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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分の子供の呼び名
- #1
-
- 親バカ
- 2020/11/05 17:47
自分の子供を皆さんどう呼びますか?
最近よく見るのが、自分の子供を○○ちゃん○○君って呼ぶ親です。
子供の前なら子供が小さければ全然いいと思います。ただ、人に自分の子供を他人に紹介したり友達の前で自分の子供を話をする際も
○○ちゃんです
○○君です
うちの○○ちゃんがね
うちの○○君がね
と話す親です。おかしくないですか?
ママ友にたくさんいて、聞いてるだけでイラつくのは私だけでしょうか?
私は息子を呼び捨てで呼びます。もちろん外で息子の話を話す際も呼び捨てです。
- #36
-
- えええええええ
- 2020/11/08 (Sun) 19:12
- 신고
でもママ友とか書いてる時点で子供が小さいと思ってしまったこのトピ。子供が大きくなってから〜とか一切トピに書いてないから話がズレたのでは?
- #38
-
- 全く
- 2020/11/08 (Sun) 19:23
- 신고
気にならないんだけど?
どうでもいい。
- #39
-
- トピ主
- 2020/11/08 (Sun) 19:32
- 신고
36さん
トピ主は子供は4歳の現在30歳主婦です。
- #43
-
ホントにどう呼ぼうとどーでもいいし、全然気にならない。
別に大人になってからでもどう呼ぼうと人の自由じゃないんですか? それだけ自分の子がかわいいって事でしょ?
自由に呼ばせてあげてよ、自分の子じゃないんだから!
- #44
-
- Senchan
- 2020/11/09 (Mon) 08:36
- 신고
今初めてこのトピ覗きましたが、みんなどうしてトピ主さんの言っていることが理解できないのか不明。
わざわざ年齢説明しなくても、どう考えても子供大きくないし小さい子供のお母さんでしょ。みんな頭わるっ
- #45
-
- お疲れ様です。
- 2020/11/09 (Mon) 08:39
- 신고
>今初めてこのトピ覗きましたが、みんなどうしてトピ主さんの言っていることが理解できないのか不明。
わざわざ年齢説明しなくても、どう考えても子供大きくないし小さい子供のお母さんでしょ。みんな頭わるっ
理解できる側が頭が悪いって発想もない
この人頭悪っ
- #46
-
- え?
- 2020/11/09 (Mon) 08:39
- 신고
44
他のスレ見てあなたも頭良いとは思えない。笑
- #47
-
- またまた
- 2020/11/09 (Mon) 08:47
- 신고
#43
ズレてますよー
- #48
-
イライラするならアメリカ人と友達になれば⁈! アメリカ人は”ちゃん“とかなんて一切ないからいつも呼び捨て。ママ友ってこっちで結婚して子供生みに来たような人達?!
まず、ここで友達の悪口言ってる時点でもう終わっている。。。
嫌なら無理に付き合うことないと思うけど??
- #49
-
- 反対に
- 2020/11/10 (Tue) 00:51
- 신고
私が娘を呼び捨てにしているのに、私の娘に「○○ちゃん」って呼んでくる親に違和感もある。。。
カタカナのアメリカンネームなのに、ちゃん付けで呼ばれると、変な感じ~。
だから「○○でいいよ、ちゃんはいらない(笑)」って私が言ってしまう。。。。
トピ主さんの言ってること、同感ですよ。イライラまではしないけど、 ん? って思う。
あと、子供がちゃん付けで呼ばれ慣れしてると、自分でも自分のことを「○○ちゃんはね」って話す子がいる。
小さいうちは見逃してる(聞き逃している)けど、小学生になったら、もう小学生になったから自分のことを
言うときは「私」って言うんだよ~って教えてあげる。
私は幼稚園児から上は高校生まで子供達に勉強を教える放課後の仕事をしているから、多くの子供達と接しているけど
子供が小学校になっても自分のことをちゃん付けで呼んでいる生徒は、必ず親がずっとちゃん付けで呼んでる子供だね。
だから私はクラスの休み時間に、その子1人だけに対してじゃなくて、全体に「小学生になったら自分のことは
私って言うんだよ」って話すことがある。ライフレッスン。親が教えてくれないのだから、誰かが教えてあげないと
っていうお節介な気持ち。まぁ、一応先生という立場もあって。
今まで出会ってきた人の中にも、自分の事を「○○はね」って自分の名前で話す人がいたけど「アホか?」って
思ってた。親が注意しないんだろうね。
だから、、、家の中では何と呼ぼうが自由だけれど、外では自分の子供のためにもちゃんとか君はやめた方が
いいと思う。
まぁ、これは私の意見だから世の中の人みんながみんな、そう思うとは限らないけれどね。
ここは自分の意見を書くところだから正直に書いてみた。
- #50
-
- 教員
- 2020/11/10 (Tue) 04:02
- 신고
正論ですね。少し気になったのはご自分を先生だと発言なさっていること。先生は他人に対する敬称ですから、ご自分に対して使う語ではございません。ここは自分の意見を書くところなので正直に書いてみました。
- #55
-
- トピ主
- 2020/11/10 (Tue) 09:12
- 신고
ズレてきましたが、私は小さい子に直接「ちゃん君」付けで呼ぶのは幼稚園くらいまではアリだと思います。
ただ私が言いたかったのは、大人同士の会話で自分の子を「ちゃん君」付けする親に違和感を感じるという話です。
昔はこんな親いなかったですよねー。私の子供の頃は少なくともいなかったと思います。最近ですよね、こういう親が出てきたのって
- #58
-
- 49の人変
- 2020/11/10 (Tue) 10:03
- 신고
49の先生変だよ
自分に子供は呼び捨てでもいいけど他人の子供は勝手に呼び捨てされたら嫌と思うかもしれないと思ってちゃん、くんで呼んでると思うけど普通の人は。自分が呼び捨てなのにちゃん付けで呼んでくる人が嫌ってすごくわがままだし変。
あとトピ主さん自分の都合の悪い意見消してますね。報告して消してもらったのね。もっと書いてる人いたのに。あ、これも消されるね。
- #84
-
- 何このトピ
- 2020/11/12 (Thu) 06:35
- 신고
どうでも良すぎてびっくりする
主婦にはついていけない
- #85
-
- 。。
- 2020/11/12 (Thu) 06:41
- 신고
それでも書き込むなんて、アホなのかしら?笑
- #86
-
- え?
- 2020/11/12 (Thu) 06:44
- 신고
↑あほはあんたらよ?笑
社会から取り残された感半端ない
- #87
-
- え??
- 2020/11/12 (Thu) 07:20
- 신고
あんたは世間から取り残されたのね。ご愁傷さま。
- #89
-
- え?
- 2020/11/14 (Sat) 08:59
- 신고
庶民とは縁がないのでご心配なく
- #90
-
- はへ?
- 2020/11/14 (Sat) 09:21
- 신고
↑ 底辺に縁があるよう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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