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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京出身の方・・
- #1
-
- じゃんじゃ〜ん
- 2007/01/07 08:53
四国の掲示版盛り上がってますね〜。私は東京出身ですが 知り合うのは富士山から西の人ばかり・・お互いの出身を聞いた途端関西弁やら博多弁が飛び交い方言のない私は きょろきょろ聞くばかり!私がまだまだもぐりですかね〜。新宿の箱根山や浅草の麦とろ、荒川、隅田川などなど、東京話しませんか?
- #70
-
- Floydian
- 2007/01/14 (Sun) 07:18
- 신고
jupaneseさん。
黙って見てたけどついに出してくれましたね”メビウス”の名。
いや〜懐かしすぎる。
あの頃の東京の夜は最高でしたね。
僕は阿佐ヶ谷なので平日は新宿の”SoulTrain" "V 1"、週末はサーフボードを積んで六本木の”メビウス”や”エンバシー”でナンパしてそのまま湘南や千葉の海までさらっていきましたね〜。
もしかしてあなたさらわれたこと、ありませんか?
ちょっといい女が欲しいときは赤坂の”マンハッタン”や芸能人が多い”ビブロス”。
本当に音楽や踊りに没頭したい時は一ツ木通りの知る人ぞ知る”ハーレム”。
そういえばアメリカでの一番最初の彼女は渡米する一週間前に”ビブロス”でナンパした子でした。
- #80
-
#78 ギリギリ東京さん、
福生(ふっさ)って読めない人も多いと思います。
福生や清瀬は昔は「市」ではなく、「町」でしたからね。
そして、ゼロサン族とかゼロヨン族などと言われることもあって、気の毒な場所だったのはわかります。
クマさん、うでたまごさん、私は下町ではないので、もんじゃはあまり食べなかったのですが、アレって駄菓子の類なんですか?
- #79
-
- jupanese
- 2007/01/14 (Sun) 16:29
- 신고
イヤー懐かしい。Floidianさん、ビブロスですか。。良く行きましたよ。
言われないと思い出しもしなかったかもしれませんけど。。。私は良い子ですので誰にもついて行きませんでしたよ。
大泉は大映じゃなかったでしょうか?違ったらご免。
- #82
-
それでも東京さん、
もんじゃは駄菓子屋の軒先に置いてある鉄板でぐじゅぐじゅ焼いて食べるおやつだったんですよ。
どう考えても衛生的なもんじゃないよねぇ。
あれは究極のマズウマおやつだったんじゃないかねぇ。
だいたい江戸っ子の食いもんは関西の洗練された料理と比べて、ろくなもんはなかったらしいよ。
寿司にしろ天麩羅にしろ、江戸前の魚を簡単に屋台で食べさせるファストフードだったんだから。
今でこそ「御馳走」に格上げされたけどさ、京懐石なんかと比べると単純な料理だもんな。
ところで、この中でどんどん焼きを知ってる人はいるかな?
- #81
-
- クマ
- 2007/01/14 (Sun) 19:19
- 신고
もんじゃは駄菓子屋よ!
オイラが子供の頃は
もんじゃと言えば、駄菓子屋のオバちゃんの座敷に上がって鉄板で焼いて皆で食ったものです。
冬はコタツや石油ストーブのを横で焼いて食ったもんじゃが美味かったな〜〜
ソバも今のような生麺ではなく
鐘がある奴はベビースターラーメンで金のない奴は味のない乾燥麺のクズを入れて食べたもんです
当時は美味しいと言われていた向島や曳船まで中川を自転車こいで橋を越えてまで食いに言ったもんです。 地元にももんじゃやはたくさんあるんだけどね・・・・何故か、そこまで行きました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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