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お勧めのコーヒーは?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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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y
- 2010/01/28 09:27
コーヒー好きの皆さんは何を飲んでいますか?
Key Coffeeのような酸味の利いたものが好きなので日本からの来客が「ほしいものは?」といってくれたときにはいつもお願いします。
こちらにあるもので酸味の利いたものをどなたかご存知でしょうか?
普段は日系マーケットでUCCのモカなどを買っています。Whole Foodsにいろんな豆があるようですがどれがどんな味なのか見当がつきません。
スタバのような苦味一辺倒のものは好みません。
- #2
-
Peet's Coffee & Teaのお店なら、店員の人に相談すればいろいろ教えてくれるし、試飲させてくれる場合もあります。酸味の強いものが欲しいと伝えればセレクトしてくれるんじゃないかな。
- #3
-
- porky
- 2010/01/28 (Thu) 13:47
- 신고
#2 マイルド好きさんに一票!
僕も Peet's Coffeeのファンです、Berkeleyにしかなかった時にはSFに行くと必ず買いに行ってました。
スターバックスのは焙煎しすぎで体に悪そうな味ですよね?
- #4
-
- ぷくぷく
- 2010/01/28 (Thu) 15:48
- 신고
私もPeet's Coffee が一番おいしいと思います!
- #5
-
- Sky
- 2010/01/28 (Thu) 16:33
- 신고
情報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Peet's Coffee、HPを見つけましたので見てみます。
私はいつもサイフォンで入れています。できれば豆のままで直前に挽きたいです。
- #6
-
安ものや古くなった豆に、酸味が強いものが多いです。whole beanで買うよりも、グラウンドを買ったほうがその傾向が強いですね。本当の美味しいコーヒーは、上品な酸味があっても、それがまったく気になりません。Kenyaはそれに近い、と聞いたことがあります。スタバは炒りすぎ。前よりは多少良くなりましたが。Peet's、illyが美味しいと思いますが、酸味は強くありません。
- #7
-
俺は濃いめなコーヒーが好きです。
ニジヤのカナダ産ダークブレント豆が結構満足でした。
コーヒー通の方はニジヤ ブランドのコーヒーって実際どう思われてるんでしょうか? オーガニックコーヒーってあまりおいしいイメージがなかったんですが、ニジヤのはおいしいと思いました。
飲まれた方、よかったらコメント下さい。
- #8
-
- porky
- 2010/01/29 (Fri) 16:04
- 신고
>ニジヤのカナダ産ダークブレント豆が結構満足でした。
えっ?カナダでコーヒーとれるの?
それともカナダで輸入豆を焙煎したっていう物かな?
どっちにしても今度試してみよう。
俺のお勧めのコーヒーの楽しみ方はGuatemala Antiguaを荒挽きにしてパーコレーターで煮出す。
これをホーローのカップで庭やキャンプなど野外で飲むとワイルドな感じで美味いですよ。
- #9
-
#8 porkyさん、
これです:http://www.nijiyashop.com/user/scripts/user/product.php?product_id=40
カナダに住んでいる日本人のローストマスターがローストしているって事ですよ。
おすすめのコーヒーの楽しみ方って、是非やってみたいですね〜
俺もカッコいいキャンピングトレーラー持ってれば絶対に試したい〜
- #10
-
GODIVAのコーヒーはどれもおいしいですよ。お店では売っているところといないところとありますが、ホームページで購入できます。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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酸味がきいたのがお好きでしたらLight Roast(浅炒り)と書いてあるのを買うとまず間違いないと思います。(それにあった種類の豆をメーカーが選んで焙煎しているので)私も酸味の強いコーヒーが昔から大好きですが、アイスやカフェオレにはDark Roastの苦味が入っている豆を使います。
-Trader Joe'sのOrganic、WakeUp Blend
はミディアムローストですが、酸味がありお勧めです。なんといってもその安さには驚き!
-Whole FoodsのOrganic Breakfast Blendは酸味が利いて本当に美味しいですよ。(最近は買っていませんが、量り売りだったと思います。)
他にもいくつかありますが、とにかくポイントは”Light Roast"です。
目で見ると豆の色が他のに比べてかなりうすいです。予断ですがライトローストで酸味が利いているコーヒーはダークローストで苦味があるものよりもカフェインが強いので、Breakfast Blendなどとして売られていることが多いと思います。なぜかアメリカでは酸味の強いLight Roastは少ないですよね。私のお勧め、気に入ったら教えてください!
