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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卵が食べたい!!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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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黒豚
- 2006/06/15 20:50
今年アメリカに来た者ですが、アメリカでは卵を生で食べられないと聞いて困っています。私は生卵が大好きで、日本にいる時は毎日のように卵かけごはんを食べてました。アメリカの卵にはサルモネラ菌?がいるからという理由を聞いたことがあるのですが、それは単純に鮮度の問題ですか?それとも卵の種類が違うのでしょうか?どなたか詳しい方教えて下さい。日系のスーパーに行けば、生で食べられる卵を置いていると聞きましたが、どれを選べばいいのでしょう?日系のスーパーはすごく遠いのですが、アメリカのスーパーには置いてないのでしょうか?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 #18
-
- まゆふか
- 2006/06/19 (Mon) 04:09
- 신고
殻を洗ってから食べるって言うのはどうでしょうか?
ちなみに私も納豆に卵を入れて食べます。でも一応、地鶏の卵を使っていますが、気の持ちような気もします。
-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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は、日系スーパーの「地鶏の卵」とニュージーランドの卵以外、絶対止めたほうがいいと思います。アメリカ人も食べないし(これは食週間の違いかもしれないけど)、免疫のない日本人にはサルモネラ菌が心配ですから。私は上記のものかオーガニックの卵を買いますが、オーガニックのものでも生では食べないようにしています。でも目玉焼きで多少半熟状態くらいなら食べてしまいますが、あくまでパックで$3以上はする卵にしています。99セントの卵、、、本当に大丈夫ですか???
- #15
-
トピ二主さんの答えにはなりませんが、殻を洗って(食器を洗うように)から調理してます。
効いているのかわかりませんが#2さんのおっしゃってるように菌を落とすための手段として。
- #14
-
私も卵ご飯(卵かけと普通は言うのかしら?)を何度も食べていますが、特にお腹を壊した?などありませんね〜。
アメリカのスーパーの卵のみでずっと食べてます。
-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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サルモネラ菌が殻についていてそれを殺菌したいのなら、お湯を沸騰させて、そこに生卵を2秒間とか短時間くぐらせるというのはどうでしょう?白くなったとしても外側だけだろうし。ちなみに本当にそれで殺菌できるか保障はないけど。間違ってたらごめん。誰かやってみて。
- #25
-
#23さんと良く似てますが、わたしは生で卵を食べる時は殻をアルコールで綺麗に拭いてから、殻を割ってます。一応今まであたった事ないし、気休めにはなってます。
- #26
-
熱消毒では、滅菌するのに68℃でも3〜4分かかります。100℃なら数秒ですが。アルコール消毒でなら瞬間的な殺菌効果があります。
ソース↓
(熱殺菌について)
http://homepage3.nifty.com/takakis2/sarumonera.htm
(アルコール殺菌)
http://shokusen.jp/faq/1.html
あと、卵には抗菌力があって、新鮮で適切な保存方法を経た卵ならばそれほど問題にはなりませんが、卵が古くなるつれ卵自体の抗菌力が弱まり、また常温で放置したりすると菌が繁殖し、卵の殻の空気穴から菌が侵入して中身が汚染されます。殻が割れたり、ヒビが入っている卵は絶対に生で食べない方がいいです。
ちなみに余談ですが、カテキンというのは、この菌の発見者が「菌に勝て」という意味でそう名付けたそうです(笑)
-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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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an03
- 2006/06/22 (Thu) 14:13
- 신고
#26さん>『ちなみに余談ですが、カテキンというのは、この菌の発見者が「菌に勝て」という意味でそう名付けたそうです(笑)』
みんなそう勘違いしてますが実はこうなんです。
カテキンとはガンビールとも呼ばれるインド産のマメ科植物カテキューの水抽出物に多量に含まれる。
発見者のエーゼルベックが茶成分の「カテキュー」から供出したものということで「カテキン」と名づけた。
カテキンの効果をわかりやすく説明するために、「菌に勝つ」→「勝て菌」という説明をしたことから、「カテキンは勝て菌から名付けられた」という誤解がある。
ソース:http://ja.wikipedia.org/wiki/%E3%82%AB%E3%83%86%E3%82%AD%E3%83%B3
-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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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コローン
- 2006/06/23 (Fri) 20:26
- 신고
ゆで卵や目玉焼きの半熟って結構危ないのでしょうか?今まで普通に食べてたけど…。
-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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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コバルト
- 2006/06/23 (Fri) 22:41
- 신고
↑#26さんが『熱消毒では、滅菌するのに68℃でも3〜4分かかります。100℃なら数秒』って書かれてますから、ゆで卵や目玉焼きの半熟は大丈夫じゃないでしょうか。
今晩のおかずはソーセージオニオンエッグ炒めでした。もちろん玉子は半熟で。とんかつソースかけた半熟の黄身をご飯にのせて食べるの、おいしい!!
