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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ういう場合もチップ必要?
- #1
-
- 草もち
- 2012/01/05 11:15
車のディーラーに車を預けてメンテナンスのサービスを受ける際に
ディーラーの送迎シャトルのサービスを利用しますが
このような場合もシャトルのドライバーにはチップは必要でしょうか?
タクシーとは違うからいらないかなとも思うのですが・・・。
一般的にはどうなんでしょうか?
ご存知の方教えて下さい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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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ano.
- 2012/01/05 (Thu) 11:23
- 신고
私は、あげました。ほんの10分位の距離でしたので、$3.00(笑)
- #3
-
私もあげました。
その時は何人か一緒の便乗で 私が最後で他の人は ”Tnanks~!”
と言って車を降りてましたけどね。^^;
LAXのパーキングのシャトルバスの送迎の時も同じですね。
いくら FREEサービスとはいえ、気持ちだけのTipくらいはした方が無難かもですね。
気持ちだけでも十分OKだと思います。
- #4
-
やはりなにかしらサービスを受けた場合はチップは必要じゃないですか。
たとえ1ドルでも渡す習慣を付けてください。
相手がノーと言って受け取らなければそれまでですが。
- #6
-
追加ですが、そこのディーラーの送迎はお客さんの修理済みの車を使ってメカニックがテストドライブを兼ねて送迎しているからです。
多分ガソリンはお客さんの物でしょう。
- #9
-
フルサービスのガスステーションでチップをあげている日本人を見て驚いた事があるけれど、それに匹敵するなこれは。
サービスには何でもかんでもチップをあげなくてはいけないと勘違いしている人が多いな。まさかとは思うが、新聞配達とか引越し屋とかにあげている人いないだろうな。
あと、$100のモーテルに泊まって、15%にあたる$15を一週間払い続けた人もいたっけ。しっかりしてくれよ!
- #10
-
夫の実家では、年末、クリスマス時には顔見知りの郵便の集配の人に10~20ドルくらい?渡します。
どんな場合も個人の気持ちの問題では?
チップをあげたらいいのか、はっきりしないサービスの場合は、それこそ自分の気持ち次第で決めればいいと思います。
- #11
-
- なめだるまおやかた
- 2012/01/05 (Thu) 20:41
- 신고
新聞配達人にもクリスマスには$20程度あげるのは常識ですよ
- #12
-
- 女性の見方
- 2012/01/05 (Thu) 21:02
- 신고
>$100のモーテルに泊まって、15%にあたる$15を一週間払い続けた人もいたっけ
$70のモーテルに対し毎日$5のチップを置いていた人がいた。部屋に戻ると毎日イチゴの山盛りの皿が置かれていたらしい。
- #13
-
アメリカ生まれの人に聞いたら、ディーラーのシャトルサービスは車の修理の為に生じたサービスだから、払わなくても良いと思うと言ってました。どなたかが言われる様に、仮にチップをあげても受け取るかどうか疑問だとも言ってました。3ヶ月くらい前にディーラーからシャトルサービスして貰いましが、私より前に降りた人も「Thank you!」だけ言って、チップは渡しませんでしたし、私もあげませんでした。その日はシャトルサービスのドライバーが足りなくてオフイスの人が助っ人でやってる感じでした。でも、1年半くらい前もディーラーにシャトルサービスして貰った事があるのですが、その時はシャトルサービス専門のドライバーだったので、今思ったらチップをあげるべきだったかとちょっと考えさせられる質問ですね。
- #18
-
<あと、$100のモーテルに泊まって、15%にあたる$15を一週間払い続けた人もいたっけ。しっかりしてくれよ!>
私もそうしていますが何か変ですか? 常識だと思いますが。
- #17
-
#11さん
>新聞配達人にもクリスマスには$20程度あげるのは常識ですよ<
初耳です。興味があります。
それは早起きして待ち構えていてあげるのですか?
車から放り投げながら配達するのを見たことがあるのですが、その車を停めてどうぞとあげるのですか?
だとしたら凄いですね、なかなか出来ることではないですよね。って言うか、私が知らないだけで、クリスマスにはそういった光景がそこらじゅうで見られるのでしょうか。
- #15
-
>サービスには何でもかんでもチップをあげなくてはいけないと勘違いしている人が多いな。
気持ちの問題。金額には関係ありません。
>$70のモーテルに対し毎日$5のチップを置いていた人がいた。部屋に戻ると毎日イチゴの山盛りの皿が置かれていたらしい。
ありがとうの気持ちがあればありがとうが還ってくる。
人間はおかしな生き物であある。
- #14
-
ホテルにあるタウンカーサービス(半径1-2マイル以内)を利用して、それが無料だからってTipを全く払わない人もいるそうな。
スーパーシャトルはちゃんとあげてる?
