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チップはいりますか?
- #1
-
- バレー地区
- 2009/05/04 11:43
初めてセラピーに通います。
保険は使えないといわれたので自分には負担が大きくて
チップを払うべきなのかどうかで迷ってます。
セラピーはチップっているのですか?
- #3
-
- LAっ娘
- 2009/05/16 (Sat) 00:24
- 신고
(強制)Tip制度、本当になくしてほしいわ。
それか、本当に出したい人だけ出すぐらいに程度を落とすとか。
最近、食べ物の値段自体も決して安いとは思わないし。
10%近い消費税払って、さらにチップを強制的に払わされて、最終的なTotalが。。高い!
なんか、25%の消費税を払わされてるような気分になるわ。
せっかく、食事に満足していい気分の後に、
Tipのことを考えると一気に気分悪くなるのよね。
低め?(tax込みの値段の10%ぐらい)に出そうとすると、連れの子たちが私のことをえええ?って顔で見るし。
なんでこんなことしたり、不愉快な気持ちにならなくてはいけないの。
この、評価制度、嫌いよ!
レストランとかサービス業関係は、なるたけいかないようにしたわ。
- #4
-
- minto155
- 2009/05/16 (Sat) 07:49
- 신고
バレー地区様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私もセラピーに通おうと思っていた所だったので、このトピはとてもありがたいです。
とんいー様
いりません。
という事は、チップは金額に含まれているという事でしょうか。
まだ在米5ヶ月なのでチップにまだ慣れません。
便乗して申し訳ないのですが、美容院のチップはどうなのでしょうか。
こちらに来て2ヶ月の時に日系の美容室に行きました。
恥ずかしながらチップの事を店員さんにお聞きしたら20%と言って下さったので、お支払いしたのです。
今月、またその美容院に行きたいのですが、前回と同じ方に切ってもらいたいのです。
この際、指名という形になるのでチップ+指名料も払うのでしょうか。
また指名料っていくらぐらいかかるのでしょうか。
便乗して申し訳ないのですが、もしご存知の方がいらっしゃったら教えて頂けませんか。
よろしくお願い致します。
- #5
-
- porky
- 2009/05/16 (Sat) 10:39
- 신고
#3 LAっ娘さん。
竹を割ったようにスカッと気持ちのいい性格ですね。
チップを中途半端に払いたくなかったら、そういう場所に行かないこと。
全く同感です。
- #6
-
- LAっ娘
- 2009/05/16 (Sat) 13:16
- 신고
>恥ずかしながらチップの事を店員さんにお聞きしたら20%と言って下さったので、お支払いしたのです。
>この際、指名という形になるのでチップ+指名料も払うのでしょうか。
正直、こういう人、いらいらするわ。
こういうことを質問したりするのやめてほしいわ。
20%って言ったほうもどうかと思うけど。
まあ、こういう人、どんどん、金を吸い取られればいいのよ。
俗に言う、金食い駐在員の"奥様"にありがちな行動よね。
これ書いた人が、その奥様って言う意味じゃないけど、もし、的中してたら、教えてほしいわ。(笑)
- #7
-
- minto155
- 2009/05/17 (Sun) 10:30
- 신고
#6LAっ娘様
そうですか。きっと何か駐在員の奥様に思うところがいろいろあるのですね。
- #8
-
- La cienega
- 2009/05/17 (Sun) 14:54
- 신고
前に首の痛みがひどくなって針灸のセラピーに通ってた事があるんですがカイロプロテクターの人にはチップ払わなかったです。なんとなく医者?にチップはらうのも変かなと思って。でも針の前のマッサージの人にはチップ15-20%払ってました。
- #9
-
- 柴
- 2009/05/17 (Sun) 18:07
- 신고
カイロプロクターです。 重箱の隅を突っつくようで気が進まなかったけれど一言。
- #10
-
- サルベージ
- 2009/05/17 (Sun) 21:28
- 신고
カイロプラクターです。 更に感じ悪いかもですが…。笑
- #16
-
>俗に言う、金食い駐在員の"奥様"にありがちな行動よね。
これって僻み?それか典型的な偏見者だな。
社会ない人の発言と取られるぜ。
確かにアメリカのチップは高い。
けど郷に入れば郷に従えでしょ。
だったら外食も美容院もいかなきゃいいわけで。
日本での常識をアメリカ社会で吼えても世間知らずのガキだと馬鹿にされるだけだよ。
- #18
-
- じょじょ
- 2009/05/18 (Mon) 15:05
- 신고
皆さん、ネカマのネタに本気にならないで下さいよ。。。
- #19
-
- よーこ。
- 2009/05/18 (Mon) 15:43
- 신고
「郷に入れば郷に従え」、これは賛成です。 それがその場所できちんと機能していていれば、、、
でも、このアメリカのチップ制度ってやはりどこかで引っかかってしまうのです。
この経済不況の時、果たしてウエイター達がチップに頼っていかないといけない不安定なシステムが彼らの、客達の、経営者たちの足を引っ張りはしないのかはちょっと疑問に思ったりします。
それから#16さんの書かれていらっしゃる
>確かにアメリカのチップは高い。
けど郷に入れば郷に従えでしょ。
だったら外食も美容院もいかなきゃいいわけで。
日本での常識をアメリカ社会で吼えても世間知らずのガキだと馬鹿にされるだけだよ。
ヨーロッパのチップは よっぽど名の知れた店やプロフェッショナル以外は もっと現実的な金額ですよね。
一般のカジュアル・レストランだったら 小銭だけで済ませてしまう地元の人々も多いです。1〜2ユーロ程度ではありませんか?
だからといって彼らが手を抜いただらだらしたサービスをしているかというと そんな事はなく、気持ちの良い行き届いたサービスを提供してくれています。
子供がまだ小さい時に食事に行って 何度か食事中に手の空いているウエイトレスの方が「食べている間抱っこしてますよ〜。大丈夫!気にしないでお食事を楽しんでください^^」と子供の相手をして下さった方もいらっしゃいました(家族経営のお店でしたが)。
そういうサービスを頂いたら 勿論!歓んで気前良くチップは弾みますが。
どちらかといえば「アメリカのチップ制度」の方が特異ですよね?
このままでこの国のサービス業界は大丈夫なのだろうか? とたまに心配してしまいます。
まぁ、急に変えることも難しいとは思いますが・・・
難しいところです。
- #23
-
- minto155
- 2009/05/18 (Mon) 23:20
- 신고
皆様
LAっ娘さんは寂しい方なのです。
こんなインターネットの実名を出さない掲示板で、しかも他人をけなす事でしか自分を表現できない、とてもお可哀想な方なのです。
だからそっとしておいてあげましょうね。
きっと何かイライラする事があるんでしょうね。
>チップ払いすぎって、アドバイスしてあげただけなのに。
私はアドバイスとは受け取っておりませんよ。
ですから、お礼は申し上げません。
最後に訂正だけさせて頂きますが、LAっ娘様 私は駐在員の妻ではありませんので。
残念でしたね。
- #24
-
- La cienega
- 2009/05/18 (Mon) 23:33
- 신고
チップはちゃんと払っているけれど、たまに高いレストランで食事してチップ$30ドルになる時はさすがに高いなぁ〜と思ってしまいます。高いレストランはそれなりにウエイトレスの時給を高く払ってくれたらいいのになと思う。それかここまでっていう上限があったらいいのに。あと、美容院のチップもヘアダイ、パーマをした時はかなりのチップになってほんと頭が痛いです。料金込みにして欲し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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