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救急車で搬送、医療費について
- #1
-
- 救急車
- 2015/08/28 08:42
精神的なものなので理由は割愛しますが、救急車で搬送されて(自宅から10分くらい先の病院)、ERにて点滴、心電図、ドクターの診察を受けて五時間くらい滞在して帰宅したのですが、医療費が一体いくらくらいなのか検討もつきません。。。
保険もあるようでないようなものなので、カバーは期待出来ません。
請求が来るまで一体どんな大金なのかと毎日ビクビクしています。。。
そして請求が来たら、一括で返すのはかなり難しいのですがその場合、皆さまどうされているのでしょうか。
どなたか検討がつく方、ご教示お願い致します。
- #4
-
- 敗北のカルテ
- 2015/08/28 (Fri) 12:26
- 신고
救急車だけで3000と聞いたことがあります。
納得のいかない請求金額はネゴできるようです。
再掲ですが。。
知人はNYで盲腸炎で4日入院
約400万円の請求でしたが会社の弁護士が交渉してくれて約200万円で収まりました。
昔盲腸炎の遊学生が痛み止めの注射で我慢して日本に帰国していました。
また出産直前まで我慢してアメリカに渡る途中アラスカ上空で流産されたご婦人もおられました。
アメリカは医者と弁護士の天国ですね。。
私は円安地獄
- #6
-
施設、医者、検査、救急車、夫々の請求書を足すと$3000~$5000かな。これは私の経験からの想像であてになりません。救急車は消防所からの請求になると各市によって値段が決まってるようです。 保険もERは別のカバーとなるので一般の医療費のCo-payとは違います。 私はお金がないとかXXドルにしてくれるならこの請求を優先して払うとかいって値切ります。分割払いはどこも受け付けます。
- #8
-
- 敗北のカルテ
- 2015/08/28 (Fri) 14:59
- 신고
一セントの紙コップが医療用だと50ドル
LAのテレビでやっていました。
一ドルの靴下も冷え防止医療用だと70ドル
病院の理事は皆ミリオンプレイヤー
潜りのメキシカンの歯医者でも虫歯銀詰め直しだけで500ドルとのこと
日本の医療保険使って150ドル
あ。。。潜りだから保険は使えない
帰国時近所の歯医者で詰め直し、歯石取り、 若い歯科技工士
さんのやさしいクリーニング込み込みで。。。
通院二回で5000円で済みました。
アメリカでは病気にはなれないケガもできない。
LIVING WILLは子供に渡しました
”延命治療絶対禁止”
死後の請求書にはクレームできない悲しき下流老人
- #9
-
- ポコッピ
- 2015/08/28 (Fri) 18:56
- 신고
私の知り合い(別々の人)2人から聞いた話だと、救急車は2人とも2千ドルくらいでした。(請求書を見せてもらいました)
病院での治療費を含めると、安くて3千ドルくらいじゃないかと思います。(地域、かかった病院によっても違うので確かな額とは言えませんが・・・)
私は、家族に半分冗談で、致命傷以外は絶対に救急車を呼んでくれるなって言ってます。
正気の金額じゃないですよね、アメリカの医療費って。
- #10
-
- 敗北のカルテ
- 2015/08/28 (Fri) 22:17
- 신고
ネエネエえ聞いて!!ヨ なんだよお姉さん。。
”風邪気味で救急車呼んで病院に行ったけど
3000円で済んじゃった!!!!”なんか儲かった気分
日本の限界集落田舎実話 (これで保険料免除 JAは栄える国は亡びる)
ヘリはさすがに呼びません。
自分で呼ぶと30万円
人が呼んでくれたら無料
財政破綻の夕張死 病院維持できず廃院
すると年間の死者数が激減したそうです。
死者数が半減した昔のようにLAの医者にストでもやってもらいたい。。
- #13
-
皆様、レス本当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まとめての返信で申し訳ありません。
皆様のご意見を参考にすると大体5000ドル前後、のようですね。。。
到底一括では無理なので分割で支払いますが値切ることもできるんですね。
ちなみに場所はWLAですが市によって違うのですね。。
請求書もバラバラにくるでしょうし、しばらくは憂鬱に過ごすことになりそうです。
- #12
-
医療費については、とりあえず「高くて払えない」と病院に電話してみることをお勧めします。
私もERを利用し、数千ドルの請求がきましたが、その1本の電話でその場で60%くらいに下がりました。
「それでも高いから払えない」と言ってみましたが、それより下げるにはいろいろ書類を提出したりしなくてはいけないようでした。
その手続きが面倒だったので、それ以上はやりませんでしたが。。。
アメリカって言ったもん勝ちだと思った瞬間でした。
- #11
-
救急車さん、
請求額を安くしてくれるように交渉してくれる会社があります。
成功報酬システムなので交渉が成功しなければ手数料を一切払う必要はありません。交渉が成功したら値引き額の35%を手数料として取られます。
例えば$5,000を$4,000に交渉してくれたら、$350が手数料です。
私が知っているのはMy Medical Negotiatorという会社ですが、サイトをチェックしてみてください。他にも同じサービスをする会社があるかもしれません。もちろん他の方が言ってるように、ご自分で直接交渉することも可能です。医療費は少しでも安くしてもらうように交渉することです。
- #14
-
交渉してくれる会社まで教えて頂いて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アメリカはほんと人によっても対応が違うし、確かに言ったもん勝ちみたいなところがあるので交渉頑張りたいと思います。
ところで皆さまは交渉するとき、保険には入られていたのでしょうか?
