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先日の八神純子さんと杏里さんのジョイントコンサート
- #1
-
- もも
- 메일
- 2016/06/11 22:18
少し前ですけど、八神純子さんと杏里さんのジョイントコンサート(!)
がロサンゼルスのアームストロングシアターでありましたね。
私もベストテン世代でお二人のことが大好きだったんですが、
チケットのお値段が高かったのでさんざん迷った末諦めました。
不慮の出費が嵩んだ時期だったので、仕方がなかったんですけど今は無理してでも行くべきだったのかなと後悔してます。
そこでコンサートに行かれた方に質問です。
コンサートの雰囲気、曲目、お客さんの入り、最後の交流会はどんな感じだったでしょうか。
- #2
-
- 元祖敗北のパサボルテ
- 2016/06/12 (Sun) 08:34
- 신고
後悔先に立たずですね。
でももう終わったことですから
日本に行く時に八神純子さんと杏里さんのコンサート情報をチェックして
日本で鑑賞されてはいかがでしょうか。
- #2
-
- 勿忘草
- 2016/06/12 (Sun) 09:57
- 신고
全然、聞いたことのない名前だったので
チェックしたら、お二人とも1978年のデビューらしいので
私はもう日本にはいなかったので知らない。誰、この人たちって感じ。
お二人ともこちらに住んでいるようですね。
チケットけっこうなお値段でしたよね、確かに。
とぴ主さんが無理してまで買わなかったのは当然かと。。。。
- #6
-
- 元祖敗北のパサボルテ
- 2016/06/12 (Sun) 15:37
- 신고
1978年のデビューならぼつぼつ還暦が近いお年頃でしょう。
日本で還暦に近い歌手はだれがいるのだろう。
演歌歌手なら還暦でもおかしくないが歌謡曲?の還暦に近い歌手はテレビに出ているのだろうか。
- #4
-
最高でした!
特に杏里さんは鳥肌が立ちました。もういろんな思い出がフラッシュバック。
日本ではこの二人ではしないと断言してましたから今回はプレミアものだったと思います。
私は前の席が取れましたのでコンサートと言うよりはライブに近かったようなせいか最初から最後まで興奮止まらずといった感じでしょうか。
好き嫌いありますから高い安いは人それぞれ。
次もあったら必ず行きます。
- #4
-
- もしもしもし
- 2016/06/12 (Sun) 22:02
- 신고
最高でした。特に杏里さんの時は鳥肌が立ちっぱなしでした
2人とも、相変わらずの昔の歌声ですばらしいの一言。時間があっという間に過ぎました。
日本ではこの二人ではしないと断言していましたが、アメリカ側での小規模のコンサートはしたいなぁ。と言ってましたのでこちらでは可能性があるかもしれないですね。
チケットは、好き嫌いがありますから高い安いを聞いても無理があるとおもいますが、
次回もあるのならかならずゲットします。
そんなにチケット高く感じましたか??ベガスのショーと変わらないでしょ。今はネズミ見に行ってもこれくらいはかかるし。
- #7
-
- 勿忘草
- 2016/06/13 (Mon) 03:40
- 신고
↑
ベガスのショーは世界的に有名な人たちも
出るので、その人たちと同じ値段じゃ取りすぎ。
- #10
-
- 倍金萬
- 2016/06/13 (Mon) 08:45
- 신고
私も1970年にこっちに来てしまったのですが、仕事場の若い同居人が
八神純子を好きでしょっちゅうカセットで聴いていたので、私も素晴らしい
歌手だとは思っていました。
杏里は「オリビア」一発でしたよね。あの曲も好きでしたけど。
今回のコンサートはチケットが高すぎたので私も諦めた口です。
知人の中に大枚はたいて行った人がいます。その人の評では、
八神純子はあの歳になっても「歌唱力が全然衰えていなかった」
そうです。あれは天才的ですよね。杏里は「それなりに」だったようです。
なんせ、私の知っている限り「オリビア」一発でしたよね。
他のフィジカルな評として、八神純子はあの声からしてあの背の低さは
意外だったとか。確かにYouTubeなどを見てもほとんどキーボードの
前に座って歌っているものばかりですから背の低さは想像がつきません。
逆に杏里は背が高いのに歌は「淑やかに」歌うのが対照的だったそうです。
コンサートの運びはやはりお金を取って見せるだけあって、行ってきた
人たちは満足だったんじゃぁないでしょうか。
- #11
-
- もも
- 2016/06/13 (Mon) 09:06
- 신고
皆様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コンサート内容が素晴らしかったのですね。やっぱり無理しても行ってみるべきだったかな。
私はどちらかと言うと杏里さんの楽曲に慣れ親しんでいたので、八神さんの歌唱力がそんなにすごいと思ってませんでした。
お二人はロサンゼルス在住ということですので、また次があることを期待しています。
そしてその時はもう少し手の届くお値段で(泣)お願いします!
