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シーフードやステーキのお勧めのお店を探しています。
- #1
-
- ルフィ
- 2012/02/12 00:45
3月に家族4人(男の子中学生と小学生)でロサンゼルスに旅行に行きます。
ロサンゼルスに2泊3日して、ラスベガスへと行く予定です。
ロサンゼルスでは、丸一日観光ができるので、サンタモニカには行こうかと思っていますが、シーフードやステーキは食べたいなと思っています。
サンタモニカ周辺ではシーフードを
ハリウッド周辺ではステーキを食べたいのですが、
それぞれ、お勧めのお店をご存知でしたら、教えてください。
旅行誌で紹介されているお店よりも、ロス在住の方のお勧めの方が間違いないかなと思い、投稿いたします。
そのほか、お勧めの観光スポットがあれば、それも教えていただければ、嬉しい限りです。
- #2
-
- 永住組
- 2012/02/12 (Sun) 00:55
- 신고
サンタモニカのシーフードは
Enterprise Fish Co
が定番かな
メインストリートにあります
- #6
-
SEAFOOD ならやはりENTERPRISE FISH CO。かな。お肉ならHOLLYWOOD のPALM もしくはローリーズかな。
- #5
-
HollywoodでしたらCutと言うお店が良いんじゃないでしょうか?雰囲気はモダンで明るい感じです。又はBeverly HillsのRuthchrisでしょうか。
LaCienega道りのArnie Morton'sも良いと思います。あっ、これは全部ステーキ屋さんです、すみません。
- #4
-
ハリウッド周辺ではないですが、べバリーヒルズ周辺の
Lawry's Prime Rib
ステーキではないですが、巨大なプライムリブを堪能できます。いかにも「アメリカ」っぽいサイズです。
- #8
-
アメリカでお肉を食べたいなら、私はステーキより、BBQリブをお勧めしますね。
男の子たちが手をべとべとにして骨付き肉にかぶりつくのもいい思い出になるかと思います。
と、ここまで書いて、ハリウッド周辺のおいしいところは知らないので、、ヘルプになってないですね。。
以前、ちょっとお高いステーキ屋に行ったとき、コショウに特徴があるステーキを頼んだら、まんべんなくコショウがかかっていて、塩っ辛すぎて、食べれたもんではなかったという経験をしました。なので、シンプルなステーキをお勧めします。
アメリカは初めてですか?
ステーキでも、リブでも、おそらく必ずサイドメニューを2品選べるようになってると思います。いろいろな種類があって、ちょっと悩むかもしれません。しかも、それを知らないで注文時にウェイトレスにサイドは?って聞かれて、え?っとなることもよくあります。その辺も勉強しておくと、まごまごせずに済むかと。
- #9
-
- 永住組
- 2012/02/13 (Mon) 11:31
- 신고
みんな日本にはしばらく帰ってないのかな?
Lawry'sはいいんですが日本にもありますよ。
もしかしてもう日本で行ってるかも。
ステーキは店の雰囲気も含めて Pacific Dining Car も悪くないですよ。場所はサンタモニカとダウンタウンですが。
- #11
-
- とっぽ
- 2012/02/13 (Mon) 13:34
- 신고
定番のサンタ・モニカのピアーに行く予定があるなら、ピアーの入り口の横にある「The Lobster」ってシーフード・レストランがお勧め。
ピアー帰りに徒歩で寄れるし、料理も美味しいよ。他の人が紹介してる店より断然いいのは、美しい海の景色が見えること。
人気店なんでブラっと入っても、待たされるかもしれない。予約したほうがいいよ。
- #12
-
- VISUO
- 2012/03/01 (Thu) 11:36
- 신고
ビバリーヒルズならマエストロズが1番美味しいと思います。
http://www.mastrosrestaurants.com/Locations/CA/31-Beverly-Hills-Main/Default.aspx
- #13
-
- 春のドナタ
- 2012/03/02 (Fri) 22:18
- 신고
トピ主さん
情報掲示板で同じ質問をしているけど、ここで得た情報についてはどうなの?
- #15
-
皆様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家族連れという観点から
ステーキは、Lawry's CARVERY
シーフードは、Enterprise Fish Co
にします。
永住組さん、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また、うんえっとさんも、貴重な情報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皆様、補足など、あれば、またお願いします。ちょいちょいチェックさせていただきます。
- #19
-
yelpという口コミサイトをおすすめします。
レストランに限らず、いろいろな場所の口コミ情報、評価が見れるし、食べ物やお店等の写真も見れます。
- #18
-
- ルフィ
- 2012/03/05 (Mon) 12:20
- 신고
皆さま、情報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恥ずかしながら、自分で投稿した場所を忘れてしまい、情報掲示板で、重複した相談をしてしまいました。
大変失礼しました。
さて、皆さまからの情報をこれから一軒ずつ調べてみて候補を挙げていくつもりです。
結果はまたお知らせします。
まずはお礼まで。。。
- #17
-
情報掲示板よりは、ここで皆でシェアーする方がいいと
思ったので、2重になっても構わないと思います。
私もシーフーが好きなので、皆さんからの情報は大変助かります。
ビバリーヒルズは高そうですが、サンタモニカのお店は何度か耳にします。
今度、行ってみようと思います。
- #16
-
- 永住組
- 2012/03/05 (Mon) 12:20
- 신고
たぶん投稿数が少ないから多数決で決めるために追加募集してるんじゃないかな。
つまり定番の店に行きたいんでしょう。
ガイドブック読んだ方が早い気がする。
- #20
-
- ルフィ
- 2012/03/09 (Fri) 18:10
- 신고
yelpさん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いわゆる、日本のぐるなびみたいなものですね。
参考にさせてもらいます。
いよいよ、来週です。
- #21
-
- kuruminokurumi
- 2012/03/09 (Fri) 19:58
- 신고
ルフィさん、Lawry's CARVERY は「Lawry's のカジュア
ル版」のお店で、ステーキハウスという感じのお店ではあり
ませんよ。ファーストフードとまでは言いませんが、それに
近いような感じの雰囲気です。
Lawry's は日本にもありますが、やはり本店で食べると思い
出にはなると思います。
歴史もあり、やや高級店ですが、残した分は持って帰ること
ができます。軽くあたため直してパンにはさんだりして、夜
食や翌日の朝食にされる方が多いそうです。
旅行者の方は持って帰ってもなかなか食べられないかもしれ
ませんが、もし「もったいない」と思われるのであれば持っ
て帰って下さい。
- #22
-
もうアメリカには来られたのかな?ステーキとはちょっと違いますがLawrisの向かいのFogodeCaoは食べ放題のブラりアンステーキです。
http://www.fogodechao.com/index.php?id=167
他にもPalmsはステーキもそうですが隠れメニューでロブスターがあります、特大サイズで事前に入荷しているか電話で確認した方が良いです。
http://www.thepalm.com/Our-Menu/Dinner
はさみの部分が顔位大きいのですが味は大味でなくて美味です。正にアメリカンなのでお勧めです。日本からの知り合いを連れて行くと喜ばれ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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