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学位が低いから、非常識。ってコメント、
- #1
-
- k3k33
- 2013/09/25 14:20
どう思いますか?
- #3
-
- もんきーっこ
- 2013/09/25 (Wed) 16:24
- 신고
まぁ、確かに当てはまる人もいるでしょうが、常識・非常識って学歴だけで決められるものですか?
その人の育った環境も十二分に影響してると思いますよ。
実際、昔の知り合いに東大出身の人がいたけど、一般常識は全くなってなかった人いましたもん。
「あの人、頭は良いけど賢くない」って陰口たたかれちゃうくらいでした。
個人的には、「学位低い人は非常識」なんてセリフを平気で口に出せる人の方が非常識で器ちっちゃ~って思います。
- #4
-
- k3k33
- 2013/09/25 (Wed) 16:35
- 신고
誤解を招く質問でしたね。#2さん、気分を害してしまってごめんなさい。
私がこのトピをたてた理由は、大学院卒と学位も高く、ライセンスも多保持の会社社長がクライアントや従業員に対して「これだから、学位の低い奴は非常識っていわれるんだ。」、「見下されるのは教養がないかならだ」、と罵倒する事が多くて、聞く度に嫌な気持ちになっています。
外国で会社を成功させて、従業員を多数養って、いわゆる勝ち組の人なんだと思いますが、一般的に学位が低い=非常識っていうのは違うのではと思う一方、確かに、理不尽な文句をしーーーーーっつこく言ってくるクライアントは高卒とか中退とか専門とかが多いっていうのも仕事を通してまんざら間違ってもないなと最近、気がつきました。
皆さんのご意見はどうでしょうか?
- #6
-
学位が低い、ってどういう意味ですか?
高卒、大卒? マスターじゃないってこと?
PhDじゃないってこと?
有名な大学ではないってこと?
もうちょっと詳しくお願いします。
- #8
-
- k3k33
- 2013/09/25 (Wed) 18:04
- 신고
#6さん、上司のいいっぷりからすると最高学位が4大卒以下を指しているのかなーと感じます。というのは、クレーマーが4大卒業の場合とくに大学が名門じゃないとかそういう事は言わず、「一応大学もでてるのに、珍しいねー」と多少クレジットをあげる様なコメントをするもので。
こちらに至らぬ所があった時にお客さんから苦情が入る事は仕方が無いんですが、口調とかが荒くなったり、こっちは客なんだ!と客という事をたてにこちらを見下すとか、何でも訴えるぞと脅して来たり、こういうのは、んーーーーどうなんでしょう?って行動が多い気がしますが、どうでしょう?
- #9
-
- Hiziri
- 2013/09/25 (Wed) 18:04
- 신고
まだ時代錯誤のようなパワハラ上司がいるんですね(-_-メ)
学位が低い=非常識って決めつけること自体が非常識な気が...
学位が無くてもプロフェッショナルな技術を身に付け、第一線で活躍されている人は沢山いますよね。
"学位がある=高度な専門性がある"、そして、それを社会で活かすことによってはじめて価値が生まれてくるものだと私は認識しています。
ただ、これがあるのと無いのとでは、確かに処遇面で不利が生じる業界に私もおりましたので、何度もはがゆい思いをしました。
それならネックになっている部分をさっさと取っ払おうと思い、社会人で学び直しました。
- #11
-
学歴があろうとなかろうと、その人個人の「品性」の問題ですよね。
そう言う事を言う上司(社長)こそ、それこそ、高校いけなくてか、いかないで、どん底から這い上がって来た人みたいな、口ぶりですね。
本当に学歴あって、おっとり、ゆったり育った人は、そんな品の無い言い方しないでしよ!
例えばの話が、世の中の底辺の仕事に甘んじている人(語弊があると思いますが)
多分高校中退とかで若い時は感じないで突っ走るけど、いい歳になると自分の学歴のなさがコンプレックスになる。
そして学歴のある人の言う事は、単純にリスペクトし、無い人を小馬鹿にする。
つまり自分自身のコンプレックスの現れ。
本当に学歴のある人は、その事を必要な時で無い限り(履歴書を提出するときとか)口に出さないでしょう。
確かに、家が豊かで学歴を充分に受けた人は、すぐ「訴える」とか言う言葉を言ったり、脅したりとかはしないかも。でも、そう言う人が、本気になったら、怖いですよね。
- #10
-
学位と一般常識とは全く関係な〜い。
学位が高ければ高いほど一般常識があるというのはBSですね。ツレで医者やってるヤツいますが変人ですよ。:)
学者やってるツレもいますが、そいつは更にもっと変人で不思議なヤツです。よく考えると俺の周りの博士号もってるヤツらはほとんど非常識なヤツらですわ。そもそも会社の社長さんがお客様に「これだから、学位の低い奴は非常識っていわれるんだ。」ってのは普通に常識外れでしょ、非常識でしょ:)
シャチョサンアッタマワル〜
- #13
-
皆さんが言うようにタイトルのようなことを言う人は非常識ですが、それを言われたからといって自分で咀嚼できずにこういう場に公開するのがもっと非常識。
- #14
-
- LC tokyo
- 2013/09/26 (Thu) 14:21
- 신고
コメントした人たちの学歴を推測してみました!
#1&#3&#8トピ主=4大卒
#2=高校中退か高卒
#3=4大卒
#5=4大卒
#6=難しいなー、4大卒かマスター卒なか?
#7=4大卒
#9=高卒
#10=4大卒
#11=4大卒
#12=無名4大卒かな?
#13=高卒
どうでしょう?
- #16
-
トピ主の会社の社長さんて、根本的に自分に自信がないんじゃないかな。Insecuredだよね。身長が低いとか容姿がイマイチな男性で、ステータスとかにものすごくこだわってがむしゃらに努力する人っているじゃないですか。
そんな感じ?そういう人って心に余裕がないから他人を攻撃しがちです。
ま、社長さんだから気を遣うだろうけど、ほどほどに受け流しておいたほうがいいですよ。
冷静に考えれば、学歴がないから非常識とかすべてに当てはまるわけないじゃないですか。たまたま学歴がない人で非常識な人もいれば、学歴が高い人で非常識な人もいるでしょう。
- #20
-
- (^・^)v
- 2013/09/26 (Thu) 23:25
- 신고
>
#11
はじめの4行で、すでにロジック崩壊してるよ。
- #21
-
- Peter Druncker
- 2013/09/27 (Fri) 00:24
- 신고
#20
ですね。最後の行なんて学歴の物差しで組み立ててるし。いったい何の話だったのかと。
- #23
-
広い意味でいろいろ勉強しなよということでは?相手の心にコンプレックスや余裕のなさを積極的に見に行こうとする人って稀にいるけどね。それが必然ではないよね。
- #22
-
「見下されるのは教養がないかならだ」(#4)と社長さんが言うそうですが、 学歴=教養では決してないと思います。教養とは知識(大学に行かなくても得られる物が多いと思います)に加えてその人の人格や品性等もっと深い物ではないでしょうか。嫌な気持ちになるのは辛いと思いますが、あまり気にしないことです。私の父は進学校に行きながら、経済的な理由で大学に行けなかったそうですが人格者で教養がありとても尊敬しています。
- #24
-
親の海外転勤で小4くらいで現地校に転向した人の英語って日系二世にない独特の臭いを感じる場合が少なくありません。
- #25
-
- kuji
- 2013/11/19 (Tue)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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えっ、どういうこ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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