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老後は日本か米国か?
- #1
-
- pooske
- 메일
- 2022/09/22 23:14
終活ですが、どちらがよいのでしょうか?
米国ならそれなりに金がないと大変だと聞いています。10年で100万ドル以上ないと老人ホームは悲惨だと。そうなると70代で入居し、90歳まで生きたら、200万ドル必要となります。
一方、日本だといまなら10年で5000万円あれば、まぁまぁのところで面倒見てくれるそうです。20年なら1億円です。
ある程度自由に動き回れるまでは米国を拠点にし、その後は日本に売るのが今の見解です。
飯もアメリカの施設よりましでしょうし、子供がみんな日本に戻っていますので、たまには会いに来てくれるでしょう。
皆さんはどう考えていますか。
私は55歳でリタイアしました。日本からも来月から年金を受け取り、来年からは米国からも年金を受け取る61歳です。
資産の90%は米国です。日本にも居住地があり、どちらでも暮らしています。
率直な皆さんのお考えを教えてください。
- #36
-
- 仕事だけの引きこもり?
- 2022/09/25 (Sun) 17:02
- 신고
30
家族、友人、ビーチや山などの広大な自然、気候、労働環境が良いのに沢山稼げる、趣味の時間を取れるなど良いところ沢山ある。
好きでもな国にリタイアまで住むって、なんか人生勿体ないですね。
- #39
-
- 仕事だけの引きこもり?
- 2022/09/25 (Sun) 19:03
- 신고
それに良い仕事してるからこそ、私生活も充実してるんだけど。笑
アメリカまで来てブラックで働いてるのかな?
- #41
-
- pooske
- 2022/09/25 (Sun) 19:53
- 신고
SJDummyさん
貴重な体験談、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確かに日本は独特の人間関係です。また、すぐに比較したがります。なかなか、よそもんを受け入れない体質もあると思います。
ハワイも選択肢だと思っていますが、お互い配偶者に迷惑をかけないでいられるうちはいいのですが、いずれは施設に入るしかないと思っています。
わが父は母に下の面倒まで先月死ぬまでみてもらいましたが、それは私たちには無理です。母にはしんどくなったら施設に入ってくれるようお願いしています。
動けなくなってからだと要介護のレベルが高く、値段だけでなく、受け入れてくれる施設も激減すると聞いております。
いや、悩むばかりです。
- #44
-
- ハワイ元在住者
- 2022/09/25 (Sun) 23:04
- 신고
ハワイはなんでも高いですよ。
1、5倍から2倍と思っておいたほうがいいでしょう。
大陸から遠い島ですし自然災害にも脆弱です。
ケアギバーを24時間雇えるくらい金を稼げたらアメリカに残りたいけど、子供もいないし日本かな。
- #45
-
- 昭和のおとっつぁん
- 2022/09/26 (Mon) 06:49
- 신고
#それに良い仕事してるからこそ、私生活も充実してるんだけど。
どんな仕事が良い仕事になるのか規定があるのでしょうか。
- #48
-
- 仕事だけの引きこもり?
- 2022/09/26 (Mon) 13:59
- 신고
45
規定も何も、普通自分で考えて分かりませんか?
