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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メリカに住むか日本に帰るか。。。
- #1
-
- Moe159
- 2015/04/14 11:47
現在アラサーの在米暦6年の女です。現在は就労ビザで仕事をしています。
最近真剣にこのままアメリカにいるべきか日本に帰るべきか悩んでいます。
仕事、結婚、出産などの将来を考えてどちらにいるべきなのかわかりません。
もともと、こちらに来たきっかけは留学生で英語、ビジネスの勉強をするためでした。
その後就職、無事ビザも取れて現在は会社員です。
働くということだけを考えれば、一般的にはアメリカのウォ-キングスタイルが好きですし、女性にとって日本よりも働きやすいと思います。しかし、最近、日本の方が安定している、親も年をとってきた、やっぱり日本人である自分には日本の方が住みやすいのではないかと思い始めました。
もし日本に帰って再就職するなら40歳で帰るよりも確実に30歳で帰った方が仕事も見つかると思います。ただ、グリーンカードは持っていないので、一度日本に帰ったらこちらに戻ってくるのは難しいです。
自分で考えているだけでは頭がパンクしそうで他の人はどんな風に考えてどんな決断をしたのか聞いてみたくなりました。
みなさんは同じように悩みましたか?
みなさんはどうしてアメリカに住み続けよう!または、日本に帰国しよう!
決心されましたか?
- #306
-
- 野廃る爺
- 2015/09/09 (Wed) 12:43
- 신고
DCでドリンク買ってホテルへ
高級レストランの前で”ガシャ~~ン”
冷えたビールとワインで紙袋がバシャ!!
周りの人は”ボトルマン??”
”なんだ気の弱い日本人か”
するとホームレスさんが来て”お金をくれたら掃除しとくよ。20ドル”
NYC オフブロードウェイ いつもの真夜中 黒人さんが”役をくれ”
損なものないよ 寒かったので?何気なくジャケットの内ポケットに手をいれたら 一目散に逃げ出した。この手は使える◎
LA郊外20数年で空き巣は一回だけ(意外と安全???)
farmers さんが新しいニコン買ってくれました。
日本でもアメリカでも健康とある程度のファイナンスが必要です。
世界どこででも生きるには自分の経済状態
その時のファイナンス市況 住宅価格 為替相場 治安 健康状態 精神状態 を見極め臨機応変に生き抜くぬく時代。
ロンドンで働きベルギーに住む友人のフランス人は普通
TJに住みSan Diego に職場を持つアメリカンも普通
軽井沢に別荘を持つビルやシアトルに自宅のある孫さんも富裕層の普通
一つの国に凝り固まるより臨機応変に生き抜く時代ではないでしょうか??と思う小さな秋
- #308
-
- 敗北のパサポルテ
- 2015/09/09 (Wed) 23:31
- 신고
羽田からSan Diegoに降り立った愚青年は
SFOのAPPROACHで眼下に見たブルーシートはプールだったことを知る。
夢の国アメリカ。。いつかここで家を持ち住んでみたい。それが夢だ!!。
San Diego ソニー 東京銀行
人々は目を合わすたびに挨拶
コーヒーは10セント
チュラ ビスタのクラブ"]ウェスターナー"を先生から紹介され行ってみた
とんでもないクラブ。。
あの時初めてメキシカンからナイフを突きつけられた
カウンターの日本女性はタバコ片手に見ているだけ。。
そしてガムをかんでいた。。
ギブミーガム!!!(チョコではなく)
当時日系女性は8000人
JAPANESE WOMENS CLUB
港には軍港がある。第7艦隊???
彼女たちから求められたのは。。単純肉体労働
家にお邪魔した時は
アメリカンのご主人は毎晩決まった時間に
”じゃあ ハニ- セールスに行ってくるね”
とどこかに消えた。
日本などどうでもいい アメリカに住みたい。。70’s
- #309
-
そうかなぁ〜?私は今まで書き込んだことはないけど時々ビビナビ見てますが、ママゴンさんがそんなにおかしなこと書き込んでいるとは思ったことないです。(私はママゴンさんじゃないですよ)ごく普通に2、30年住んでいてちょっと日本語も英語もおかしくなっている普通のおばさんだと思います。私もここLAに住んで25年以上経ちますが最近複数の名前でよくここに書き込んでいらっしゃるおじいさんのような危険な目にあったことはありませんし、(ただし、よく言われる安全なエリアに住んではいます。)車で走っている途中で銃口を浴びたり近所で襲撃事件があったり何てことは一度たりともありませんし、それこそ若い頃は夜遊びにも出ましたが特に危ない思いをしたこともありません。この問い主さんは、そんなことを聞きたいのじゃなくてこれからの彼女(彼)の人生を母国である日本で過後したほうがいいのか、あるいは可能性にかけてここにとどまるべきなのかいろんな意見を聞きたいだけなのでしょう?
よく聞くアメリカのあるある事件とか(昔の番組でよくやってたみたいな)ほんと誰も聞きたくないと思いますよ。
正直言うとここ数ヶ月もうアメリカの悪い部分ばかり聞かされてもううんざりです。しかも言ってるご本人は日本に住んでいらっしゃるんですよね?私はこれからもアメリカにすみますし、このビビナビはLAに住む方、もしくはこれからこちらに住む方への情報拡散の場な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
- #313
-
#309
同意!
ママゴンさんを色々名を変えて嫌らしく攻撃ですね。t
再度、あなたが忠告?アドバイス(時に優しく)しても
逆効果。全然聞き入れることもなく。
多分昨日言われた事、言った事は健忘?
で翌日、又同じ事言う。何度も何度も長々と。
でも特定の人に対する憎しみ、怒りだけは忘れない。
今はママゴンさん?
認知症の初期?などと軽く言うのは大変失礼とは思うけど(誰もがいつか通る道かもですが)
こういう老人は可哀想と思い、そっとしてあげたほうが
あなたの精神上にもいいと思います。
確かに聞くに耐えない言葉とか吐いてますが(さすがに削除されましたね)
頭に来ると思うけど無視なさる事がおすすめです。
何言っても無駄、家族からも周りからも、多分無視されて
寂しくてここで毎日暇潰ししてる人は放っておきなさい。
- #312
-
敗北おじいさん
自分で自分の事そう言ってるので、そう名指しますけど
いい加減、無茶苦茶言うのSTOPしないとほんと誰からも相手されなくなるよ。
それでなくてもあんたのカキコのあとは、皆無言が多いのにw
唯一、真剣に相手してくれてるママさんもいるけど。
彼女もムキになって反論するだけバカらしいと思い関知しないほうがいいですよ。
こういうお年寄りに何言っても無駄です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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