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夏だキャンプだ!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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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ほんま
- 2004/06/08 11:12
そろそろキャンプシーズン到来してきましたね!
でもキャンプ初心者なんで情報不足です。
LA近郊の良いキャンプ場、温泉つきキャンプ場など情報交換お願いします♪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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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とる太
- 2004/06/08 (Tue) 11:27
- 신고
ほんまさん、私もキャンプ初心者なので”ここ良かったよ”情報ではないんですが私が今年絶対いってみたいのがチャンネルアイランドです。たしかサンタバーバラあたりから船で行くんですよね。
近辺にある5つの島(サンミゲール、サンタロサ、サンタバーバラ、サンタクルズ、アナカパ)全部キャンプできるみたいですが行った事ある人いませんか?感想聞かせてください。
写真を見る限りすごく良さそうです。
www.nps.gov/chis/homepage.htm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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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クマ
- 2004/06/08 (Tue) 16:08
- 신고
行くのに許可が必要だよ!
しかもキャンプ場は4箇所だけ・・・・
各島に1箇所ずつ
完全に寒流だから泳ぐには適していなよね!
- #5
-
自分が行ったキャンプ場のなかでは、San Diego にある Agua Caliente County Park がよかったです。 http://www.co.san-diego.ca.us/parks/camping/agua_caliente.html 雄大な岩山&砂漠のなかにあるSpa付きのキャンプ場です。 近くアップルパイで有名な Julian という街があるのですが、ここでアップルパイを買って行って、翌日の朝ごはんにするのもなかなかオツです。 ただし、夏の間はかなり暑いかもしれません。
- #4
-
気軽にキャンプを楽しむのなら、Angeles National Forest の Chilao Campground はいかがでしょうか? LA county 内だし、予約の必要もありません。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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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1
- 2004/06/16 (Wed) 10:50
- 신고
温泉が付いたキャンプ場なんかLA近郊でありませんか?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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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クマ
- 2004/06/16 (Wed) 20:50
- 신고
そんなものはない!
温泉に入る習慣あるの日本人だけだから
皆、自分で作るよ!
温泉プールならモンモスレイク周辺かサンタバーバラまで最低行かないとね!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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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トトロ21
- 2004/06/16 (Wed) 21:12
- 신고
温泉というかジャグジーになってしまうんではないでしょうか?クマさんのようにサンタバーバラかパームスプリングにもそのようなものがあると聞いたことが。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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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こらあーーー
- 2004/06/16 (Wed) 22:42
- 신고
温泉って意味はSPAだから、そんなものは有ります。ね。。あとジャグジーはどこでもあるでしょ、私の家にもあるね!!変なの。。。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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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キャンプマン
- 2004/06/17 (Thu) 00:40
- 신고
初心者であれば、近郊とは言いがたいけど、ヨセミテ、セコイヤなどのナショナルパークがいいのでは。
水洗トイレやシャワー、マーケットなどの設備が整ってるので、観光がてら行くのもいいですよ。
週末は、混雑が予想されますが、平日行けるのであれば、予約も取りやすいのでは?
あとは、サンタバーバラあたりのCachuma Lakeもいいですよ。湖で釣したり、近くのワイナリーに行ったり、ソルバングも近いしね。500くらいキャンプサイトがあるので、週末でも大丈夫ダと思います。
チャネルアイランドは当然、船で行かねばならないので、まず、荷物をコンパクトにしなければいけないし、食料だけでなく水も持参なので、さらに、船着き場から、多少歩くところが多いので、慣れてないと、むずかしいかな? たき火も出来ないし。
連絡船、キャンプサイト共に予約は必要だけど、別に許可はいらなかったと思います。シュノーケリング、スキューバ、カヤックなんかやるひとには、かなりいいところですね。
温泉付きのキャンプサイトは、二年くらい前は、カ−ンリバー沿いのホボって所に、温泉があったけど、温泉好きな韓国の方達が大挙に押し寄せて、許容人数を超えて、不衛生になってしまい、市当局にタブを壊されてしまいました。残念です。
- #11
-
- クマ
- 2004/06/17 (Thu) 01:50
- 신고
SPAって、確かに温泉という意味だけど…
LAでSPAと書いてあってマッサージだと変な店多いぞ!
