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宅急便?について教えて下さい。
- #1
-
- MAKO
- 메일
- 2006/05/27 11:27
国内に荷物を送るとき、毎回郵便局に持ち込んでるのですが、日本のように宅急便のようなものはありますか?FEDEXとかDHLというのがこれでしょうか?荷物は自宅まで取りに来てくれるのか、もしくはどこに持ち込めば良いのでしょうか?コストはだいぶ高いですか?
また、先日オンラインショッピングで間違った製品が届いたので返送したいのですが、かかった費用はあとでクレジットカードに戻すと言われましたが、着払いのようなものはないのでしょうか?どなたかご存知でしたら是非教えて下さい。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 #2
-
- REC
- 2006/05/27 (Sat) 14:04
- 신고
仰るFEDEX、DHLもそうですが、アメリカの宅配サービスはUPSが最大手です。サイトはそれぞれ、
fedex.com
dhl.com
ups.com
各社、微妙なポリシーの違いがありますが、アカウントを作ればピックアップしてくれます。そうでなければ、ドラッグストア、コピー屋さん、スーパーなどでも取り次ぎ業務を行っています。
郵便局と比べ、利点欠点はいろいろとありますので、MAKOさんのニーズに合ったところを選択されればよろしいかと思います。
各社、Collect Freightは可能ですが、いろいろな条件がありますので、上のサイトでいろいろと研究してみてください。
それではがんばって。
- #3
-
- ボンゴ
- 2006/05/27 (Sat) 16:47
- 신고
DHLは使わないので分かりませんが,会社でFedEx及びUPSを使っています。個人的感覚で言いますとFedExの方が使いやすいです。荷物受け取りの時間で言いますと,FedExの方が遅くまで対応しているのと,スタッフがちゃんと居るロケーションが多いので頼れます。UPSは少し不親切な感じです。
値段的には大差ないですが,どちらも期日を設定しないのであればGroundが一番お勧めです。ただし,Groundの場合は会社が無料で提供している箱とか封筒を使えないのがネックです。一般的なOvernight, 2nd day, 3rd day(Express Saver)等は向こうが用意してくれている箱を使えるのでとても便利です。箱とか封筒はスタッフが居るところなら貰うことは出来ますが,UPSの方は確か配達してくれます。でも,20個とか50個単位なのでちょっと困ります。ちなみに,UPSではプチプチつぶせるクッション材が最初から付いている封筒も無料でもらえますが,FedExの方では有料みたいです。私の会社ではたまに品物をUPSのクッション材つき封筒に入れてからFedExの封筒や箱に入れたりしています。
着払いは基本的に無いです。送り先のアカウント番号等を貰うことが出来れば,それを記入して代金を相手先に送ることも出来ますが,一般的なやり取りではまずくれないでしょう。
コストは…送り主さんの住所と送り先の住所によって異なりますので,毎回ちゃんと比較した方が良いですよ。USPSや各配達業者のウェブページに料金早見表や住所を入れての料金計算システムがありますので,ご自分で比較される方が良いでしょう。基本的に,郵便局が一番安いです。
会社的には,トラッキングナンバーをつけるためにFedExやUPSを使う感じです。また,荷物がなくなる頻度で言えば,郵便局が一番酷いですが,これは地域によって異なります。よく荷物がなくなる地域もあれば,毎回予想よりも早く地域もあります。気をつけてください。
ピックアップは別途料金を要求されたりするので気をつけてくださいね。UPSは分かりませんが,FedExではGroundの方は一回払うと一週間何回でも引き取りに来てくれますが,申し込んだ翌日や翌々日だったりするので,素直に持っていくのが良いかと。
それと,FedExやUPSの直営ではなく,いわゆる総合的なシッピングセンターでは手数料をお店側で徴収することもあるので,気をつけてください。ちゃんとした直営タイプではそんな事は無いのですが,シッピングセンターは荷物を引き取ってもらうのに別途お金を払っている所もあるのでこういう事が起きるのです。
ちなみに,郵便局でもCertified Mailにすればトラッキングナンバーもつけられますし,保険も追加できますが,それをするとかえってFedExやUPSよりも高くなったりしますので気をつけてください。
ちなみに,FedExのトラッキングナンバーシステムは,オンラインで荷物が今どこにあるか確認できますし,電話でも検索することが出来ます。
いじょ。お役に立てれば幸いです。
- #4
-
- MAKO
- 2006/05/28 (Sun) 00:29
- 신고
RECさん、ボンゴさん、丁寧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やはり料金的には郵便局が安そうですが、トラッキングナンバーがもらえることを考慮すると、やはりFEDEXかUPSにトライしてみようと思います。サイトも見て研究して見ますが、GRANDの場合、FEDEXの箱が無料ではもらえない、とうことでしょうか??自分で箱や封筒に入れたものをSAV−ONなどに持ち込んでGRANDで送ってくれ、と言えばいいのですか?基本的な質問ですみません。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 #5
-
- オカマ!
