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しばけん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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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りんりん5号
- 2006/10/11 19:35
アメリカで柴犬ってなかなかいないですが、どなたか柴犬をゲットできる方法をご存知でしょうか?1月から引っ越すので念願の柴犬と一緒に生活したいのですが、、、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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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柴
- 2006/10/11 (Wed) 20:59
- 신고
わはは。 柴犬の柴、ですよ。
で? 茶色? 黒? どっちが好き?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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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suke22
- 2006/10/11 (Wed) 23:17
- 신고
下記のサイトにいろいろな情報が出てますよ。
http://www.shibas.org/index.html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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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xtichiro
- 2006/10/12 (Thu) 00:48
- 신고
茶色が好きです。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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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近は、昔に比べてずいぶんと柴犬に出会う機会があります。ペットショップでも、たまに見かけることがありますが、ペットミルなどの状況を少しでも改善するため、これから一緒に暮すことをお考えでしたら、レスキューはいかがでしょうか?全米に、沢山の柴犬が保護されています。
national.shibarescue.org には、カリフォルニアを含め、沢山の柴犬達が載っていますので、一度ご覧になってはいかがでしょうか?
ちなみに我が家の柴犬達は、兄妹共に胡麻色です。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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柴犬ブリーダー歴10年のショーブリーダーです。
アメリカにも柴犬、結構いますよ。特にロサンジェルスやオレンジ郡は飼っている人多いですよ。(私はリバーサイド郡ですが)ガーデナで柴犬のショーも開催されるし柴犬ファンシャーのピクニックもありますよ。
でも、アメリカの柴犬もいろいろありまして日本産系と米国産系ではかなり外見上のクオリティの差があります。なんでもいいから単に可愛がりたいのでしたらペットショップで米国産系が売られていたりしますが成長すると「えっ??ミックスじゃないの?」という感じになるのがほとんどです。出所がわからないから両親犬見ることできませんからね。
ネット購入もある程度情報を得て勉強してから選ばないと後でどうなるか(病気とか)不安だと思います。
末永く家族として暮らすのだから可愛い賢い健康な子がいい、というのなら一番賢明なのは柴犬の知識を持ったブリーダーから譲ってもらうってことですね。
私は日本にいたときからショーに出していたのでうちの犬たちはみんな日本産です。今は子犬は生まれていませんが、来年出産予定を立ててます。
ちょこっと余談ですが、柴犬は正式には「しばいぬ」と呼びます。では・・・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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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xtichiro
- 2006/10/12 (Thu) 10:41
- 신고
ちなみに、値段の方はいくらぐらいですか?1匹欲しいなーっと思ってるのですが?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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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柴
- 2006/10/12 (Thu) 16:14
- 신고
私んちのは15年前で安くしてもらって$800でした。
ある下請けさんにムリヤリ買わされたのです。
茶、です。 耳はやや大きめで、尻尾はキリリと巻いていて、目がパッチリの雌です。 つまり良いところが全然無い犬です。 それでも犬!です。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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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xtichiro
- 2006/10/13 (Fri) 09:40
- 신고
いい値段しますね、ちょっと考えよう。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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犬の値段って結構適当につけられているって思いますよ。ビジネスにしているところはなるべく高値をつけるだろうし、ペットでオスメス飼ってて虚勢・避妊しないで「あらやだ生まれちゃった誰かもらってくれないかな」って人はタダかお礼程度だろうし。
800は最低低低値かも?
あはは、“ムリヤリ買わせる下請けさん”ってあの人かな?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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しばぶりさん、トピから外れてしまいますが、ガーデナで開催される、という柴犬ショーのことを、詳しくお教え願えませんか?
「シーバ」という雑誌に海外で柴犬が増えている状況や、各地でのショーのことが載っていたことがありますが、近くなら是非行ってみたいと思います。また、柴犬大集合のピクニックにも大変興味があります。
よろしくお願いいたします。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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ブリーダーではないんですが、かなり昔に、犬の繁殖の経験をしました。
しっかりしたブリーダーさんのもとで繁殖させた犬は、はっきり言ってかなりよい値段になりますよ。。。。例えば、純血種の1000ドル以上っていう値段、一見ものすごい値段のような感じがしますけど、きちんとしたプロセスの元の繁殖で、手間隙をかけた子犬には、決して高い値段ではないと思います。
ところで、#5しばぶりさん、すぐに。。というわけではないんですが、将来的に柴犬を飼いたいと思っています。もし、差し支えなかったら、メールいただけますでしょうか?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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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chiさん、ショーは米国柴犬愛好会の柴犬展で、年一回3月に開催されます。場所はSouth Gardena Park(マルカイの近く)です。ピクニックは6月にGuenser Parkであります。柴犬大好きな人たちと柴犬がたくさん集まりますよ。日にちが近くなったらびびなびさんの情報掲示板に詳細を書き込みしますね。
Terubabaさん、しっかりしたブリーダーはまず遺伝性疾患を考慮しますね。繁殖させる犬は股関節や膝蓋骨、眼など専門医のチェックを受けて異常が無いことを登録します。さらに外貌や特性を考慮するのならショーに出してタイトルを取る。
ブリーダーってライセンスがないんです。あえて言えば必要なのは「申告」くらいでしょうか?犬さえ飼っていれば誰にでもできちゃうんですよね、だから遺伝疾患に関する健康診断の登録やショータイトルはしっかりしたブリーダーの「義務」であって、これが一応ライセンスの代わりになるものと見なしていいのではないのかな?って私は思います。
長くなりましたが・・・柴犬に関する質問大歓迎です。メール送りますね。
-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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しばぶりさん、ショーやピクニックの情報、早速有難うございました。ショーもピクニックも、今年は残念ながらミスってしまいましたが、来年の楽しみができました。有難うございます。
皆さんの柴君、柴ちゃん達は、流石に立派なお値段。。我が家のチビ達は、同じ父親、母親から生まれた、8ヶ月違いの兄妹ですが、ニューハンプシャーのブリーダーからやってきました。最初にやってきた兄の方が300ドル、そして、妹は、「女の子」というだけで50ドル高い350ドル。。 Buy one, get one free! 以上にお安い。。ショークオリティーでなく、ペットクオリティーですが、共に血統書つきです。安くてもなんでも、欠陥なんて何もない、カワイイ子達です。 しばぶりさんがおっしゃっていらしたように、やはりアメリカ生まれ、育ちの柴犬は、どこかやはりちょっと「違う」ところありますね。アメリカでは、赤、黒、より、胡麻色が多いようですね。耳もやはり大きめだし、目も、やはりちょっと違うような。兄妹でも、ずいぶん違う、と思うところも多いです。妹は、まさしく柴犬、という感じですが、兄の方は、尻尾は丸まっていないし(差し尾、というのだと思いますが)何しろ「でかい」!性格も全然違います。
Shi-Baの11月号にも載っていましたが、最近はお散歩を嫌がる犬が多くなった、とか。我が家もそうなんです。兄の方が、自分の家から出たがりません。皆さんの柴犬君、柴犬ちゃん達はどうなんでしょう。。
トピ主さんの本来の書き込み内容のお役に、まったく立っていないようですみません。。レスキューをお勧めしながら自分はブリーダーから、と思われるかもしれませんが、当初は私もあちこちのシェルターを渡り歩きました。
カリフォルニアにも、沢山の柴犬達が暮らしている、ということが分かり、とても嬉しいです。いつか、皆さんの「お子さん達」と一緒に遊べる機会が作れればいいです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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