-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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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ぶんぶく
- 2006/06/24 (Sat) 15:41
- 신고
確かではありませんが、卵の種類が違うと聞いたことがあります。有精卵と無精卵です。どちらがどうだってことは忘れましたが、関係ないでしょうか?
- #34
-
14年間アメリカに住んでいてずーっと生卵(毎日ではありませんが)を何の処理もなく日本で食べるように食していますが、一度もあたったりしたことはありませんよ。
-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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スキヤキをはじめ、生卵必須な食べ物、食べ方ありますよね。私も是非食べたいのですが、ちょっと心配なことがあります。
これだけ危険と宣伝されてる生卵で食中毒になり、病院でうっかり「生卵食べました」などと言ったら、保険会社から支払いを拒否されたりしないのでしょうか?入院になったりしたら費用も高額になりますし、そんなことを考えてると怖くて食べられなくなってしまいます。
- #32
-
#26さんの『熱消毒では、滅菌するのに68℃でも3〜4分かかります。100℃なら数秒ですが』を借りれば、沸騰する熱湯に生卵を数秒くぐらせれば殻の外のサルモネラは殺せますね。
- #31
-
>#27さん
あれ、やっぱりそうなんですか。なんかあまりに単純なネーミングだなとは思ったけど。なんか島村忠勝という大学の先生が名付けたとかいうWeb Siteをいくつも見たので。。まぁきっとその先生が冗談で言った事が間違って伝わったんでしょうね。危ない危ない。間違ってウソのウンチクを友人に披露する所でした^^;)
- #35
-
- コバルト
- 2006/06/26 (Mon) 22:10
- 신고
十年、二十年アメリカに住んでて、しょっちゅう生卵を食べてても全く当たらない人と、たまにしか食べないのに何度も当たる人、さまざまですね。
飽くまで「私の場合はこうでした」という見解の域を出ませんが、僕もアメリカでは何度も生卵を食べてますが当たった経験はありません。
#33 グスタフさん『これだけ危険と宣伝されてる生卵で食中毒になり、病院で...』とありましたが、これも僕の経験談ですが、日本にいた頃に卵で当たったことがありますが、結構キツイながらも入院するってほどじゃありませんでした。二日ほどのたうち回って悶絶して治りました。
- #36
-
- ブラックソックス
- 2006/07/11 (Tue) 12:47
- 신고
最近の日本のニュースで、日本の小学生の女の子が生卵を食べて、サルモネラ菌で死亡するというニュースを見ました。衛生管理が行き届いた日本で、生卵を食べる習慣がある日本でさえ生卵は危険なんです。アメリカではどんな卵だろうと生で食べるのはやめた方がいいと思います。
- #37
-
- コバルト
- 2006/07/12 (Wed) 11:14
- 신고
よく海外旅行で東南アジアとかへ行って、日本人だけが食中毒にあたったなんて話を聞きますが、それは最近の日本が除菌殺菌滅菌ブームで、特に子供が外で遊ばず母親は神経質なくらい除菌するので免疫力がかなり低下しているらしいですね。
日本でさえ危険というよりは今の日本人だから危険とも言えるのでは?今より衛生事情が悪かった昔なんか老若男女みんな卵かけご飯食べてましたよね。それより現代の方が危険って変だし。
まぁ、生卵を食べるかどうかは個人の選択(自己責任)ですが、卵のサルモネラ菌で死ぬ子供にしてしまった日本の現代環境がなんだか悲しいです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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