいた家を見て愕然としたそうです。子供時代の印象とは大きく差があるのでしょう。
- #261
-
1985年に東京會舘でバイトしてました。寿司と天麩羅とシャブシャブのカウンターがありました。あの頃は、日本の会社も景気がよかったようで、社用族の方がたくさん、きてました。自分は、台湾人の経営するミッシェルアパートに住んで昼間は、無料のエバンスアダルトスクールに通ってました。いい時代でした。
- #262
-
249>蝶なんて懐かしいです。よく行ってました。
あそこのママさん、まだ元気なんですかねぇ!
キリちゃんて、バーテンの男の人いましたよね。
毎日、弾き語りの人が変わって、ちょっと雰囲気あるお店でしたよね。
- #264
-
#261さん、私もエバンスに行っていましたが、その頃のリトル東京、結構好きでした。
イケダ・ベーカリーのマフィンが好きで、学校の帰りに立ち寄ったり。
古びた感じの日本の雰囲気はありましたが、それがまた楽しくぞれのお店も個性があったし。
櫓一番は、もうないんですよね?
そういえば、友だちが味の名店街やアブアブでアルバイトしていました。
懐かしい思い出です。
- #263
-
261タマやんさん、85年ですか。あの頃はリトル東京も活気があってよかったですね。まだバブルの前でしたが、バブルに向かって加速する感がありました。週末はウエラーコートもヴィレッジプラザもホンダプラザもヤオハンも大盛況で、日本人だらけでした。トーランス、ガーデナやソーテル、オレンジ郡にもまだ日系スーパーの大きいのがなくて、コミュニティはリトル東京だけでしたから、みんなが集まってましたっけ。老若男女、うじゃうじゃいました。
あの頃は今ほどビザもうるさくなくて、取りあえず観光ビザで渡米して潜りながら永住権のスポンサーを探す若者も多くいましたね。良い時代でしたよ。
アトミックカフェ、養老の瀧、ヤオハンの3階のボーリング場や映画館、懐かしいなあ。’
- #265
-
- 首領シスコさん
- 2013/02/15 (Fri) 10:58
- 신고
取りあえず観光ビザで渡米して潜りながら永住権のスポンサーを探す若者も多くいましたね。良い時代でしたよ。
そうか?その成れの果てがすたれた日系社会じゃね?
そのころからもっと厳選してれば良かったと思うのは俺だけ?
- #266
-
- Overseas
- 2013/02/15 (Fri) 11:13
- 신고
確かに、昔はトーランス・ガーデナ辺りには日系マーケットは少なかったですよね。
マルカイだって、今じゃ何店舗かあるけど、私が高校生の頃はガーデナのNormandieだかVermontの通りに小さ~い店一つでしたからね。週末に母と買い物に行ってパーキングの狭さに駐車苦労したのを覚えてます。
そう言えば、カラオケもリトル・東京にあったヤオハンの2階か3階にしかなかったっけ・・・。
「花いちもんめ」の白玉あんみつが結構好きで昔行ってたっけ。今でもこのお店あるのかな?
- #267
-
> #266さん
昔はスポットマーケットやニュー明治マーケット
くらいでしたね。マルカイだってサウスベイ最初の
店舗(Vermont沿いへ移転される前)はガーデナ
仏教会近く(166th St.)の小さな倉庫みたいな
建物でした。
「花いちもんめ」はまだあると思います。 私も
あそこの白玉あんみつのファンですv
- #269
-
262> コマキ さん,
「蝶」のママはルーシーさんでした。もう現在は70代でしょうね。
あまりもうからないみたいで店のオーナーは竹さん、そして松ちゃんに替りました。
あの頃エンターティナーが入って一番流行っていた店は小東京の「インペリアルドラゴン」だったように記憶しています。
- #270
-
Carson St. の110FWY 近くで病院の向かい側に田舎っぽい居酒屋がありましたよね? お母さんと娘さんでやってた、、名前忘れましたが、またに一人で行ってました。一人でいらしてる常連さんのオジさんが焼酎を牛乳で割って飲んでるのを見て今でも俺は焼酎の牛乳割りが好きなんです。なんて店だったかな〜? タバコ吸いながら飲み食い出来る店でしたね。
- #275
-
#229 三毛猫さん、2ヶ月ぶりに覗いたら私のカキコにお答えいただいていたようで有難う御座いました。ボーリング場の名前はそうでしたか。そこのすし屋は私が行っていた頃(90年代前半)は無かったと思います。今度のしさんの所にいって話を聞いて見ます。
- #278
-
そうだ!一休でしたね!
その方のお名前は聞いてなかったと思います。
お話しされる事があれば今でも牛乳割り飲んでますよ!とよろしくお伝え下さい。一休のようなお店がまたあると良いな〜って思います。
OG様さん、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 #279
-
リトル東京にあったピアノバーサンレモ。そこにいたあずさちゃん、本名えりさんはまだロスアンゼルスにいますか?美容師でした。
とてもお世話になったの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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