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博多っ子!!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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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ntaiko
- 2003/10/20 11:16
けっこうLAにいる福岡出身の人って多いとおもうんだけどなあ?みんなかくれてるの??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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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死
- 2003/10/25 (Sat) 07:39
- 신고
北九州の黒埼出身です。多分僕が一番田舎もんやね。小倉とか博多まで行かんと遊ぶとこどーっこもなかったもん。ラーメンは唐そばがおいしかったです。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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丸星ラーメン、大砲ラーメン、よく行ったなぁ、俺のお勧めは一味ラーメンです。ラーメンの話は尽きないよねぇ。
ダイエー頑張れぇー。あと一勝!
(優勝したら、安くなるお店ないのかなぁ)
-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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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です
- 2003/10/26 (Sun) 19:40
- 신고
最近やはり 日本シリーズ 明日の朝には 決まりますね・・ドキドキ 別に優勝しても 地元に居ないので セールも パレードも見れないけど やはり 博多っ子の血が騒ぐ〜 ダイエー頑張れ・・
-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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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メグ2号
- 2003/10/26 (Sun) 20:29
- 신고
ラーメンはやっぱり「大砲ラーメ」が好き!
「一蘭」も美味しいけど、久留米っこはやっぱり大砲かも。安いしね。
ダイエー、頑張って欲しいですね。
王監督の喜ぶ顔が見たい。
ダイエーって・・・ドームとホテル、買い取られちゃったけど、「ダイエー」じゃなくなるの??
#11 さん、リトル博多、どこに作ります??
-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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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い感じだが〜。皆がカキコしてくれて嬉しいなぁ。
日本全国にそれぞれ本当に美味しい物があると思うんだけど、また愛知県にも名物・旨い物が多いっ! 大阪は食い倒れというが、名古屋でねぇの本当は?と思うでしょ、皆さん?
#19さん、老舗のいば昇、確かにいいねぇ。 熱田の蓬莱軒、あそこは鰻料理以外に刺身もいいし、女将さんの名古屋弁は一度聞くだけの価値がある。 教科書にも出るような、正しい名古屋弁と有名だがね。
天むす, まるは食堂のエビフライ, 皆さんの好きな味噌煮込み(東海市の喜代志なんか最高!)、味噌カツ、台湾料理は日本では名古屋でしかお目にかかれないんでない?やっぱ味仙ね。 手羽先もいいねぇ。 池下にある“梅光軒”のラーメンは食べるほどに、病み付きになって、気が付けは梅光病になるし。おっちゃんもいい人だ。 Piccolaのパスタは誰が食べても納得でしょ? 名古屋にはオリジナルが多いけどイタリアンスパゲッティなんてのも名古屋発だって聞いた事あるな。
他にも、きしめん、名古屋ん(パスコ)、ういろ、コメダコーヒー...色々あげたらほんとに切りがない。 あぁ自分で言っといてなんだけど、こんな話ししてたら腹へってきたがね。
では皆さん、次は是非“名古屋のこんな所がたまんないんだよな〜”っての教えてちょうだい。 人がでもいいし、場所がでもいいし。 名古屋だけじゃなくって愛知県独特の風土みたいなのあるがね、ねっ。
-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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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てるてる坊主
- 2003/10/27 (Mon) 05:56
- 신고
#17さん、名古屋名物も美味しそうやけど、、、。
今日はとにかくダイエー優勝おめでとう!!!やろ。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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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さん、黒崎出身なの?私もすぐ近くだよ。なつかしー。唐そばラーメン、食べた−い。まだあるのかな?作ってた人、かなり歳だったよねー。あーラーメンたべたーい。意外といるもんだね。福岡の人て。私はLAに来て6年だけど今まで2人しか会ったことないよ。福岡県人会てあるのかな?沖縄県人会よく聞くよね。
-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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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さん、北九さん、私も北九州で八幡西区だよ!駅は折尾が一番近い。黒崎っちそんなん田舎かねえ?結構いい感じのバーとかクラブとかあったと思うけど。
大学は西南大やけ福岡市にも4、5年通ったし天神とかマリゾンとか好きやったな〜。3年以上帰っとらんけ恋しい!!
