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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頭火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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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山田です
- 2006/12/13 17:14
サンタモニカのミツワに山頭火できましたね。実際もう食べられて方いますか?どうなんですか味は?
- #43
-
担当業者さん、茶BU屋って激不味でしたか?俺そこそこに美味かったけど。
ただちょっとサイドオーダー頼んで$10超えちゃうと、値段的にそれほど美味くはなかったと思う。サービスもそれほど良くはなく、サイドオーダー含めて$8台に抑えてくれれば文句はないけれど、$10以上では休みの日にわざわざ遠くから食いに行くほどではなかったっていう程度かな。
一方茶BU豚の方は$9以下でライスも付くし、充分美味かったし、もう一回生きたいと思う。店長の愛想も味のうち。俺には心地よかった。
-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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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我論
- 2007/01/08 (Mon) 12:30
- 신고
#41「グルメって病気」
同意。しかもそのことを自慢したりするんだよね。
-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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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白龍
- 2007/01/08 (Mon) 15:34
- 신고
快楽亭のしょうゆラーメン美味しいよ!
『しょうゆ』だからね。念の為!
私は胡椒とラー油を少し入れて食べるのが好きです。
麺もそこそこ! お勧めです。
-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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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白龍
- 2007/01/08 (Mon) 15:36
- 신고
忘れてた、
チャーハンは最高です。
-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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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白龍さん、快楽亭ってタスティンにあるお店ですか?Kairakutei ramenでググってみたらタスティンに一軒あるようなのですが。ぜひチャーハン食べに行ってみたいけど、もし本当にそこだったらウチからはちと遠い...。残念!
- #47
-
#43 柳麺満さん、私が行った日がたまたま味的にダメな日だったのかもしれませんが、(という理由も本当はあり得ないでしょうけど)今まで食べたラーメンの中でもかなりダメカテゴリーに入れざるを得ない...。日本のラーメンの水準とはもちろん比べていません。今まで私がアメリカで食べて来たラーメンの中で、と言う意味で。私はグルメとかそういうのでは全然ないし、茶BU屋に着いた時はお腹もかなり空いていたので、テーブルにラーメンが運ばれて来て「さぁっ食うぞォ〜!!」だったのですが、一口食べて、あらら?となってしまいました。チャーシューとか入っていても、スープがお湯みたいだったら意味ないと思う。かえってなんかむなしい、みたいな 笑。もちろんみなさんが書かれている通り味覚は主観的なものなので、柳麺満さんがそこそこ美味しかった、と言われるのはそれはそれで当然アリだと思うんですが。
でも!私が食べたあの日のあのラーメン、あまりにも味がなさすぎました。その印象がもう拭えそうにないので、私は、二度と行かないと思う。
ソーテルニジヤの向かいあたりにあるきんちゃんラーメン?って行かれた方はいらっしゃいますか?今度は彼処をトライしてみたいと思ってるのですが。
-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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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白龍
- 2007/01/09 (Tue) 17:01
- 신고
そう Tustin です。
-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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トップラーメンに99¢onlyで買った袋入りの野菜と千切りニンジンをひとつかみずつと煮干、それにマルカイで買ったふえるわかめちゃん一握りときな粉ふたさじを混ぜて食べる。
「まずそう」とか言ってないでこれを一週間に6回は食べる。意外とそんなに不味くないから。何しろ栄養満点、ビタミンもカルシウムも入ってるし、イソフラボンで血液サラサラ。これで一食$1以下で手軽に作れる。
これを毎日食っていれば週末1〜2回ぐらいなら心置きなく不健康食も食べられる。肉汁したたるコレステロールたっぷりの肉や脂ごってりのラーメンを食いたきゃこれっきゃないね。独身色丸出しだが。
- #51
-
関係ないけれど、「あの女の子、かわいいよね」って誰かが言うと、「そうかあ?かわいくないと思うけど」って必ず否定する男ってよくいるけれど、たいがい仲間うちで一番の面食いな奴。
-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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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タンヤオ
- 2007/01/12 (Fri) 22:32
- 신고
俺も面食い! 麺が命!
-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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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白龍
- 2007/01/13 (Sat) 07:17
- 신고
トップラーメン って? 何?
私は知らない。
- #56
-
#52さん、そのメニュー、健康的でいいんですが、週に6回は飽きませんか?健康に気を使うことは大事ですけど、どうせ食べるならおいしく食べたい。そのレシピがまずいとは思いませんが、毎日ならきっと飽きます。日曜に不健康色食べる楽しみを考慮してもやっぱり飽きます。味噌味、カレー味、中華風などなどアレンジすればまだいけるかもしれませんが。
-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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ラーメンといえばコスタメサにあるkoryu。オーナーが変ってから??なラーメンになってしまった。。。手を加えすぎればうまいラーメンになると思っている店長?らしく。。味は中途半端な物。昔の方が数倍うまかった。。。残念。
- #58
-
火頭山さん、パンクラス道場の格闘技ちゃんこのように、ベースを味噌にしたり、醤油にしたりすれば何とか週一回の楽しみまでは持つと思います。ヒクソンと対戦した舟木誠勝選手も言っていましたが、我慢すればするほど、その週一回の楽しみの価値が何千倍にもハネ上がり、人生そのものが薔薇色になるそうです。
あと、卵を殻ごと高性能ミキサーにかけ、焼いて食べるといいそうです。黄身のコレステロールも殻の成分が中和してくれるし、これもカルシウムたっぷり。
すみません、山頭火とは関係なくなってしまいました。
-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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火頭山さん、僕はそれにスピナッチを入れたり、きざんだ唐辛子を入れて和洋韓折衷にしたりします。あとは味噌を入れたり、あぶら麺にしたり、やきそばにしたりします。
焼きそばにした時は青海苔の替わりに大麦若葉をかけます。これは結構イケると思うけど・・・自信はない・・・
一度あぶらラーメンに大麦若葉をかけたらありえないくらい不味かった。
白龍さん、トップラーメンって、99¢onlyで9個99¢という美しい値段で売っている、素晴らしいラーメンです。
-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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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タンヤオ
- 2007/01/14 (Sun) 22:36
- 신고
↑私も昔の ニラレバ のファンでしたが、オーナーが変わって1度も行ってません。
評判良くないし、
同じモールにまんぷく亭出来ますね。
楽しみです。
確か、ホルモンが美味しいはず、
必ず行きます。(もう出来たのかな?)
-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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トップラーメンは、僕はざるラーメンにして、そばつゆで食べます。日本の某所で『ざる中華(略してざる中)』と称して出していたのを真似たのですが、結構いけますよ。
大麦若葉は、最高に美味しい使い方がある・・・けど教えない・・・
- #61
-
ラーメンに大麦若葉、僕も以前やったことがあります。
緑色のラーメンって見るからに不味そうでしたが、食べて見るとこの世の物とは思えないくらい不味かったです。
焼きそばにはいいですか?一度失敗しているので、焼きそばとはいえ、トライするのはちょっと勇気がいりますが、試してみます。
- #63
-
#47さん、ソーテルの金ちゃん、以前行きましたが、醤油ラーメンは私にはすっごく塩っ辛かったです。スープは大体飲み干す方ですが、塩辛くてほとんど残した覚えがあります。別に他と比べて値段も同じくらいだし、以来行ってませんが。
私は横浜ラーメン、うめむらが好きです。らあめんやの味噌も大好き。こればっかりは好みの問題ですもんね..。
好みはあっても、これだけラーメンのお店を選べるのもラーメン好きには嬉しいですね。まんぷく亭の2号店、どこにできるんです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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