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要らない車の処分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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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nDen
- 2004/03/10 10:41
ちょっと前に車が動かなくなり修理代が高いので処分しようと思っています。ですが売り出したところで不動のため買い手がつくとは思えないのですがこんなときどこに持っていくべきでしょうか?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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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lpme
- 2004/03/10 (Wed) 11:06
- 신고
Los Angeles Donation CAR とインターネット上でタイプしたら無料で受け取ってくれる会社があります。寄付すると言う形になります。詳しい内容等は電話して聞いてみて下さい。ちなみにピックアッブしてくれますが念のため電話して聞いてみたらどうですか?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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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d
- 2004/03/10 (Wed) 11:12
- 신고
DenDenさん、解体業者を電話帳で探して電話してみてはいかがかな?towingもしてくれると思います。
helpmeさん、動かない車を寄付することは、幾らなんでも出来ないでしょう...。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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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lpme
- 2004/03/10 (Wed) 11:35
- 신고
SEDさん、出来ますよ。実際友人の車も寄付しましたし。ちなみにその車は動かなくて駐車場で眠ってた車ですが。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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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vation Army ya, starbright.com toka donation yorokobimasuyo.
- #6
-
ぼくも動かない車をJUNKヤードに引き取ってもらいましたよ。
動けば3000ぐらいで売れたと思うけどSMOGが通らなくて直すのに1000ドルかかるっていわたれたので1年ぐらいほっといたら、全然動かなくなったのでJUNKヤードにうってしまいました。代わりに$300くれましたよ。
まずはいろいろ電話しましょう。DONATION の会社は電話した後2,3,日後に、”何かDONATEしてくれ”ってひとが家の周りを2,3人うろついてたのでCANCELしました。
ぼくはジャンクヤードがお勧めです。
DMVにナンバープレートを持っていってJUNK SLIPを貰いましょう。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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ジャンキア―ツに持って行ったら買ってくれると思いますよ。部品を安く買えるので、よく行きます。ただ、ちょっと治安がよくないかも。。。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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年式、車種によって事情が変わってきますので、差し支えなければ教えてください。アドバイスできると思います。ジャンクヤードは最後の手段です。
失礼ながら#6の方のお話を要約させていただくと、$1000かけて直せば$3000で売れそうな車を$300で売ったんですよね?それは他人に勧めても説得力はないと思います。ただ駐車しておいただけで動かなくなるのはほぼ間違えなくバッテリーが上がっているだけなので、修理にお金はかかりません。(ジャンプスタートするだけなので)。私は自動車関係で20年弱ご飯を食べてきた者ですが、ビビナビのトピを見ていると予備知識がないために車で損をしている人が沢山いることに憂いています。皆さん外国で勉強やお仕事に集中して生活したいと願っているのに慣れない自動車のトラブルで相談する人もあまり居ず、こういったサイトでアドバイスを聞いても果たしてそのアドバイスを受け入れてよいかどうかも判断できない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
私は幸いにも車の知識があり、またそういう立場での生活を送ってきましたので今まで自分個人の車の売買や修理は要領よく行ってきましたが、友人で「いくらいくら損をした、何千ドル飛んでしまった」という話は星の数ほど聞いています。過去の事は教訓としてしか利用できませんが未来のことは防ぐことができます。私でお答えできることなら何でもお答えしますので聞いてください。
直接メールにすると、怪しい商売だと思われても心外ですし、他人の事例を参考にして他の皆さんにも学習してほしいので、この場をお借りして僕も含めてみんなで考えて行きましょう。又、ここに訪れている方の中で、勿論、私より詳しい方もいらっしゃるかも知れません。情報を寄せ合いましょう。
- #11
-
- totaled
- 2004/03/14 (Sun) 12:49
- 신고
恥を忍んでお聞きします。
私の場合、数年前、家族が起こした事故で全損?の車(96年式カムリ)を回収業者に数十ドルで売り渡したことがあります。
ほぼ正面からの追突等で、車体前半はほぼ壊滅状態でしたが、後半はニコイチに使えそうなほど?キレイなままでした。
当時は事後処理とショックで早く処分することしか頭になく、本当な価値などわかりませんでしたが。
果たしてあれはどうだったのでしょう?