-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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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まーまー
- 2003/10/30 (Thu) 01:14
- 신고
メグ2号さん>さすがに街つくるのは無理やけリトル博多って名前の集まりとか?!みんなで焼酎でも飲みながらうまかっちゃん食べよー!
-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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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死
- 2003/10/30 (Thu) 02:07
- 신고
結構北九おりますね〜。僕は高校卒業してすぐこっち来たけ、バーとかクラブは全然いっとらんのですよ。せいぜいラーメン食い行くくらい・・・。僕は八幡中央高校やったんやけど八幡駅の近くにあった珍龍軒ちゅうとこもラーメンうまかったばい。唐そばはあそこのおいちゃん亡くなったらしいでさぁ、店たたんだとかたたんでないとか・・・。けど、東京の渋谷のほうで、息子がもう一軒店出しとるみたいよ。あと、こっちにも北九の人いっぱいおるよ。福岡っちゅーたら、Number Girlやろ!!
-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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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てるてる坊主
- 2003/11/04 (Tue) 22:25
- 신고
お〜い!博多っ子達
最近元気無いごたぁけど、、、頑張ろうじぇ。
北九さん、福岡県人会あるよ。
まーまーさん、リトル博多つくろー。
-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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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週久しぶりに北九に帰るんだ。凄く嬉しい。楽しみ。3年ぶりだからね。日本は。美味しいものいっぱい食べてくるから。たぶん町並みも随分変わってるんだろうね。
-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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私は北九州の小倉です。小学校入るまで黒崎におったよ。ちなみに幼稚園は黒崎幼稚園。で小学生になると同時に小倉に引っ越した。誰か小倉詳しい人おる?
いとこは福間に住んどうよ。
最近帰っとらんけど恋しいね~。
-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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私も福岡に住んでいました!!あーラーメン・・・めんたいこ・・・この前、大名に行ったら、知らないお店がいっぱいできていたよ。
-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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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ってきました。日本。
イヤー久しぶりに帰ったんだけどなんだか凄く変わってたよ。
黒崎はめちゃめちゃさびれてた。人があんまり居ないしお店も閉店してるところほとんどだったよ。駅のところに大きなビルが出来ていたけどビルごと出来てすぐつぶれたらしい。SOGOがIZUTSUYAになってた。
門司がめちゃめちゃ観光地になってた。
若松の近くに天然の温泉がでたらっしくて大型のふろが出来てた。お湯が本当によかったよ。
日本の芸能界はなんだか知らないのばかりでやたらおかまみたいなのが出てた。こっちの女優ばかり見てたせいもあるのか日本の女優さんは割と一般人ぽく見えた。普通の子にプロがメイクとヘアーをしたカンジ。でも身近っぽくてかわいいと思ったよ。
あとびっくりなのが女性の下着コーナーで毛糸のパンツと腹巻きがはやってた。見せる下着でもあるらしくてなかなかかわいいのが多かった。色気には欠けると思ったけど。寒い日本ならではなのかな。なかなか楽しかったですよ。
-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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うれし〜☆私も福岡っ子です☆
こっちに来てあんまり福岡の人に会ってないから・・・。
来月2週間だけ帰国するよー。
ラーメン食べてくる!
-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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早良区にいました。渡米12年半、もう5年くらい帰っとらん。このまえ帰ったときもあんまりかわとったんで道に迷うた。そういえば福岡ドームなんかまだ地ならししよったころ出てきたもん。
ラーメンよかねぇ。牧のうどんもくいたい。確か国体道路沿いやったと思うけどだるまというてんぷら屋もあったよねぇ? 福岡の話になるとくいもんの話がおおい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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