- #20
-
#17さん、
新聞配達の人へのギフトは、直接は渡しませんよ。早起き大変ですもん。
12月上旬になると、配達される新聞の中に、配達する人の住所が書いてある封筒とメッセージカードが同封されるんです。それにギフトカードなりチェックなりを入れて送ってあげるというわけです。もちろん、強制ではないので送らない人は多いと思います。
あと、日頃頻繁に配達でお世話になっているようでしたらUPS やFedexのデリバリーの人にデリバリーのときにギフトカードかチェックを手渡すのもよくあります。郵便配達人もしかり。
- #19
-
>ディーラーのシャトルサービスは車の修理の為に生じたサービスだから、払わなくても良いと思うと言ってました。どなたかが言われる様に、仮にチップをあげても受け取るかどうか疑問だとも言ってました。
チップを渡すのも決まりは無いですよ。
気持ちの問題。
- #21
-
私もアメリカでは、新聞配達の人にクリスマスにTIPをあげると
友人から聞きたときは、正直ビックリしました。
でも、それは、「感謝の気持ち」の表れで、日本ではないことですね。
毎日 朝早く 新聞配達をしてくれるのはありがたいことです。
私は、毎日くる郵便配達のおじさんに”Thank you~!" といいますが
クリスマスにTIPをあげ損ねてしまいました。^^;
いまさら・・なので今年は忘れずにあげようと思いました。
あげるのが常識というよりも、気持ちがあればですよね。
- #22
-
#20さん、
なるほど、そうゆうシステムになっていたのですか。新聞とっていないので知りませんでした。これで疑問がひとつ解けました。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それにしても、新聞屋も良い方法を考えたものですね。
- #23
-
- FATBOYSLIM
- 2012/01/07 (Sat) 00:04
- 신고
フライトアテンダントにチップは?
- #24
-
- 業務命令
- 2012/01/07 (Sat) 00:11
- 신고
↑
あげてみたら?受け取らないと思うけど。
下心、見え見え。
- #25
-
- FATBOYSLIM
- 2012/01/07 (Sat) 00:27
- 신고
↑
おばちゃんにあげてもねー。
- #26
-
- オス
- 2012/01/07 (Sat) 11:10
- 신고
確かに。しかし、フライトアテンダントの仕事はウエイター/ウエートレスと同じだなどと言う人がいるが、それよりもはるかに大変な仕事をしているわけで、だったらその彼らにチップをあげないのはどういった常識よ?
このトピには常識人が大勢いるようだが、だれか説明してくれ。
- #27
-
- MasaFeb
- 2012/01/07 (Sat) 13:24
- 신고
フライトアテンダントについてはアメリカ人の間でも議論になっているようですね。こんな記事がありました。
ttp://current.newsweek.com/budgettravel/2011/03/should_we_tip_flight_attendant.html
彼らの本来の職務は保安要員だから(チップは払わない)という意見が結構あるみたいですね。
- #31
-
私もシャトルを利用しました。
ピックアップに来てもらうのに1時間さらに待たないと
いけないと言われて、
ちょうど子供のピックアップがあるから
待てないと言ったら、先に私を迎えに来てくれました。
まさか、次の予約飛ばして迎えに来てくれるとは
思わなかったので、チップを渡したかったのですが
ドライバーはこれが私の仕事でお給料をもらってるので
チップは要りませんときっぱり言われました。
チップは払わなくていいそうです。でも気持ち次第です。
- #30
-
>フライトアテンダントの仕事はウエイター/ウエートレスと同じだなどと言う人がいるが、それよりもはるかに大変な仕事をしているわけで、だったらその彼らにチップをあげないのはどういった常識よ?
そうねー、高額なチップはいかがですか。
はるかに大変な仕事をしているのだからそれなりのチップが必要と思いますが。
- #29
-
>だったらその彼らにチップをあげないのはどういった常識よ?
各エアラインの広報室に聞いてみましょう。
分かったら書き込んでください。
- #32
-
- マンザーナ
- 2012/01/09 (Mon) 12:31
- 신고
気持ち次第さん、
なるほど。私はディーラーからの片道だけシャトルサービス貰えるのかと思ってました。車のピックアップにはバスで行ってましたから。ピックアップもして貰えるのですね。でも、ピックアップが同じドライバーだったら、チップを渡したい気持ちです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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