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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民権取得
- #1
-
- かばごん
- 2006/11/10 00:11
10月に市民権申請をし、たった2週間で指紋採取の通知を受け先日採取に行ってきました(しかも指紋採取の指定日は通知受領日の6日後)。最近ロスで市民権を取得された方、よろしければ以下のこと教えて下さい。1)指紋採取からどれくらいで面接の通知を受けましたか? 2)通知を受け取ってから面接までどれくらいありましたか(何日ノーティス)? 3)面接から宣誓式までの期間は? 4)面接を延期すると不利になると聞いたことがありますか? 指紋採取の際の日程変更は「空いている次の水曜日」とか「空いている次の土曜日」といった選択肢しかなかったのですが、面接を1か月後とかに延期することって出来るのかなと心配しています(こんなにプロセスが早いと思っていなかったので、年末年始は里帰りする予定を組んでしまって)。ご存知でしたら教えてください。
- #2
-
最近市民権を取得しました。流れにお答えしますと、指紋取りからインタビューまでは3か月弱、インタビューから宣誓式まで1か月かかりませんでした。
- #3
-
主人が最近市民になったので知っている範囲でお答えしますね。
タイムラインは
最初のNOA 5月15日
指紋採取 6月7日
NOA For Interview 7月27日
面接日 9月14日
宣誓式 10月25日 です。
面接を延期すると不利になるというか、開催予定日が組まれている宣誓式への出席が面接日を変えた分だけ延期するのだと思います。
宣誓式の日程は↓のHPでアップデートされてます。
http://www.cacd.uscourts.gov/CACD/GenInfo.nsf/5f050bfbacb399fd882567c8005ad845/4e345f626837d38788256815005aa932?OpenDocument
あと私達は↓のHPをよくチェックしてました。情報交換が盛んなので役立ちますよ!
http://boards.immigration.com/showthread.php?t=132560&page=1&pp=15&highlight=Santa+Ana+Time+Line
逆質問で申し訳ありませんが、市民になろうと決めたきっかけは何ですか?
私は3年後に市民権へのアプライができるのですが、市民になるべきか迷っています。
差し支えなかったら教えてください^^
- #4
-
- かばごん
- 2006/11/12 (Sun) 23:16
- Report
まんちさん、きのこ鍋さん、情報どうも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ご両人とも指紋採取から面接までが約3ヶ月、宣誓式までがさらに約1ヶ月とほぼ共通してらっしゃるので、とても参考になりました(ちょっと安心しました)。またHPの情報も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どんどん活用していきたいと思っています。私は最近仕事兼休暇でアメリカを離れることが多く(自営業なので)、今年はすでに4か月もアメリカを離れてしまいました。今後もっと不在にする可能性もあるので今のうちに市民権を取ってしまおうと思ったのが一つ目の理由です。あと、日本にいるボーイフレンドがアメリカでの生活を希望しているので(職のOfferがあり、また小さい頃住んでいたということもあり。でも本人はステータスなし)、永住権が必要になった時にすぐにサポートできればとも思い、思い切って申請しました。
- #5
-
私は今年の3月20日に申請して、指紋採取は4月21日、面接は8月8日で宣誓式は8月18日でしたよ。思ったより早く簡単でしたよ。
- #6
-
- swarovski
- 2006/11/14 (Tue) 02:50
- Report
私も質問です。。。。
もう市民権を申請できる状態なのですが、取得するかどうかとても悩んでいます。
市民権を取るとグリーンカードと比べて何が変わりますか?
もしも市民権を取っていたら日本に帰国したくなった場合日本にはもう住めないのですか?
国籍が変わるのが不安です。
2重国籍の人も居る様ですが、どの方法が良いかも見当付きません。
宜しければ市民権を取得した方のご意見お願いします。
- #7
-
私ももうすぐ市民権を申請するつもりなのですが、面接ではどんなことをきかれましたか?夫も連れて行かなくてはいけないのでしょうか?
- #8
-
かばごんさん、どうして市民になるのか教えてくださって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私も、もし母がアメリカに住むことを望んだ時に、私が市民になっているほうがいいのかなと思った事あります。
ただ、swarovskiさんがおっしゃるように2重国籍のままでいる人もいるらしいですが、それでアメリカや日本で入出国時に問題が無いのかとか、アメリカ市民になってから、もし日本の国籍を再度取りたくなった時に面倒くさいと聞いた事があって、そういうのを考えた時、市民になるべきか躊躇してしまいます。
この場をお借りして申し訳ないですが、私も実際に市民になった方のお話をもっと聞ければと思います。
- #9
-
- かばごん
- 2006/11/15 (Wed) 10:00
- Report
TILさん、情報どうも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TILさんも指紋から約4か月で宣誓式を迎えられたんですね。2重国籍の件ですが、数年前に市民権を取得した友人がこんなことを言っていました。「アメリカの出入国にはアメリカのパスポートを使い、日本の出入国には日本のパスポートを使う人がいるけど、どちらか片方だけを一貫して使わないとダメ」。彼も彼の知人も皆日本へ帰省する時はアメリカのパスポートで出入国しているそうです。私も市民権取得の際の面接(どんなことを聞かれたか)のお話や他の市民の方のお話もっとうかがいたいです。
- #10
-
- くまお
- 2006/11/20 (Mon) 07:55
- Report
市民権申請時の面接ではたいしたことは聞かれませんでした。クイズもボクの時(2年前)は面接官が10問程度書かれた紙を目の前に出して、その問題を自分で声に出して読んでから、回答を言うという感じでした。前日一夜漬けで問題集を丸暗記していたのでこれも楽勝でした。
市民権をとるメリットはやはり身内の永住権のスポンサーになれること、そして配偶者の場合圧倒的にスピーディーに永住権をとらせることができることです。あと、選挙権があるものボクにとっては嬉しいことです。逆に陪審員にいかないといけないのは大きなマイナスです。陪審員制度自体最悪だと思っていますので・・・
市民でないと就けない仕事に就けるというのも人によってはメリットでしょうね。
パスポートは常にアメリカのパスポートを日本に帰る時にも使用しています。
今後永住権者に対する法律等がどのように変わるかわからないので、今はこうであってもそれがこの先も続く保証はないので、永住権でも今は市民と大きく違うところは相続税など一部分を除けばあまりないいかと思いますが、常に動向は気にしている必要があるかと思います。
いずれにせよ、ボク自身は結婚相手に永住権を早くとらせる為に市民になったので、そのことがなければきっと今も永住権のままだったとおもいます。
- #11
-
- jupanese
- 2006/11/20 (Mon) 08:58
- Report
くまおさん、永住権と市民権との相続税の違いを教えて頂けますか?
- #12
-
- エドッコ3
- 2006/11/20 (Mon) 09:42
- Report
「永住権 市民権 相続税 違い」でググッたらこんなのがありましたよ。
http://www.mnllp.com/jpngcnatcitdetail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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