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駐妻って何ですか?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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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新参者
- 2010/03/01 10:30
1月からこちらの大学に通い始めた、LA初心者です。
こちらに住んでいる人のブログを読むと、タイトルや注釈が駐妻とか、職業:駐妻とか、やたら目につきます。
私の理解では、駐妻って単なる駐在員の方の奥さん(専業主婦)とおもっていましたが、わざわざ強調されるという事は、こちらに住んでいらっしゃる専業主婦の方と何がどう違うのですか?
ふと、疑問に思いました。
- #394
-
>#390、#391 おっしゃる通りだと思います。
ハンサムな白人でゲイで、世間体を考えてカモフラージュ結婚とかしている人いるもんね。
人と比べて自分を卑下したり、また、優越感に浸ったり・・・アホらしい。どちらにしても疲れそうです。
結局は自分でしかいられないのだから、自分らしく=自然のままいるのが一番ですね。
みんなで「世界に一つだけの花」を歌いましょう、ららら~
- #395
-
いいですか皆さん、人は人自分は自分ですよー!
他人と自分を比べても良いことは何も起こりません。
今ある幸せに感謝すればいいだけの話。
皆、明日は何が起こるか分かりませんからね。
- #397
-
手取りで1万ドル・・・こんなにもらっていたらかなり贅沢な暮しができますよね。我が家はその半分以下ですよ。
私はド田舎で日本人がそんなに多くない土地に住んでいますが、家賃は$1000以下のボロ家です。
そこから子供の家庭教師代、日本の通信教育費、色んな必要経費を払い、ギリギリの生活です。
駐在を数年したら家が建つなんて昔の話だと思います。
日本を離れるときに車も処分し、家も他人に貸したので修復が必要・・・・。
帰国後にまとまったお金が出るので、無駄遣いはできません。
駐妻というのにも色々いますよ。
舞い上がっちゃう人もいれば、辛い思いをしている人もいる。
夫が一人で海外で暮らして精神的に参ることがないよう、子供と父親との間に距離ができないよう、自分の生活を捨てて来ているのです。
こちらでの暮らしはただの家政婦です。ですが、それがメインで来ているので、毎日遊び歩いている奥様はいつ家事をやるのだろうと不思議に思います。
しかし、そういう奥様も外に出ることで心のバランスを保っているのかもしれません。
人のことを良くしらずに批判するのは無為意味に思います。
駐妻は・・・とか、やたらと批判したり見下す人は、普段の生活でもトラブルメーカーなのではないですか?
- #398
-
また始まったか・・・。もういいじゃん。
人は人、自分は自分。他人と比べたら良いことなし。
駐在の人でこっちで旦那さんが心不全で突然死、幼子二人連れて帰国された人もいるんです。
本当に明日は何が起こるかわからないんです。
皆明日は何が起こるかわからない。それは平等でしょ。
- #399
-
最近日本で自殺した某有名俳優の奥様だって、あんなにきらびやかな人生でお金にも不自由しないであろう環境なのに、なにかしら悩みや精神的病を抱えている人だっているんです。
- #400
-
- kat2010
- 2010/11/19 (Fri) 21:31
- 신고
その通り。駐妻さんでも謙虚な人ももちろんいるし、それ以外妻で「ん?」って行動や言動をする人も沢山います。一概に「これだからOOは困る」的な偏見や、事情も知らずに人のことを批判するのはどうかと感じます。
- #401
-
駐妻と国際結婚組も人妻には変わりありません。
だから、差別するべきではないと思う。
もちろん、ねたみはあるかもしれない。
でも、それを口に出して言うのはどうなのだろう。
傷つく人もいるかもしれないですよ。
だから、みんな仲良くチュー妻がいいと思う。
もちろん、結婚している場合ですけどね。
ご批判お待ちします!
- #402
-
1万ドルも貰える駐在って商社やTO××TAくらいでしょう。
社員数5万人以上の会社でしょう?
エンターテイメント系だと半分も満たないって話ですよ。
一部上場企業でも家賃は保証されても、健康保険も自腹だって聞くしね。
嫉妬深い人って苦労しているか、してないか、給料の金額や勝ち負けに拘るし、競争心が強くて常に比較することに麻痺して、自分でさもしい人になってませんか?