- #9
-
- 敗北のパサボルテ
- 2016/06/13 (Mon) 09:20
- 신고
もう済んだこと。
グチグチ言っても始まらない。
- #13
-
- 勿忘草
- 2016/06/13 (Mon) 13:41
- 신고
トピ主さん
今からせっせとお金貯めたら?
急にいっぺんに払うとなると大変だと思う金額なら、
月に25ドルずつも貯金箱に入れておいたら
次のときには行けるんじゃないの?
- #14
-
- もしもしもし
- 2016/06/13 (Mon) 14:35
- 신고
#13
月$25貯金?$300になりますね。
根本的に勘違いしてませんか?
一番安い席でたしか$100でしたよ
#10
”オリビア”一発だけですか(笑)
そのレベルなら高く思うでしょうね
八神さんいわく、今回より大きな会場で出来ればチケットは安く出来る。と言ってましたが
私的には、$60払ってベガスの様な巨大な箱で米粒程度にしか見えないより、$100払ってどの席でもよく見えるほうが良いかと思います。
20メートル先で杏里が歌ってる迫力は違いますし、八神さんのマイク無しでの歌唱力はすごかった。
小さい箱ならではです。
- #15
-
- 勿忘草
- 2016/06/13 (Mon) 16:16
- 신고
#14
チケットがいくらかなんて知りませんよ。
そのくらい、あればそこそこの席が買えるんじゃないかと
思ったのと、月$25くらいなら無理なくできると思ったからですよ。
それに、どうせ行くなら毎月あるコンサートじゃないんだから、
一番安い$100の席じゃなくて、も少し良い席で見たいのでは???
- #16
-
- もしもしもし
- 2016/06/13 (Mon) 16:43
- 신고
#15
あー言えばこー言う
- #17
-
- 勿忘草
- 2016/06/13 (Mon) 17:01
- 신고
↑
そのまま、おまえにお返し。
- #18
-
- 倍金萬
- 2016/06/13 (Mon) 21:37
- 신고
#14 もしもしもしさん、
>”オリビア”一発だけですか(笑)
>そのレベルなら高く思うでしょうね
私はその時代、こちらにいて今のようにインターネット・ストリームで日本のテレビを
見られるわけでもなく、杏里の曲は「オリビアを聴きながら」ぐらいしか私の耳に
入ってきませんでした。それで杏里は「オリビア」一発だけかなと思っていました。
改めてYouTubeで探ったら、
・ オリビアを聴きながら
・ キャッツ・アイ
・ Summer Candles
・ Good Bye Boogie Dance
・ 悲しみが止まらない
・ 16BEAT
・ など、など、
いろいろヒットがあったようですね。大変申し訳ありません。
数週間前に素人のピアノ発表会兼コンテストで Armstrong Theatre に
行ってきたので、確かにそれほど大きい劇場ではなく、比較的近くで
出演者を見れたでしょうね。
やはり八神純子の 「みずいろの雨」や「パープルタウン」は絶対聴きたかったなぁ。
- #19
-
- もしもしもし
- 2016/06/13 (Mon) 23:03
- 신고
#18
次回があればぜひおすすめしますよ。全部聞いたことがある名曲のオンパレードでした。
決して高い出費ではないと思います。
#17
おまえって、、、
学歴低いですか?日本不適合者??税金払ってますか??(笑)
- #20
-
- 映画館
- 2016/06/14 (Tue) 09:05
- 신고
八神純子の 「みずいろの雨」は
日活ロマンポルノで使われていた曲。
- #21
-
- 倍金萬
- 2016/06/14 (Tue) 14:07
- 신고
「パープルタウン」は以下のパクリという噂もありますが、
どちらも 1980 に字が見えるのでどっちがどっちかは微妙ですね。
私は八神純子の方が最高に好きです。
https://www.youtube.com/watch?v=njS-WPF_LUs
https://www.youtube.com/watch?v=kcD3N3wtN8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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