- 2006/05/28 (Sun) 11:44
- 신고
そもそもMAKOさんは間違って送られた製品を通販会社に返品したいわけですね?
一番手っ取り早いのは、通販会社から、集荷の手配をしてもらえばいいのです。
(と、いうか、最近、オンラインショッピングとかで商品が送られて来る時は、返品の
ためのシッピングラベルが同梱されていることが多いのですが、なかったですか?)
シッピングラベルがついていない、あるいは、集荷してくれない場合は...
RECさん、ボンゴさんがおっしゃるように、トラッキング付で戻した方がいいですね。
商品が送られてきた時の箱、あるいは、適当な箱に入れて、最寄の取扱店に
持ち込めばいいのです。(取扱店の場所は各社のサイトでチェックできます。)
GRAND...GROUNDのことですね。
宅急便...これは、ヤマト運輸の商標名です。
- #6
-
- ボンゴ
- 2006/05/28 (Sun) 13:42
- 신고
最初に一つだけ。FedExもUPSもアカウントを作らなければ遅れないはずです。日本みたいに気軽にコンビニに行って配達を頼んで料金を支払うシステムではないです。日本はアカウントを作らなくても利用できるのが楽で良いですよね。
Groundの場合は箱は自前ですが,Sav-Onとかでは無料の箱さえ置いてあるのかどうか分かりません。俺のお勧めはちゃんとした直営店かシッピングセンターに持っていくことですね。その方がちゃんとした知識を持ってる方が対応してくれますので安心かと。Makoさんが慣れていれば問題は無いのですが,ドラッグストアとかの「シッピング以外が本業」の場合はパートさん達が十分な知識を持っていなかったり勘違いしていたりする事があるので…やはり最初はちゃんとした専任のスタッフが居るところの方が良いと思います。
基本的に,ラベル関係をちゃんと記入しておいて,問題が無ければドロップオフが可能なところではどこでもドロップオフできます。
もし,Ground以外で送るのなら,FedExの箱とかがシッピングセンターや直営店においてありますので,その場で梱包する事が出来ます。そこに置いてある箱は無料のタイプなら余分に持って買える事も出来ます。
それと…ドロップオフだけの所ですと,FedExやUPSのトラックが荷物を引き取りにくるまで向こうのコンピューターに登録されません。なので,車が来る前に荷物を無くされると困るかも…。直営店なら目の前で登録してくれるので俺的には安心ですね。
それと…直営店以外ではGroundのピックアップはお店側から連絡をしないと取りに来てくれません。なので,GroundをSav-Onとかに持っていくと,一日分ロスする可能性があります。急いでいる場合は気をつけてくださいね。
ちなみに言い忘れましたが,郵便局のPriority Mailの場合はちゃんと封筒や箱が用意されています。これらも無料です。で,固い封筒みたいな奴は4poundまでは$4.05で,距離も関係なく同じ値段です。荷物が軽く,遠くに送る場合はこれがお勧めです。他の封筒タイプ等は重さも距離も関係してくるので気をつけてくださいね。
注:ここで私が言っている直営店とはFedEx KinkosやFedEx Centerの事をさしています。
シッピングセンターとはUPSやFedEx,DHL等を全部ドロップオフできる所を指します。大抵の場合は私書箱も設置してあります。
- #8
-
普通は購入した会社に連絡すると相手がUPS、FEDEX等に連絡してお宅までPICK UPに出向く様手配してくれます。もちろん着払いです。
自分で送るには最寄のKinko ではFEDEX, OFFICE MAX ではDHL、STAPLEではUPS を扱っていて どれもGROUND レートなら物によって郵便局よりは安くなります。
- #7
-
私はよくFedexを使います。家にとりにも来てくれます。$4ぐらい高くなります。着払いないけど、相手の口座番号にチャージしてもらえることはできますよ。www.fedex.comで頼めます。
- #9
-
- MAKO
- 2006/05/30 (Tue) 00:27
- 신고
ボンゴさん、皆様ご親切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だいぶ様子がわかってきました。
今回は返品もそうなのですが、こちらに来てからNYやハワイにいる友達や親戚に物を送る機会がしばしばあるので今後のために色々知って置きたかったのです。がんばってみ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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