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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絶について
- #1
-
- I823
- 2022/05/03 14:27
この中でアメリカで中絶をされた方教えてください。
検査薬で陽性が出ており、中絶を考えています。安くできる場所など教えていただけると幸いです。
- #7
-
- Este
- 2022/05/03 (Tue) 17:55
- Report
安さが一番ですか。
将来妊娠できなくなるかも知れないですが、安い所ならあります。
術後の保証はもちろん無しです。
- #8
-
- 無知
- 2022/05/03 (Tue) 21:40
- Report
飲み薬があんだろ
子宮破裂するらしいけどな
- #9
-
- 選択の自由
- 2022/05/04 (Wed) 09:11
- Report
育てられないなら産むなだけど
まず子供いらないならちゃんと避妊しろよ
- #10
-
- いや
- 2022/05/04 (Wed) 11:31
- Report
いや、むしろ産まないで。こんな人のDNA入ってるのかわいそうだし、一つの命殺そうとしてるの無惨。
- #12
-
- ここほれわんわん
- 2022/05/04 (Wed) 13:28
- Report
以前テレビである女性がでていて、高校生の時に妊娠してしまい、それをボーイフレンドに言ったら連絡が取れなくったのでボーイフレンドの家に行ったらその親からはあなたの身体でしょ、と言われて門前払いを受けてしまいました。
それで泣きながら自分の親に告白したら「今すぐ中絶しろ!」と言われて速攻病院に。医者からエコーを見せられて、「この子を殺すことなんてできない。」と急に自分の心から出てくる何かがあって親に「中絶はしない。」と言ったら罵倒されて家から追い出されてしまい行くところが無いので仕方なく親友の家に行ったらその親友とご両親が「あなたとあなたの子供は私たちがサポートするから、と言われてバイトして学校との両立をして育てることを決めたそうです。 もう一人の親友も一緒に同じ場所でバイトをはじめてくれて、金銭的にサポートを始めてくれたそうです。
中絶はその時はそこで解決になるので簡単な解決方法と思うかも知れませんが、その代わりに小さな人の命(しかも人の勝手な行動によって)を殺すような法律はあっても良いでしょうかね?
因みに、レイプとかでの中絶は全体の1%にも満たないようです。
その後、無事に生まれて現在その子は5歳になったけど、公園とかで遊んでいる姿を見ると、「例え1秒でもこの子を殺そうとした考えた自分が恐ろしくなる。」と言ってたのを見て感動した記憶があります。
もし周りにそういう女性がいたなら、助けてあげてください。その方と小さな命のためにも。その時は大変かもしれませんが、数年後、必ずやって良かったと思います。
それにしてもそのボーイフレンド、情けない。。。。
- #14
-
- そうだね
- 2022/05/04 (Wed) 14:45
- Report
1人ですごく思いつめてるかもしれないから専門家やいろんな人の意見聞いてベストな選択するのがいいね。
- #15
-
- 考えすぎ
- 2022/05/04 (Wed) 20:34
- Report
妊娠初期なんてまだただの細胞の一部に過ぎない
そもそも避妊してれば生まれてこない命でしょ?
中絶は選択の自由
- #16
-
- うんこ
- 2022/05/04 (Wed) 23:24
- Report
あんただってAとBがくっついてまったく新しい細胞が出来て今があるんだよ
っていうか、所詮肉体なんて細胞の集まり
- #17
-
- 花咲かない爺
- 2022/05/05 (Thu) 00:04
- Report
>妊娠初期なんてまだただの細胞の一部に過ぎない
>そもそも避妊してれば生まれてこない命でしょ?
え?1年もすると人間になることは100%分かっているのに単なる細胞ですか??
あなたのその「ただの細胞、、、」という認識が人間として、親として理解できない。
その時は細胞でも将来は立派な人間になる、でも今だけは何もできない無抵抗な小さな命です。
守れる人はあなたみたいな大人だけですよ。
こういう人って何を言っても無理なんだろうか。。。
- #18
-
- 考えすぎ
- 2022/05/05 (Thu) 08:04
- Report
そんな事言ったら卵はあるのに子供産まない女も犯罪者だな
- #19
-
- ここほれわんわん
- 2022/05/05 (Thu) 09:14
- Report
↑
それは考えすぎ
- #20
-
- 無責任な正義が産む可哀想な子供
- 2022/05/05 (Thu) 09:20
- Report
責任取れないくせに正論だけで無責任な綺麗事を押し付けるなよ。生きることが幸せな人間ばかりではないんだから。
- #21
-
- 無責任な正義が産む可哀想な子供
- 2022/05/05 (Thu) 09:21
- Report
だったらおまえが責任持ってそだてろよ。全員な!
- #22
-
- いや
- 2022/05/05 (Thu) 09:49
- Report
>その時は細胞でも将来は立派な人間になる、でも今だけは何もできない無抵抗な小さな命です。
そうとは限らないだろ
- #23
-
10週目まではピルで中絶できると聞いたことがあるので(医療機関で確認してください)、まずはPlanned parenthood等の低所得の方へサービスを提供しているクリニックで相談されてはいかがでしょうか。
- #24
-
- なぜ?
- 2022/05/05 (Thu) 10:16
- Report
↑この人が低所得だと決めつけるんだ?
- #25
-
#20と#22
分かります。
望まれず生まれてくる子(母親は望んでいても)の生涯の統計データがあると分かりやすいのですが。
シングルマザーズの多い地域での息子達の寿命
全部とは限りませんが40代前に生命落としている事が多い。早い子は10代で(アメリカでの銃規制の緩さ)
日本でしたら、半グレ、昔はヤクザ、刑務所生活の長さ。。。
女なら売春に身を落とすとか。。。
両親に愛されて切望されて誕生する命の重さ
誰にも祝福されず、この世に生まれ、苦渋の生涯を歩み消えてしまう命の軽さ。
もし早いうちなら処置して頂くのは世の摂理に かんがみても神様の許しがあるのでは?
小さい時は可愛い でも10代、20代と問題を抱えて行く我が子に苦労する女性、そして若死する子供に直面する?それは地獄の苦しみに値するから🤔
子供を産みたいというのは動物も人間も本能としてあります。でも本能のままに生きる事に因果の法則が
、いつか やって来るという現実を知る。
それが私の個人的な考えです、間違えているかも?
でしたら、ごめんなさい🙏
- #26
-
- 無知
- 2022/05/05 (Thu) 10:28
- Report
>安くできる場所など教えていただけると幸いです。
って書いてあんだろ。文盲かよ。
- #27
-
トピ主は中絶の場所とか教えて欲しいんですよね
アメリカにはmedical (medecareではない)という
低所得者向けの保険があり、
学生や若い人達は利用しています。
手続きも簡単です。例えば緊急で病院で処置して お金がないという若い子等、入り口のカウンターで即刻 手続きしてくれます。
でも産科医が受付けてくれるかですが(メディカルを)。あと、もしかしたら米国市民だけが申請出来る保険かも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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