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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パート内での危険なこと
- #1
-
- あやめ
- 2003/08/01 22:09
同じアパートに親と住む、16,17ぐらいの白人の男のこが、アパートjのガレージ内をすごいスピードでタイヤをキーキーすごい音をならしながら、乗り回しています。
しょっちゅう見るのでいつかとまっている車にクラッシュすることもあるのでは、と心配でなりません。
一度匿名でマネージャーに手紙をだしました。ナンバープレートも書いたので誰かわかっているはずですが、なにもしなかったようで、あいかわらず、クソガキが車を走らせています。
親をみたことがありますが、こちらが挨拶しても、無視でした。感じのとっても悪い白人でした。あの親にしてこの子ありかと思います。
もう一度手紙を書くつもりですが、何か他に法的な処置とか他になにか、とれないのでしょうか。。。自分がしたことはばれたくありません。仕返しされたら嫌だから。
- #3
-
- うーん
- 2003/08/01 (Fri) 22:59
- Report
アパートに警備員とかいる?
けど、マネージャーがなにもしないなんてちょっとおかしい。。
今度はプレートナンバーとその人のすんでる部屋の番号も一緒にかいたらどうかな?
いまの段階ではまだ警察に届けないほうがいいでしょう。
- #4
-
- そりゃもう
- 2003/08/01 (Fri) 23:09
- Report
キーキー音がしたくらいでは警察はまずこないですね、泥棒にはいられてもなかなかこないんですから。マネージャーに強くいうことですね。近所の人もさそって文句をいってもらうのがいいかもしれない。一人でやって逆恨み食らうときが
あるかもしれないから。
- #5
-
- ぽぽ
- 2003/08/02 (Sat) 17:19
- Report
たまたま警察が周りに来たとき、それがチャンスじゃないかな??
- #6
-
- ウパルパ
- 2003/08/02 (Sat) 20:07
- Report
マネージャーがだめならオーナーにも言うべき。
キーキー乗り回すってどういう事?
ただすごいスピードで出入りしてること?それなら警察は呼べないと思うよ。
とりあえずマネージャーに直接いうべし。
良いマネージャーだったらその白人にあなたの名前を教えないだろうし。
で、マネージャーが怠け者で何もしない人だったら上のオーナー、(レントのチェックに書く名前の人)に文句いうべし。
もしオーナーが個人じゃなくて会社だったらそこに文句いうべし。
ついでにマネージャーが役にたたないこともいうべし。
めんどくさいけどがんばってくださいね。
- #7
-
- あやめ
- 2003/08/02 (Sat) 20:56
- Report
うちのガレージは結構広いんですけど、そこの中は一応速度制限があるんですね。でも、このガキはかなりのスピードでレースみたいにして、何度もガレージ内をぐるぐる回って楽しんでいるわけです。でも、時間にしたら、5分かそこらの話なので、警察に電話しても来る前におわっているでしょう。。。大体、こんな小さなことで絶対にすぐには来てくれないと思うし、相手にしてくれないかも。
いつか、その辺の車にクラッシュするんじゃないかと、私はきになってしょーがない。。。
- #8
-
- g
- 2003/08/03 (Sun) 00:25
- Report
警察呼べないって、、、 本当にそう思ってるの?
- #9
-
そのアパートに小さい子とか住んでないの?車はスピード出してるんでしょ?すごく危ないよね?他の住民はどう思ってるのでしょう?!
- #10
-
- あやめ
- 2003/08/03 (Sun) 10:21
- Report
小さい子住んでますよ。だいたい、そのガキにはちっちゃい弟と妹がいるんだけど。。。
他の住民がどう思っているのかわからないですね。。。でも、そのガキがすごい勢いで車を乗り回しているのは本当にしょっちゅうのことなので、私以外に多数目撃者はいると思いますが。。。
やっぱりみんな同じアパートだから、見て見ぬふりなのかなあ。
- #11
-
- 危ない
- 2003/08/03 (Sun) 10:26
- Report
車にはりがみしておけば。
”CAR IS NOT A TOY"ってかいて。
- #12
-
- あまり
- 2003/08/03 (Sun) 10:42
- Report
あまり効果ないとおもうけど。。
- #13
-
- うちは
- 2003/08/03 (Sun) 19:38
- Report
うちは駐車場でガキが自転車や原付に乗って駐車場で遊んでるから引きそうになった。
何度もマネージャーに抗議したけど、何もしないんだよねー。
いくら言っても仕方ないしイライラするから引越すしか無いね。
- #14
-
- 危ない
- 2003/08/03 (Sun) 20:24
- Report
効果ないことはないよ。誰かが不愉快に思っているいると思わせるのに一番。
だまっていたら解らない。
- #15
-
- 危ない
- 2003/08/03 (Sun) 20:30
- Report
私の経験、親に文句の手紙をかいたら、詫び状の手紙がきて、これからはさせないと約束して、なくないました。
手紙をマネージャにかいてそのコピーをのこしておくことですね。もしまだやまないようでしたら、弁護士に一筆かいてもらうといいですよ。自分は身の危険を感じるとかの、そしたらすぐマネージャーも動くし、親もやめさせると思うよ。
オーナーがびっくりしてその人を追い出すかも?