話題から逸れるかも知れませんが、できればDLRさんの見識を伺いたいです。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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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さん
ちなみにそのカムリの後ろ半分は間違えなく今頃一台の車になって街を元気に走っていることでしょう(笑)。VINはフロントに付いているので、ライセンスプレートは違うとおもいますが。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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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さんの件ですが、数年前ということは96年のカムリがおそらくは4年落ち位のころでしょうか? フロントが壊滅状態であれば、数十ドルでジャンクヤードというのは普通です。自分で処分したということはおそらく保険に入っていなかったか、保険を使えなかったのでしょうね?残念でしたが高年式の車の事故では最悪のパターンです(保険を使えずに自分で処分)。後ろから強烈に追突された同じ車を探して一台作れば一番安く済んだでしょうが、一般の方であればそれはそれで、いたしかた無かった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
- #14
-
- totaled
- 2004/03/15 (Mon) 18:46
- 신고
DLRさん、早速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そうでしたか。全損なら仕方の無いことだったと知ってほっとしました。
後半部分はホント何ともなかっただけにレッカーされていくときはドナドナな気分でした。
お察しの通り保険はありませんでした。痛恨でした。今は高いですが入っています。
今頃元気に走っているというのは私もそんな気がします。ですから、同じ色と型のリアを見ると、つい見入ってしまうんですよね・・
DLRさんは車屋さんですよね?
いい車屋さんを見つけるの、本当に大変なんですよね。
今のを買った所は、いい人なんだけどちょっと?な部分があって、それに大して気付かないうちに買ってしまったんです。ま、自己責任とはいえ、悲しいです、その人柄を信じて買ったような所があったので。
小さいことですが例えば、カーステ取り付けを頼んだ際に「確かアル○インだったよ〜な?」と言っておきつつ、付いていたのは全く無名の製品。そこで文句を言えなかった自分も悪いですが、頼んだ際に確認もしませんでしたし。
ま、何はともあれ、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ちっと元気出ました。
- #15
-
totaledさんどういたしまして。
車屋さんは車を売って利益を出して生活しているので、何でも車屋さんに頼むということは何でも手数料を取られるということです。オーディオでも何でも出来るだけ自分でやるといいです。やるというのは自分で工具を使って取り付けるという意味じゃなくて、そういうショップを自分で探して自分で持っていくという事です。
- #16
-
- totaled
- 2004/03/16 (Tue) 11:54
- 신고
DLRさん、またまた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何か、とても嬉しいです、スパッ、スパッ、と答えを返していただいて。とっても気持ちいいです。DLRさんが近くの車屋さんなら是非お世話になりたいところです。
びびなびで質問に答えても梨のつぶてなんてこと、しょっちゅうですからね〜。
何かメインのトピからはだいぶ外れてしまったような気もしますが、続けます (;^_^
おっしゃる通り、自分でやればいいのですよね。以前はやってました。老けたのかなー?
今回なぜ頼む気になったのか?今考えると不思議ですが(だって車屋さんで頼むと大抵安くはないですし)、納車時に全部終わっていれば楽だと考えたのだと思います。
ところで、単なる興味なんですが、#13でニコイチになっている可能性が高いとのことですが、そんなにコストかからないものなんでしょうか?大変そうですが。せいぜい2000ドル前後で作れないと商売にならない気がしますが・・・
全然関係ないですが、なんで4時?!車屋さんって早起きでしたっけ?
- #17
-
2個一はボディーショップなんかをやっている人が自分でフロントがつぶれた車と、リアから思いっきり言った車を探してきて自分でくっつけて売るため、彼らは利益がでます。レイバーだけですから、そこに必要なのは時間だけです。それ以外の人がそういった車を買ってきてBODY SHOPに出すと、まともなレイバーを取られるのでおいしい話にはなりません。SUN FERNANDO VALLEYに行くとそういうショップが沢山あります。 U PICK PARTSの近くのショップです。
4時の件ですが、この時計間違ってますね。その時間はすやすや(?)寝てましたので(笑)。
- #21
-
- totaled
- 2004/03/17 (Wed) 19:52
- 신고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なるほど、自分で仕入れて売ってしまえばいい訳ですね。一体いくらで売られたんだろ?? 知りたい…
SUN FERNANDO Valleyの方はあまり行きませんねえ。年に1〜2回?
なんかすっかりトピの趣旨から外れてしまいましたが、ホントDLRさんありがと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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