他人がどうこう言っても、自分が良いと思わなければ良い仕事じゃないでしょ。
私は自分の好きな仕事内容で給料も待遇も良いので、良い仕事と書きました。45のあなたの考える良い仕事は何ですか。
- #51
-
- Zappo
- 2022/09/26 (Mon) 15:16
- 신고
ビーチと気候とプール付きの一軒家は譲れないなー。
ハワイも良いけど、バケーションだけで良いかな。かなり狭い社会らしいし。
- #53
-
- 昭和のおとっつぁん
- 2022/09/26 (Mon) 15:53
- 신고
48
分からないから聞いているんだけど。
ゴミ収集日に空き缶、ペットボトル集めて生計立てている。
良い仕事で安心した。
- #56
-
- トホホ
- 2022/09/26 (Mon) 18:32
- 신고
53
あんたが満足ならそれで良いじゃない。
一生アパートシェア暮らしで、貧乏暇なしで頑張って生きてる健気なあんた。
誰にも愛し愛されなくても、あんたが良ければそれで良い。
チップを払わず楽しむ回転寿司。
すんばらしぃ
- #57
-
- pooske
- 2022/09/26 (Mon) 21:16
- 신고
違法サイトで「朝顔2022スペシャル」を鑑賞しました。
どの時点で老人ホームに入るかはありますが、時任三郎のように家族にメッセージと行先を決めておきたいと痛感しました。
来月、一時帰国するので、色々とみてみたいと思います。まだ10年以上先だと想定していますが、ある程度の目安を子供たちに与えたと思いました。
めったに会いに来ないとしても、二人の子供がいる日本で最後を終えたいですね。
家内とは同じ施設でなくてもいいとも思っています。お互いに同じ施設だと気になるでしょうから。
米国に居たら、彼らは大変です。なるべく子供に迷惑をかけない終活を目指したいです。
- #58
-
- 昭和のおとっつぁん
- 2022/09/27 (Tue) 06:32
- 신고
56
秋近し他人は何をしているんだろう
小さな日本人社会に生きてると他人が気になる
- #61
-
- あのね
- 2022/10/03 (Mon) 10:32
- 신고
日本
- #62
-
- おっさん
- 2022/10/03 (Mon) 15:40
- 신고
ベトナム、タイ
- #63
-
- 昭和のおとっつぁん
- 2022/10/04 (Tue) 10:44
- 신고
アメリカに住んでいる日本人は老後は日本を目指すようだが
日本に住んでいる日本人は日本人は老後は外国を目指す。
どちらにせよ住み易い所を目指すのが良いのでは。
https://www.youtube.com/watch?v=Sl2mZbnr3EU&t=5s
- #65
-
- 隣の芝は
- 2022/10/04 (Tue) 13:12
- 신고
隣の芝は青く見える。
日本から見たら外国はよく見える。
カリフォルニアに住む日本人はアメリカの悪いところを散々見てるから、
ある意味冷めた目で見てるよね。日本のほうが良い、住みたいと思いがち。
どちらにしても1つに決めると、もう1つがよく見えるから両方がベストかと
- #66
-
- 昭和のおとっつぁん
- 2022/10/04 (Tue) 15:54
- 신고
#住みやすいかどうかは住んでみなきゃわからんだろ
住んでみなきゃわからないのであれば観光ビザで3ヶ月間有効だから
3ヶ月住んで結論を出せばよい。
ブッツケ本番では失敗する。
#日本のほうが良い、住みたいと思いがち。
何が日本の方がよいのだろう。
- #67
-
- Q
- 2022/10/04 (Tue) 21:55
- 신고
>>どちらにしても1つに決めると、もう1つがよく見えるから両方がベストかと
若い頃はそう思えても、
自分の体がいうことをきかなくなり体力も衰える頃にはそうは思えないだろう。
- #70
-
- 昭和のおとっつぁん
- 2022/10/05 (Wed) 08:20
- 신고
68
ボケ老人は日本じゃ生きていけないなら他に住めるところを探すのは当たり前。
日本以外に他の国を知らないようだ。
https://www.youtube.com/watch?v=nuQ6WRn_qaw
- #71
-
- 倍金万
- 2022/10/05 (Wed) 08:49
- 신고
#65 隣の芝はさん、
全くその通りです。過去にアメリカが住みやすいだろうとこの地に来たはいいが、ちゃんとしたビザでなかったため大した仕事に就けない。それでもそのような人も雇ってくれるところで働いて生活ができるようになったが、しっかりした大学を出ているのに望むような収入にはならずその内日本の方が思うように動けるのではないかと日本へ帰国。
しかし根無し草の性格が身についてしまったのか今度はアメリカの生活のが良かったとまたこちらに来て働き出す。こうなったらもう「隣の芝は青い」状態でまた日本へ戻っていく。それを繰り返すうちに消息が途切れてしまいました。可哀そうなお方で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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