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順序
- #1
-
- 順序
- 2015/03/17 08:43
希望の学問を学んでそれから就職を探す、って王道でしょうね。 順序を逆にしたらどうなるんですか?
1.スポンサーを探して労働許可を申請し、そこで合法的に働く。
2.労働許可が取れたら同じところで働き続けながら永住権を申請する。
3.永住権が取れ、学資が貯まったところで初期の希望の学問を学びに行く。
単なる思い付きですのでそのメリットとデメリットを教えてください。
- #2
-
- hiruyoru
- 2015/03/17 (Tue) 14:13
- 신고
1.スポンサーを探して労働許可を申請し、そこで合法的に働く。
スポンサーは何にも出来ない人をサポートすることは無い。
2.労働許可が取れたら同じところで働き続けながら永住権を申請する。
永住権の申請からインタビューまで今8年位かかる?10年??
通常、労働ビザは延長して6年だっけ? 計算してみよう。6年後ビザ切れたあとはどうすれば良いか?
それから、会社は、その会社の財政などすべてさらけ出さなければならない。費用も負担。大変な労力。
そして大事なこと。
あなたが労働許可、永住権を申請するのではない。会社があなたを必要だから申請すると言うことを理解することが必要。
3.永住権が取れ、学資が貯まったところで初期の希望の学問を学びに行く。
例えば25歳から始めて、GCが取れるのが35歳。それから学問ですか?
メリットもデメリットも無いと思いますよ。
本人がよっぽど並外れた能力があれば別ですが、この問いは可能性の低い夢の話では。
- #3
-
- 昭和のおとっつぁん
- 2015/03/17 (Tue) 14:32
- 신고
一度きりの人生、やり直しはきかない。
悔いのないように生きていくのが一番。
- #4
-
- yuyulong
- 2015/03/17 (Tue) 14:50
- 신고
その就職を探すのはアメリカのコミカレとか卒業してからですか?それとも日本からイキナリ来ての話ですか?その場合観光ビザですよね?
後者だとかなり無理がありますね。undergradを卒業してopt期間中の事で、学費が溜まったら行く学校というのがgrad schoolなら何となくわかりますが。
学費が溜まってから。と考えていても結構「若い時(可能な時)に勉強しておけば良かった。」と後悔する事の方が多いかもしれません。知り合いには沢山仕事である程度稼いでからgrad schoolに行った人いますから必ずしも無理では無いと思います。ただかなり根気は要ります。
- #6
-
「スポンサーを探して労働許可を申請し、そこで合法的に働いて、労働許可が取れたら同じところで働き続けながら永住権を申請して永住権をとる」事が簡単に出来るのであれば、それでもいいんじゃないですか?ただし、それが簡単に出来るのであれば、皆さんしていると思います。文面からみて学生ビザをお持ちだと思いますが、どう言う目的で米国に入国して現在滞在しているのかが疑問です。日本に帰国されて、合法で働いて学費を溜めてそれから学業に戻る方が簡単かつ最短だと思いますが...
- #5
-
結果としてその順になりました。もともは合法的に住むのが目的でしたので仕事は単なる永住権を取るためだけで探しました。
永住権が取れた時点でお金も結構貯まっていましたし、当初のやりたかった道に進むかどうするかもう一度考えました。その結果アメリカのディグリーを取ったほうが将来的にいいだろうと思い大学に入学しました。
永住権があったのでファイナンシャルエイドがもらえましたし、授業を理解出来る位の英語力はついてました。在学中のステータスは留学生ではなくアメリカ人と同じだと感じました。また、日本の大学の単位が認められたのも助かりました。サマースクールも取りましたから、4年かからず卒業できました。
この順も悪くは無かったです。
- #8
-
メリットばっかり書きましたが、デメリットはこの順序は物凄く時間がかかることですね。
こっちの大学は年をとってからの入学でも全然おかしくはないですけど、degreeを取って日本で就職するというcareerを描いているなら当然不向きです。
こっちに永住するつもりで、皆よりも例えば5年遅れてcareerがスタートになるのでも構わないというのでしたら州立大学などの公立に行く場合金銭的なメリットもありますし、選択の余地はあると思います。
- #7
-
- 昭和の母
- 2015/03/17 (Tue) 16:12
- 신고
>その就職を探すのはアメリカのコミカレとか卒業してからですか?
カレッジは学問をする所ですよ。
学問を後回しにする前提ですから、高卒で就職して、永住権を
取り、お金も貯まった後に大学に行くことに興味があるのだと
思います。
高卒の場合、専門家と認められるのには12年の職歴が必要
だったはずです。ビザを申請開始するまでに12年です。
それからアメリカに来て10年で永住権ですと40歳になりますね。
- #9
-
- kuji
- 2015/03/17 (Tue) 23:23
- 신고
表向きは会社が負担するものもありますが実際は全額申請者負担じゃないと会社はスポンサーになってくれません。
それにいまどき永住権をサポートしてくれる会社なんてほとんどないでしょ。OPT,Hビザ 短期長期の使い捨てですね。
日本で人材が余ってるのでそれを狙ってる会社もありますしね。
レストランぐらいじゃないですか。
- #10
-
- 首領シスコさん
- 2015/03/17 (Tue) 23:26
- 신고
例えば25歳から始めて、GCが取れるのが35歳。それから学問ですか?
アメリカならよくある話ですね!
- #11
-
- 昭和のおとっつぁん
- 2015/03/18 (Wed) 08:10
- 신고
できるかできないかではなく、できるまでできるかできないか。
目的を達成さすには達成するまで決して諦めない事。
長い人生、寄り道したってええじゃないか。
元気一杯1日3時間歩けば7年後には地球を一周できる。
- #13
-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昔はかなり多かったんですが今は少数派なんでしょうね。
しかし学問がなって就職を得てもヴィザで縛られる人生もつらいでしょうね。
- #14
-
- 昭和のおとっつぁん
- 2015/03/18 (Wed) 14:36
- 신고
>学問がなって就職を得てもヴィザで縛られる人生もつらいでしょうね。
ヴィザで縛られる人生と考えるよりお世話になったご恩返しと考えれば。
見ている人はその人の行動をちゃんと見てるので
縁ができこの人ならばと将来大きなチャンスが来るかも分からない。
- #15
-
- 昭和のおとっつぁん
- 2015/03/19 (Thu) 08:51
- 신고
頑張りなよ。
このままじゃ 夢は 虚しく消えて 今日も 闇をさすらう
遠き想い はかなき望み 我を去りぬ
日本に帰る 旅人ひとり
ロサンゼルス すでに遠のき 涙 流れてやまず
40代で夢開くなら
10代、20代、30代と失敗続きの人生暗かった、と
40代で過去を笑い話にできる。
このままじゃ 我が人生最悪になっちゃう。
頑張りなよ。
- #16
-
- kuji
- 2015/03/19 (Thu) 10:10
- 신고
このトピ主って「自分自分」だよね
ゆとり教育のしわ寄せかしら?
>昔はかなり多かったんですが今は少数派なんでしょうね。
↑
これ意味がわからない
私の書いたことに対しての返答???
30代から40代の女性でかなり切羽詰ってる感じを受けるけど
プライドだけじゃあ永住権は取れないよ。
じゃ頑張って。
- #17
-
- 昭和のおとっつぁん
- 2015/03/20 (Fri) 11:36
- 신고
>これ意味がわからない
これはあんたみたいに潜っていた人が
昔はかなり多かったんですが今は少数派なんでしょうね。と伝えた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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