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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ろそろ日本へ帰ろうかな。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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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turner
- 2008/07/21 15:53
在ロサンゼルス10年以上ですが、初めてビザの難関に突き当たり、まったく思ってもいなかった帰国を考えています。もちろん外国人としてアメリカに滞在している意識はずっとありましたが、大学もこちらでしたし、なんとなく後ろ髪ひかれる切ない気持ちと、日本で社会人生活をしたことがないことからの不安に駆られる毎日です。
とはいってもビザがだめなら仕方がありません。いままでビザに(そして時代に)恵まれてきたのはたまたまラッキーなことであり、自分は日本人で、これからは日本の社会人としてがんばろう、そして、帰るべきふるさとがあるのは幸せなことなのだと言い聞かせています。そして、自国の伝統、文化を再認識することのできる良い機会だとも思いますし。
同じような状況の方がいらっしゃったら、どのようなご心境で、日本にUターンに向けて心の準備をされているか、お聞かせ願えれば幸いです。すみません、つまらない独り言で。。
-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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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失敗した口さん
以前も誰かがこのトピでカキコしていたが そもそもアメリカに来る日本人は
大部分が___ではない人間
そしてその大部分が極めて個性の強い人間である
それに加えて12年もアメリカに住んでいて 日本に退散するなんて
俗に言うところの *アメリカ無い図*されているから 使う方も大変かと
T社は以前の友人が働いていたことがあるが これはこれは素晴らしい組織と社員達であるよう
それなりの立派な教育を受けていながら 日本社会からはみ出してアメリカへ
そして12年いたアメリカでもモノにならずに 又日本へU−ターン
そんな人間がうまくいくほど 世の中甘くないと思うがねえ
-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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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会の常識さんへ、
残念ですが、私の場合退散ではなくヘッドハントされて帰国した口です。しかも教育を受けるために渡米したのであって、日本からはみ出したわけでもありません。あなたの想像とはちょっと違うかもしれません。
T社はある意味素晴らしいですよ、一糸乱れぬ軍隊のようで。社宅も提供してくれ、保養所もあるし、健康保険料も安いですし、有給も多いですしね。
人には水が合うまたは、合わない会社が有るということなのでしょう。
- #32
-
日本に帰るとのこと。 それは正解です。 長くいればいるほど アメリカの悪いところがよく見えてきます。危険、犯罪、親切心がない。 広い路だけが便利です。 人間対人間のふれあいがない。テレビでみるような楽しい事は現実にはありえない。 みんなアメリカ2騙されているのです。日本ほど素晴らしい国がほかにどこにあるでしょうか。 アメリカ人は金だけを追っているのです。アメリカ人と付き合いがありますが、話しの内容はくだらないことで、心の糧にはなりません。私は24年間アメリカにいますが、そろそろ日本に帰ろうと思っています。 アメリカで病気になったら殺されてしまいます。それほど アメリカのあらゆる面で信用できないのです。あめりかでは 正直さはばかにされます。みんな自分の良いように立ち回っています。どこの店にいっても心のこもった 〔有難う御座いました〕という言葉をきいたことはありません。こんなアメリカをいいと思っている人は 私の目からみれば うわべだけのアメリカかしか見ていない人です。 日本人が日本人社会にすんでいるうちは ほんとうのアメリカをしりえない人達です。アメリカ人は世界中の人々から嫌われているのを知っていますか。ヨーロッパ人のほうが人間として尊敬できる事を知っていますか。伝統があるからです。アメリカ人馬鹿だから誰でも拳銃をもてる国になってしまったのです。アメリカの将来はローマ帝国のようにいつか滅亡するでしょう。 そんな本も出ています。アメリカにきて日本人と付き合っているような生活は アメリカにきた意味がないということです。書き出せばきりがないのでこの辺で終わりです。
-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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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lls
- 2008/08/01 (Fri) 23:38
- 신고
そうですよね。。アメリカが長いと、日本とは間隔がずれてきますしね。。。考えところです。。
-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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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失敗した口さん
よく海外留学へ行ったとか来たとか、又ヘッドハンティングだなんてカッコのいいことを言っているが
大体勉学なんてのは言葉が満足でない海外でやって身につくのかなあ
何も海外まで行かなくても 日本で勉強した方がはるかに身に着くはずだがねえ
次にヘッドハンティングだなんてのも聞こえはカッコいいが
アメリカに12年も住んで勉強までしたのだから アメリカで就職したかったのではないの????
こっちの企業は入用ではなかったわけかな、、、そっちのこと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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