- #403
-
- mopa
- 2010/11/22 (Mon) 11:23
- 신고
>1万ドルも貰える駐在って商社やTO××TAくらいでしょう。 ... 嫉妬深い人って苦労しているか、してないか、給料の金額や勝ち負けに拘るし、競争心が強くて常に比較することに麻痺して、自分でさもしい人になってませんか?
だからさー、駐在員の話してんじゃねーっつーの。ここは駐妻のトピだぜ。駐妻は労働許可もねーから収入ゼロ。労働許可あったとしても英語力ゼロだからまともな職はなし。駐在員に嫉妬することはあっても、駐妻はバカにされてるのが日系社会の常識。何度も言わせんなよ。
- #404
-
>駐妻は労働許可もねーから収入ゼロ。労働許可あったとして>も英語力ゼロだからまともな職はなし
MOPAさんの知ってる範囲の駐妻は英語力ゼロなのでしょう。
無知が断言してはいけません。
駐在員のL、E1E2の家族は申請後2ヶ月以内にワークパーミットが貰えます。7年前からそうなりましたよ。
駐在の中でもエンターテイメント系(映画、フイルム系)は医療保険も会社が負担しないそうです(友人がぼらいてました)。病気したら、自腹だそうです。
- #405
-
- mopa
- 2010/11/23 (Tue) 22:59
- 신고
>MOPAさんの知ってる範囲の駐妻は英語力ゼロなのでしょう。
留学生並みの英語力がある駐妻もたまにいるらしーけど、それでも数年のアメリカ滞在中、英語の本を一冊も読まねーんだってよ。文盲同然なんだって。かわいそーに。
- #406
-
- mopa
- 2010/11/23 (Tue) 23:00
- 신고
>駐在員のL、E1E2の家族は申請後2ヶ月以内にワークパーミットが貰えます。7年前からそうなりましたよ。
旦那の会社が、駐妻の就労を認めねーことが多いことは、常識じゃん。それにもし就労許可が下りても、英語ヘタすぎてタコベルのキャッシャーさえつとまらねーんだよ。
- #408
-
旦那の給料良すぎだから、働く必要ないし
タコベルのキャッシャーさえ
つとまらねーチュー妻でも問題なーし。
迷惑かけてねーんだから。
キャッシャーなんて。。。
- #410
-
- daniema
- 2010/11/24 (Wed) 11:29
- 신고
アメリカに来たばかりで文盲なんて、帰国する駐在妻より永住妻の数のほうが断然多いんだよ。長年永住してる妻でタコベルでキャッシャーとして雇ってもらえない英語のレベルはゴロゴロ。因みに、英文科卒やアメリカの大学卒業したり何故か英語ペラペラの駐在妻はよくいるよ。
駐在妻は働かなくても(日系)銀行からは信用され、渡米したばかりでも銀行から直ぐクレジットカードをもらえたり、家を買いたければ来たばかりでも(旦那にお願いして)銀行から金を借りられたってのもあったね。駐在妻は旦那のお陰とはいえ、永住妻だとパートでペコペコしたりミスして上司に怒鳴られたり首になったり真っ青になって仕事探しに奔走したり何かと苦労しても小さな夢が叶うか叶わないかということもあり。
永住旦那の激安月給が故に夜か昼子育てしながらパート働いている永住妻より、働きもしない駐在妻のほうがプレステージが高いってのもある。旦那のプレステージ(収入、職業、学歴、家柄)は妻にも影響してアップするからね。永住旦那が、働きもしない駐在妻よりプレステージが超低いってのはよくあるだろうね。
気にしないで他人は他人と思うべし。
- #411
-
- N子
- 2010/11/24 (Wed) 18:56
- 신고
永住でも英語話せない人はゴロゴロいるよ。
日本人相手に仕事してる人とか特にね。
前にLAで日本向けにネットショップやってる人のブログ見てたら6年住んでるけど英語全く話せませんって書いてあった。
そういう人って日本人の友達しかいない。
CAは日本語で暮らそうと思えばある程度はできますしね。
駐在妻をかばうワケではないですが数年で帰る人達が英語できないことより、よっぽど永住で英語話せずで努力もしない人のが重症だと思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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