- #16
-
- あやめ
- 2003/08/03 (Sun) 20:50
- Report
うーん。親にかあ。でも、至近距離ですれ違って目が合ってこっちから、Hiっていっても、無視されたんだよね。
そんな親に手紙書いても、かえって逆恨みをかいそうで、怖いわ。
アパート内は10マイルって標識がガレージの入り口にあるんだよね。でもって、サーキットカメラもついてるんだけど、マネージャー。。。頼むよーってかんじ。はあ。
そういえば、そのガキは小さな妹と弟を横にのせて、ガレージ内ですごい勢いで車を乗り回しているのもみたことがあるけど、あれも危ないよなあ。
親は知ってるのかな。。。
- #17
-
- そういう
- 2003/08/03 (Sun) 21:18
- Report
#14
こういうタイプの16,7ならそんなことやっても効果ないよ。それに親も黙認してるようなら。
同じアパートにすむ変なアジア人のおばさんがよくちょっかいだしてくるというふうにおもわれるだけだよ。
なんとかして警備員や管理人に動いてもらわないと。他の住人にも連絡するようにいってみるとか。
けど、なんでガレージ内で乗るひつようがあるんだろ。。
アパートは町のなか?・・・しかないか。 その前に免許はもってるのだろうか。
- #18
-
- APT
- 2003/08/03 (Sun) 22:58
- Report
相当前、LAのとあるアパートに住んでいた時、明らかに言いがかりとしか思えない事をされた事があります。
”車の運転の危険行為”と、言う、警告が来た事があります。僕は、その時即、抗議しました。しても無い危険行為で、警告をもらった時は相当、むかついた。
- #23
-
常識の欠けた人間とは、へたに関わらない方が身の為。管理人に徹底的に抗議しましょう!
うちのアパートにも長いこと、見るからに柄の悪い迷惑家族が住んでいて、大変な心労をしました。ず〜っと我慢をしていたんですが、ある時ついに我慢の限界を超えた為(それまでに1度文句のメモを管理人に提出していて、一時期良くなったんですが)、管理人に直接口頭で文句を言ったら、「その事を匿名でいいから、紙に書いて出して」と頼まれた。というのは管理人のボス(つまりアパートの経営者)にファックスで送って、より強いwarningを出してもらうから、と説明されました。なんでも、そこの家族に関しては他からも苦情が来ていたんだけど、その一家があんまり聞く耳を持たなくて、てこずっていたらしいんです。もちろん、喜んですぐにきっちり細かく問題点を指摘した手紙を匿名で提出させていただきました。かくして、その1ヶ月後、めでたく迷惑一家は引越しとあいなりました。つまり追い出された訳。こんなにあっさり、事が進むなら、我慢に耐えないで、これから問題事はガンガン言っていこう!と決意。って、最近他の住民も積極的になったのか、うちらの出番の前に問題解決になってたりするんだけど。いい事だわ。
- #21
-
危険な運転は警察に通報したほうがいいよ。公道だろうが敷地内だろうが危険なことには変わりないしね。車にぶつかったり、車ならまだいいけど同じアパートの子供なんかがはねられたりしたら、通報しなかった自分も後悔するでしょう。
ガキは何言ってもわからないから、強制的に出来なくするしかないよ。
- #20
-
#7を読んで追加です。気がつかなかった^^;
私も何回かポリスがくる前にガキが静かになって、、おらぁ〜もっと騒げ〜っと思ったことが何度かあった^^;
で、私は証拠のためにビデオをとりましたよ!マジ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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