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腰が痛すぎてぜんぜん勉強できません
- #1
-
- 腰痛痛子
- 2014/09/07 08:13
勉強すればするほど腰が痛くなり、ぜんぜん集中できません。何かサポート的なグッズ知りませんか?
医者に行きましたがクソ見たいな医者で"僕にできることは何もない”といいました。レントゲンもとりましたが、結果を見て誰にでもあることなので痛み止めを飲めばいいといい、それで終わりました。
長いことIBUPROFENやASPRIN製品を飲んでいました。飲んでも効果がないのでやめました。別の医者から処方されたステロイドもまったく効果なしです。リハビリも通っていましたが、まったく効果なく、効果がないのにきらいな運動やストレッチを続けるわけもなく今に至ります。カイロは行ったその日のみ少し楽になりましたが、翌日は同じように痛いので毎日通うわけも行かず金銭的に無理です。
こんな痛いまま生きて生きていきたくないです。
MRIは保険会社がApproveしませんでした。日本だとこんなに医療で困ることはないと思うのですが、ふさぎこんでいます。助けてください。
- #14
-
- 昭和のおとっつぁん
- 2014/09/08 (Mon) 18:01
- 신고
痛い所にパッドを当てて電気を流すのは
何という治療法でしょうか。
- #15
-
大変ですね。お察しいたします。私もずっと腰が悪いのでお気持ちよく分かります。一番効果があったのは、あんま(ぎっくり腰で運ばれ、帰りは歩いて帰れました)、それから針、電気マッサージ等ですね。これらは中華系の診療所でやってくれると思います。椎間板ヘルニアで私は週3回、一年半ほど通って治りました。
また、ホームドクターが言うには、電磁波の影響を避けるため、寝室には布団以外置かないことだそうです。テイッシュボックスもだめですよ。騙されたと思って試してみてください。
- #16
-
- 昭和のおとっつぁん
- 2014/09/09 (Tue) 10:21
- 신고
テイッシュボックスもだめですよ。って
紙なんだけど電磁波の影響があるのでしょうか。
針ってのはどうなんだろうか。
何となく効きそうで効かないイメージがわいてくるのだけど。
- #17
-
- しばしば
- 2014/09/09 (Tue) 12:14
- 신고
針は鍼の間違いだろうね。 行ったことが無いから知らないんじゃない?
と、こういうふうに信頼されない投稿になるんですよ。
- #19
-
#15 gracekelly さん
鍼治療は、どうですか。私は今まで、鍼には関心なかったのですが、2週間前にアメリカ人男性に肘の不快感の話をしたら、鍼治療の良いことを教えてくれました。
何故良いのかと言うと、「negativeな気の停滞している部分に鍼で刺激して、良い気を湧かせる。」成る程と納得!
彼は肘を怪我して手術したのですが、私には、怪我とかでなければ、針がいいと思うよと言っていました。
腰痛に関しては、電磁波から来るストレスは有るとおもいます。それから、ストレスも。例えば、仕事場に1人で居ても何時もある人のネガテイブな気を感じてしまう。(私の場合は口うるさい上司)
前パートで働いてた時、冷凍庫、冷蔵庫に四方八方囲まれ、そこで立ってると腰が張って、とても不快でした。
たった15分位立っただけで、腰が張って来て疲れるのです。冷えるのも一因だったかもです。
家では、kitchenで1or2時間立っていても腰は何でもありません。
冷蔵庫は電磁波が強いそうです。あと、若い時の腰痛は自然に治ることもあります。何か良い気を取り込めるようなマーシャルアーツ試してはどうですか。
もし効いたら教えてください。私はまだ試した事ないので。
- #18
-
私も長年ひどい椎間板ヘルニアで、その結果、足が
神経痛で歩けないほどにもなり苦しんできました。
針、カイロ、物理療法などいろいろな治療を試みましたが、
即効性があり劇的に効いたのが針治療でした。カイロは
どこも全く期待はずれでお金をドブに捨てました。
ただし針(と灸)治療は経験の豊富なうまい治療師を見つける
事が肝心です。私は日本語の上手な台湾人の老先生(以前
灸針学校の校長)でしたが、残念ながらもう亡くなって
しまいました。基本的には大きな病院で診断して必要なら
手術をする事が究極的に根治する方法です。
- #20
-
- 頑張るマン
- 2014/09/09 (Tue) 16:16
- 신고
腰痛痛子さん、どの辺りにお住まいですか?
