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納涼 ちょっと怖いんだけど 本当にあった話
- #1
-
- CALIママ
- 2013/07/24 14:17
皆さん 夏ですね!冷房節約の為にどうですか!
ちょっと怖いんだけど、本当にあった話、ある話とか。
私は無いんで(あると言えばある、ないと言えば無いっていう感じです)
経験談をお持ちの方、お暇がある時で良いので、聞かせて下さい。
ただし、くれぐれも、作り話はやめて、ほんまもんで、お願いします!
これを思いついたのは、最近、投稿されていたバクさんへの相談コーナーからです。
人の真剣に困ってる事を面白がるつもりは、毛頭有りません。でも、本当ですか?って感じに、ゾーッとしてしまいました。
早く解決なさるといいのになと思います。
- #8
-
#6 名前:CALIママ さんよ
>怖いというより、なんかおかしい
ワシにもなんかおかしい怪奇現象があった。
半年前にドライヤーからなんと片方だけの靴下が消えた現象があった。
油断してたら昨日は車の鍵が消え、外を歩いていたら音のしない車が走行してた。
怖い話だがこれらの現象が近いうちにハルマゲゾンが来るという証拠かも?
驚いたと思うがすみません。
- #7
-
>8月17日に惑星Xが太陽の後ろから前面に移動すると、地球には再び大地震が起こるそうです。
あと1週間。楽しみに待ってます。
- #12
-
多分、これからいろいろ起こるのでは。。と思います。
私の新しいオフィス、元霊安室だった部屋に決まりそうです。
何かあったらお知らせします。乞うご期待。
ちなみに、休憩室の冷蔵庫に入れてたランチが、いつの間にか消えるっていう「怪奇現象」はしょっちゅう起こっていますが(笑)。
- #10
-
#3
あれを書いたのは私です。今でもこのドライヤーは靴下をコッソリ盗んで
食ってしまいます。最近は女性のピンクの下着(ブラジャー)がドライヤーの
ドアの外に吐き出してありました。どうやらこれは見た目程美味くなかったらしい。
しかしはたちの息子と私しか住んでいないのにどうしてこれが落ちているのか
解せません。
また我が家では超常現象もよく起ります。老眼用のメガネをはずして目の前の
机の上に置いたのに一、二分もするとそれがこつ然と姿を消してしまいます。
そしてあっちこっちと探すととんでもない処に出現します。これは多分座敷わらし
のイタズラに違いありません。
- #13
-
ん・・ caliママお呼びですか?森クミの話は→https://www.youtube.com/watch?v=U-9qHsTI90Yです
最近はファンキー中村の話をyoutubeで聞きながら寝てます、とても良く眠れます♪ 皆さんもお試しください
- #15
-
8月17日?惑星の話しは、なんか、違う意味で怖いですね。
私のCarPaymentのdueの日だな...払わないでおこうかな!(いえ、いえ、そういう考えは、いけないですね!)
落下生、おっと失礼、落下狼藉さんも田中元大臣も、
ショートショートのコントとしてはいいんだけど、怖くないんだなあ...
いっそのこと、
別トピでL.A都市伝説とかやって見るのはどうでしようか!
巷では怪奇現象(珍現象) いろいろ、あるらしいですよ!
#12の予告へんさんのように。
処で、何で又、よりによって霊安所なんて!
警察か病院にお勤め?でも、タフな女性?ですね。
#13 疲れた男、失礼、憑かれた男さん
ありがとう!今晩、楽しみに見て見よっと!
- #14
-
>ワシにもなんかおかしい怪奇現象があった。
半年前にドライヤーからなんと片方だけの靴下が消えた現象があった。
油断してたら昨日は車の鍵が消え、外を歩いていたら音のしない車が走行してた。
大歩危小歩危が始まると忘れた事も忘れてしまう。
- #16
-
- kuji
- 2013/08/11 (Sun) 21:52
- Report
霊感があるかないかは
目をつぶり実家の玄関から家の窓を全部開けてまわりそのあとまた全部閉めてまわっている間に誰かが出てきたら霊感があるとテレビで言ってたけど本当かな?
- #17
-
https://www.youtube.com/watch?v=nffojADstrk
↑
典型的な自縛霊の行動だと思うのですが? 皆さんどう思われます?