私は保険があるものの、ディダクティブとout of pocketがかなり高いのであまり意味がありません。。
保険会社のほうで査定はされるのでしょうが、その査定金額からさらに交渉出来るのでしょうか?
そして、実は最近他州から引っ越してきたばかりなので保険も他州のものでどこまで保険適応されるのかも謎です。。。
とにかく交渉するしかないですね。
- #15
-
- 御意見無用
- 2015/08/30 (Sun) 09:22
- 신고
健康保険を申し込む時
年間いくらまで自己負担でそのあとは全て保険会社が負担してくれる、という話をエージェントの人は説明してくれますが。
- #16
-
- 敗北のカルテ
- 2015/08/30 (Sun) 14:00
- 신고
ガンで死ぬのではなくカン治療で死んでゆく
約4割は飢え死にと言う研究者のデータがあります。
ガン治療費によるストレスで食欲不振、加えて経済的困窮
医療費削減業も賃貸住宅家賃取立て追い出し業の
お互いに演技をするサクラ社員さんたちに似ている。
医療費が高額な故生まれた医療債権回収業MRIで泣いた日本人 約2800億円の被害
医薬マフィアは やくざと泥棒。。近藤誠博士
- #17
-
- おーまい
- 2015/08/31 (Mon) 10:12
- 신고
救急車で$3000??
自分の時は市のやつじゃかったけど、20分くらいで$300ちょっとだったよ
- #18
-
アメリカでは医療は民間会社のビジネスとなってる為、医者の立場は弱く保険会社がカバーしてくれる範囲内で治療し、それ以外は本人の自己負担となってます。もし本人に支払能力がない場合は医者の損失となるためそこは医者側、製薬会社および病院側とそれぞれ別の請求がくるので交渉になると思います。
自分の入ってる保険会社に電話してカバー内容を確認したらどうですか?みんなそれぞれ入ってる保険が違うのでここでいくらって大ざっぱな質問なげて100の違う回答がきてそれにいちいち反応してるのは時間の無駄じゃないですか?自分の医療保険と掛かった病院のみが知ってる回答です。ここで無駄の時間使わないでね
- #19
-
- 敗北のカルテ
- 2015/08/31 (Mon) 12:40
- 신고
カウチポテトLA砂漠のスルメに日本の限界集落病院から電話
"医療費 過分に頂いてしまい申し訳ありません。
お返しいたします。ご都合のよろしい時にお立ちより下さい”
こんな病院もあるんだ。。(落ち度は病院 不正請求???)
企業健保からは
”医療費請求に?があり該当病院に問い合わせました
病院により医療費返却されるところもあります”
歳を取ると涙腺と目の後ろの膜もゆるくなるそうです。
瞼をめくり白い脂肪をたまたま発見した私”
LAは高額なので日本で手術。
G大学病院の若い医師で15分 10万円で3万負担
返却が3万 あれ~~~~
そうか支払いは三割 バックは10割
最近は日本の企業組合健保も医療費厳しく精査◎
あれ以来企業組合健保からは連絡はなし。。まあいい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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