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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産のリーフについてです。
- #1
-
- 電気自動車
- 2015/04/09 09:16
現在、2~3万マイルの日産のリーフが中古で1万ドル位で買える様です。
ですが電気自動車の事が良く分かりません。
まだ初期段階で、この先に不具合や電池の持ち等に問題が出るかもしれないとの話も良く耳にします。
どなたか車に詳しい方、この車を購入はお勧めか反対かを聞かせて下さい。
家にガレージもあり、もう一台車はあるのでそういった意味のお勧めではなく、
この先のメンテナンス費用や下取り額などの金銭的な事に付いてでお願いします。
宜しくお願いします。
- #2
-
- 倍金萬
- 2015/04/14 (Tue) 08:30
- 신고
「不具合や電池の持ち等」の心配より、1回の充電でどのくらい走るかが
最大の心配事じゃぁないでしょうか。
聞くところによると、1回の充電で100マイルぐらいしか走らないとか。
これではフリーウェイでの遠出は不可能で、しかも行った先で充電設備が
なかったら、そこから先全然動けないことになります。
マーケットへの買い物などタウンドライブだけの用途で買うには高い投資に
なると思います。
- #3
-
- ヘロヘロ
- 2015/04/14 (Tue) 11:30
- 신고
ご参考
http://blog.livedoor.jp/toshi_792t/archives/1004561001.html
- #4
-
- 敗北のスルメ
- 2015/04/14 (Tue) 12:34
- 신고
テスラは全米給電スタンド無料です。
或いはPRIUSのPHVが良い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
リーフ同様格安に手に入るのであれば
ただし、テスラはまだ歴史が浅くバッテリーがどのくらい持つのか
判らないそうです。
- #6
-
皆様、ご意見有難う御座います。
ヘロヘロさんのリンクを見ると止めた方が良さそうだと感じてしまいました。
日産が悪いのかどこのメーカーも似たり寄ったりなのかは分かりませんが、、、
有難う御座いました。
- #7
-
- 珍保 立夫
- 2015/04/25 (Sat) 11:28
- 신고
#1 電気自動車さん
もう答えが出ている様ですが、答えは貴方が最初に質問している内容の中にあります。
2011年に$35,430で発売された車が、4年後に2~3万マイルの走行距離にも
関わらず1万ドル位で買えるという事です。
購入した時の車両価格から1/3程の価格にたった4年で落ちているのです。
これは車が良いか悪いのかでは無く、トピ主さんが言われている様に別の車があり、メイン
に使う車では無く『予備の車』としてローカルのチョイ乗りにしか使えない為に、中古で買う
人が一般ガソリン車に比べて広く買う人を探せないのが原因と思われます。
中古車を探している顧客層の中から、狭い範囲に限定された『予備の車』を求めている人
のみにしか売れないので価格が安くなってしまうのが現状だと思います。
メインテナンスに関しては、ガソリン車より部品点数が少なくメンテ費用が掛からないと思いますが、
欲しい人が少ないので下取り価格が下がると言うのが現状だと思います。
たとえばアパートなどに住んで居る人は路上駐車や駐車場に充電施設が無く、欲しくても
購入が難い状況なので、売れない車は下取り価格低くなります。
下取り額などの金銭的な事を気にしているのであれば、貴方の選択から日産のリーフは
選べき車だとは思いません。
- #8
-
- ルーシー3
- 2015/04/26 (Sun) 17:50
- 신고
#7さん
とても参考になります。
もし、家の近く(半径10マイルぐらい)にしか行かず、転売も考えなければ、何年くらい取り続ける事ができるのでしょうか?
- #9
-
- 珍保 立夫
- 2015/04/26 (Sun) 23:08
- 신고
#8ルーシー3さん
どうでしょう?
ご質問の『何年くらい乗り続ける事ができるのでしょうか?』の真意が判らないので、何ともいえません。
乗りっぱなしで必要な部品交換やメインテナスもしないで、壊れるまで乗り続けた場合は何年乗れるのか?