- #21
-
#19ママごんさん
私は最初鍼が恐くて断っていました。でも事故の後遺症で肩こりがあったので、思い切って受けてみました。鍼に電気を通し、そのあと一時間ほどもんでもらったら、すっきり軽くなりました。やはり先生の腕による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一番お薦めは病院の先生によるあんまですね。
そういえばちょっと思い出しました。夫婦仲が悪い人はがんになり、怒りは腰痛になると聞いたことがあったような。。
- #23
-
- 神ノ味噌汁
- 2014/09/10 (Wed) 23:14
- 신고
日本に古くから伝わる先人の言葉に
”骨休み”。。。。。コレをしましょう。
勉強以外は出来るのですから♪
- #24
-
- 頑張るマン
- 2014/09/12 (Fri) 12:09
- 신고
せっかく無料で見てあげようと思いましたが返事がないのでやめます。
お大事に。
- #25
-
- outcast
- 2014/09/12 (Fri) 12:35
- 신고
最近、長らく腰痛に悩んでた知人が、実話肝臓ガンを患っていたらしくて、入院しました。
もう手遅れかも…
- #26
-
- しばしば
- 2014/09/12 (Fri) 12:50
- 신고
#25
わはははは
こういう変換ミスは初めて見た!
実話肝臓ガンを・・・・・
じつわ、とやったから実話になった。 正しくは「実は」だったのだ。
- #27
-
- ステファニー
- 2014/09/12 (Fri) 13:07
- 신고
近所の人、腰が痛いので、手術をした人の痛み止めをもらって飲んでいました。 それでも痛みが止まらいのでしかたなく病院に行ったら手遅れで、あっという間になくなってしまった。
- #28
-
- outcast
- 2014/09/12 (Fri) 13:11
- 신고
本当にあった実話なんですけど
- #29
-
- だから
- 2014/09/12 (Fri) 13:34
- 신고
「ふさぎこんでいます。助けてください。」って言ってるのに。
- #30
-
- しばしば
- 2014/09/12 (Fri) 13:57
- 신고
だから、正直にお手上げを表明した医者をクソ呼ばわりするようなヤツ、助けたくならないのでは?
- #31
-
- 無関係
- 2014/09/12 (Fri) 14:18
- 신고
#25さんのいうこと
事実ですよ。伯母がそうでした。
もう、随分前のことですが、腰が痛い痛いと
言っていて地方の田舎町だったので」それなりの
ことしかしていなくて、随分あとにやっと行った
大学病院で肝臓ガンとわかりました。
酒も飲まない人なのでまさかと思っていたようです。
今は、当時より医学も進んでいるでしょうから
早期発見は可能でしょうけど。
- #32
-
- ステファニー
- 2014/09/12 (Fri) 14:44
- 신고
おぉー。。忘れてた。 もう見てないかもね。。。
- #33
-
- 昭和のおとっつぁん
- 2014/09/12 (Fri) 14:45
- 신고
事実か事実でないか当事者にしか分からない。
読んでいる人には実感がわかない。
- #34
-
- ちくっ
- 2014/09/13 (Sat) 14:40
- 신고
腰痛でレントゲン撮って何も問題は無かったのでしょ?医者が言う「何も出来ない」は正解。腰痛は色々な原因があるから、そのうちのひとつの可能性が消えただけ。
カイロプラクティックは、治すのではなく、骨の矯正。体のどこかにストレスがかかっていて、そのしわ寄せが腰に来ている。カイロプラクティックは一度じゃ無理。続けて数回行かないと。
私も鍼治療はおすすめです。カイロと鍼を組み合わせてが一番効果があると思います。でも、それだけに頼るのはよろしくない。やっぱり適度な運動を続けるのが予防にもなる。
どんな時に痛みがあるのかを自分でよく観察、、あ、勉強中ですね。じゃ、やっぱり姿勢が悪いのか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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