ある一定のエリアから抜け出せない人・・・それで寂しくて誰か来るのを待ってる
波長が合えば引きずり込んでお友達になると思うのですが・・
とまぁ こんな自己判断をしながら 見たり聞いたり、楽しんでます♪
- #18
-
kujiさん、憑かれた男さん
昨日、せっかく、一生懸命カキコしたのに載せてもらえなかった。
ちょっと、シリアスに、体験談書いたからかな?
やっぱ、面白、おかしくの線で行きましょうかね?
- #19
-
ところで憑かれた男さん
ファンキー中村さんのラジオ番組をyoutobeで見他んですけど、良かったです!
何よりも、気に入った処は、怖い話なんだけど不思議と怖くなく聞ける。真夜中なのに!
いつも知ってる仕事仲間や友達から話を聞いてる様な感覚ですよね。
ぞーっとするどころか、ほんわかムードて、ホント寝つきをよくしますね。
ラジオ放送っていいな、一体感がある。
日本に帰りたくなっちゃった。
- #21
-
- エドッコ3
- 2013/08/17 (Sat) 11:44
- Report
17日ですね、まだ何も起こりませんね。
大昔、やはりこの掲示板で同じようなトピが出て、自分が書いた話。
まだこの世に生まれてきて数週間の友達の赤ちゃん、原因不明の Crib Death で亡くなりました。お通夜から帰ってきた夜なんですが、塩を玄関先に置いて出るのを忘れ、一端家に入って塩を取り、再度出て体に振りかけました。
裏庭側に窓のあるダイニングで一服していると、外から赤ん坊の泣き声が聞こえるのです。夜も遅く、裏を接する隣人には赤ん坊はいません。女房にこのことを話すと、ヤツも聞こえたとか。自分ひとりなら何かの音を聞き間違えたのだと納得できるが、ふたりが聞いたとなるとそうはいきません。あぁ、あの赤ちゃんの霊を連れてきちゃったんだなと感じました。
別に怖くはありませんが、子を亡くした親の深い悲しみを察し、我々も共に悲しみにふけりました。
- #22
-
家の近所のお寺で夜な夜な生首が飛ぶらしい。。
2,3年前の話なんですが、そこに勤めていたセキュリティーの友人からの話なんですが、夜 境内を巡回してたら ある場所に行くと生首が飛んでるらしいです
そのセキュリティーの人は、もちろん、速攻で退職したらしい(笑)
うちの家では そのお寺の事を・・なんちゃって お寺と呼んでます
今でも飛んでるのかな?
- #23
-
>家の近所のお寺で夜な夜な生首が飛ぶらしい。。
そこに勤めていたセキュリティーの友人からの話なんですが、夜 境内を巡回してたら ある場所に行くと生首が飛んでるらしいです
セキュリティーを雇っているお寺ってあるのだろうか。
お寺の境内に住職が住んでいるのは知っているが
セキュリティーを雇っているお寺ってのは日本のお寺、アメリカのお寺?
でも便利良さそうだね。緊急の時は首が飛んできてメッセージを伝えてくれるのは。
- #24
-
#23へ
ロサンゼルスカウンティー内にありますよ 日本のお寺ではないですけどね
けっこう大きなお寺です 屋根瓦が派手なカーキ色だったかな? だから、なんちゃってお寺なんですね、、我が家では
- #25
-
>けっこう大きなお寺です 屋根瓦が派手なカーキ色だったかな?
今はセキュリティーカメラの時代で不審者が侵入すればすぐセキュリティー会社、警察に情報がいきますが。
今でもセキュリティーの人が働いているんですね。
セコムしてますか。
- #26
-
ご無沙汰です!
やっぱり何もなかった8日17日.。
でも、日本では、九州の桜島が大変だったようです。
#21の江戸っ子さんのお話、きっとなくなった赤ちゃん、
優しそうな夫婦のとこで、又赤ちゃんしたくなったのかも。
憑かれた男さん
穏やかでない、そのお寺は、東南アジア系かな?
- #27
-
>ロサンゼルスカウンティー内にありますよ 日本のお寺ではないですけどね
ロサンゼルスで発行されている雑誌の納涼特集に紹介してあげて。
楽しみにしています。
>友人からの話なんですが、夜 境内を巡回してたら ある場所に行くと生首が飛んでるらしいです
話では信憑性が無いからセキュリティーカメラで映像を取るようにお寺さんに話してください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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