と言うことですか?
一般的に家の近くのみで使用で、パロスバーデスの住民の様に毎日山を登り降りしなければ負荷が少なく
電気自動車に限らず劣化が少なく寿命は延びるでしょう。
ですが、10年持ちますなどと一概には言えません。
まっ、言い換えればバッテリー・ドライブユニット・インバーターなど寿命がきて交換が必要になった時点で適切に
メインテナンスをしていれば、30万マイル以上でも20年で走り続けるのではないですか?
- #10
-
- ルーシー3
- 2015/04/27 (Mon) 01:26
- 신고
#9さん
お返事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バッテリーの交換など交換をしなくても、普通のメンテナンスだけで載っていられる期間が知りたかったのです。
電気自動車はバッテリーの交換をしないといけなくなると、凄くお金が掛かると思いますし、先の書き込みではリーフはバッテリーの交換が難しいように書かれていたと思ったので、
私の中ではバッテリーの交換=買い替え時期と思っていました。
- #11
-
下取り価格が低い理由もまちまちなのですねえ。中古であれば、安くで買えるというメリットは売るときのデメリットと相殺できますね。 2年ほど前にはリーフをリースすると保険の一部を払ってくれるというのがあったので興味ありましたが、今はないようですね。
- #12
-
- 珍保 立夫
- 2015/04/27 (Mon) 20:01
- 신고
#10 ルーシー3さん、
なぜそこまでバッテリーに拘るのですか?
バッテリーだけの話をすると、+50℃以上になる環境に24時間以上放置しない。
-25℃の環境下に7日以上さらさない、や2週間以上充放電しない状態を作らない。
などのバッテリーが過酷な状況を嫌うのは事実です。
車を車庫ではなく路上駐車をし、時々しか乗ららない状態であれば上記条件以下でも
バッテリーの劣化は他の人が使っている状態よりは早いでしょう。
なのでバッテリーの交換をせず、普通のメンテナンスだけで載っていられる期間は個々マチマチです。
一概に近場の街乗りだけであれば、12万マイルは交換が必要ありませんなどと誰も決めつける
事はできません。
貴方の使用環境に依存します。
ですが、事実上この車のバッテリーには8年・10万マイルの保障が付いています。
その期限内に日産がバッテリーの不具合と判断した場合は、保障修理で修理してくれるのです。
これは運転席に表示されるゲージがどの位置を示しているかではなく、DTCと呼ばれる不具合
判定ロジックでバッテリーに不具合が生じたと診断された場合です。
皆さんはHVでもEVでもなぜバッテリーの事をそこまで心配する必要がありますか?
走行距離が多い車は、バッテリーの他にもお金が掛かる修理の心配があります。
たとえばEVの推進装置、即ち駆動用モーターです。
動く部品が全くないバッテリーと違い、モーターは可動部品でありながらオイル交換も必要としない部品です。
運転して1マイルでも動かせば必ず劣化する部品なのです。
モーターはバッテリーの様に使用環境制限は少ないですが、回転すれば必ず内部部品はすり減るのです。
インバーターは可動部品がありませんが、常にバッテリー電圧を昇圧して負荷の大きい部品です。
このインバーターがパンクすれば分解修理は難しく、インバーター一式の交換が薦められるはずです。
これらもバッテリーに引けを取らず、かなり高額な修理となります。
上記は一例ですがHVやEVを語る際に必ず出てくる言葉『バッテリーの交換時期』のみを心配している
人達のは、他の修理費用などは考えていないのでしょうか?
HV車やEV車を購入する人達の心配を煽る訳ではありません。
ただガソリンエンジン車でも、走行距離に応じて高額な修理が必要な時期が必ず訪れます。
HV車やEV車を購入を検討している人達は、バッテリーの寿命だけにに執着するのはやめましょうという事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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