温泉って、日本の露天風呂の事を言っていたのではないの?
ジャブジーやSPAはあるけどキャンプ場の近くとなると・・・・
カーククリーク以外は皆、自分で作っているよ!
それと、マンモスレイクだね!
サンタバーバラやパームスプリングも有名だけどキャンプ場の近くにはないよ。
温泉関止めてね!
アレがケッコウ楽しかったりする。
- #12
-
- クマ
- 2004/06/17 (Thu) 01:52
- 신고
チャンネルアイランド、
自分で舟で行く場合、前以って許可もらっていないと罰金が・・・・
連絡船か〜〜〜
そんな物もあったな〜〜確かに・・・・
- #13
-
sk1 さん。 僕が探した限りでは、温泉つきのキャンプ場は残念ながらLA近郊にはないみたいです。 ちょっと遠くてもよければ、So-net USAのサイト http://www.us.so-net.com/tokushu/backnumbers/010320/california.htl が参考になるかもしれません。
- #16
-
pico pico さん。 知合いのアメリカ人に聞いたところでは、Santa BarbaraのEl Capitan State Beach,オレンジカウンティーのDoheny State Beachがniceだと言っていました。 ただし、予約取るのが大変だそうです。
- #15
-
ちょっと話題が変わりますが、皆さんキャンプ用品はどこで買ってますか?
Wal Mart が結構安くていろいろと品物がそろっているような気がしますが、他に情報があったら教えてください。
- #17
-
- クマ
- 2004/06/21 (Mon) 01:03
- 신고
torioさんへ
安くてモノを揃えると言ってもイロイロありますよ!
カーキャンピングならWAL-Martでもイイですが、ハイキングまで視野に入れていているのでしたら、スポーツシャレット、もっとイイモノならREIがイイと思いますよ!
- #19
-
クマさん。温泉を自分で作るってどういうことですか?あと、どこに行けばできるのでしょうか? なんかとても楽しそうなので、ぜひ教えてください。
- #18
-
"LA近郊"にはいるかどうかわかりませんけど、デス・バレー国立公園の西地域に、温泉付きでキャンプが出来るところがあります。エキセントリックな人たちが集まることでも有名です。人里離れているので、キャンピング初心者にはお勧めしませんし、途中誤って道を間違えると、砂地にはまって四輪駆動でない車では脱出困難なる可能性があるなど、難点がありますけど。
- #20
-
- クマ
- 2004/06/22 (Tue) 08:06
- 신고
温泉を自分で作るとは、
山の中に涌き出ている温泉から流出している小川を石を積み上げて塞き止めて御自分で簡単な露天風呂を作る事です。
サンタバーバラの周辺も有名ですが、マニアの間ではベーカーからデスバレーに向かう途中にあるドライクリークは白人達がたくさん作っていますよ!
そういう場所に行けば、他人の作った後に石を加えるだけですからケッコウ簡単に作れます。
- #21
-
くまさん、早速、返事を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自分で露天風呂をつくれるなんて・・・、ぜひぜひこの夏に挑戦したみたいです。
サンタバーバラの周辺とは、いったいどのあたりになるのでしょうか? サンタバーバラは知っていますが、ほんとにダウンタウンの辺りしか知りません。 できたらもう少し詳しく、キャンプ場の名前とかももしよかったら教えて下さい。
- #22
-
サンタバーバラ近郊に Gaviota Hot Spring
http://www.santabarbarahikes.com/hikes/frontcountry/gaviotahotspring.shtml
っていうのを見つけましたが、キャンプ場は無さそう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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