- #12
-
日本の喫茶店で飲むような味は、日本のミネラルウォーターを使うと近い味になる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
アメリカの水が硬水なのに対して、日本の水は軟水なので、味が違うと聞きました。
実際に試したところ、酸味の利いた日本風のおいしいコーヒーになりましたよ。
- #13
-
#12さんのは本当ですね!
水でかなり変わりますね〜エヴィアンおすすめです。
ニジヤのオーガニックコーヒーも好きですが、SWORK (http://www.swork.com/) のSNAP も最近は気に入ってます。俺が行ったのはEagle RockのSWORKです。
ブルボディードで後味サッパリです。
あと、どなたかロングビーチのPolly's Coffeeは行かれた事ある人いますか?
ロングビーチ#1コーヒーで有名ですが、(http://www.pollys.com/)何度トライしてもまだピンときてません。あそこは本当はどうなんでしょうね?
- #14
-
ロングビーチのPolly's Coffeeってやっぱハイプだけかな?
そこよりおいしい所を発見です。
ロングビーチのレドンド沿い(Porky'sの向かい側)のグルメコーヒーおいしいよ。
内装も落ち着けるし、店員さんもスーパーナイス。
パニニも色々でおすすめ。
向かい側のポーキーズもアメリカンBBQがま〜ま〜おいしい。
- #15
-
- 足の親指
- 2010/04/05 (Mon) 21:55
- 신고
アメリカの水道水って、
日本よりは硬度が高いとは思うけど、硬水と呼べるほど高かったっけ・・・?地域によるだろうけど。
でも、エヴィアンは完全な硬水だぞ。
- #16
-
個人的な意見ですが、硬水(ミネラル水)は珈琲やお茶の味を悪くすると思います。水の中の鉄分とかカルシウムなどがその原因でしょうか?昔住んでいた中西部の水は驚くほどの硬さで、珈琲もひどい味になりましたが、この辺も、洗ったあとのコップなどを見ると多少なりともミネラルは入っていると思われます。
Distilled Water(蒸留水?)を買っていた時期もありましたが、今はミネラルもろ過するフィルターを着けているので、その必要もなくなりました。#11で紹介した珈琲を軟水で入れてみてください。ブラックで飲むとその美味しさがわかります。
余談ですが、普通の珈琲メーカーではいくら豆が良くても本当の美味しさは出せないのではないかと思います。お湯の温度や、豆の蒸らし方が味を左右するということは、珈琲通で自分で入れる方であればご存知だと思いますが。
- #18
-
- ビザ問題
- 2010/04/06 (Tue) 15:50
- 신고
ターゲットなどに売っている、Disc型のコーヒーマシンで入れたものは非常においしいです。
私のオフィスではTASSIMOというメーカーのものを使ってますが、FORMまで作ってくれるので自宅やオフィスでも気軽にカプチーノやモカ、エスプレッソ、ラテなどの本格コーヒーが楽しめます。毎日3時半のコーヒータイムが楽しみです。
- #19
-
- Sky
- 2010/04/07 (Wed) 12:13
- 신고
皆さん情報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私は上でも書きましたがサイフォン(日本のHario製)を使っています。確かに入れ方で味がぜんぜん違うのは承知しています。
特に少量を大きなコーヒーメーカーで作るとほんとに大味になって好みません。
マシンもいろいろあるようで、好みが分かれるかと思います。
ドリップ派の方もいるでしょう。
ところで私は必ず砂糖、クリームを入れます。コーヒー通からすればブラックで飲まないと味がわからない、邪道だと叱られそうですが、クリームは森永のクリープ。が一押しです。
砂糖はできればグラニュー糖でなく上白糖です。
やっぱり変でしょうか?・・・・・・
- #20
-
- porky
- 2010/04/07 (Wed) 16:55
- 신고
#19 Sky さん。
ちっとも変じゃないと思いますよ。
僕も質の良いコーヒーを濃い目に淹れて飲む時は、砂糖とハーフ&ハーフを足して飲みます。
その方がコーヒーの酸味、苦味、焙煎の香りなどがハッキリして旨いですよね?
砂糖はla perruche か Roland の Pure Cane Sugar のRough Cutを使ってます。
この砂糖はベタついた甘さではなく、スッキリした甘さでコーヒーにピッタリですよ。
今度、試してみて下さ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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