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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銭がたまったとき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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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小銭
- 2003/08/20 10:11
トピでお金貯めるような話があるのでトピ立ち上げました。
私は、小銭があまりにもたまっているので両替したいのです。
こっちだと、小銭を両替のためにたくさん持って銀行へ来る方って見たことがありません。
皆さんは、どうされてるのでしょう?
- #6
-
- マシーンって
- 2003/08/25 (Mon) 01:11
- 신고
#2、コインス○ーとかって言うやつかな?
あれって、Quarterだけって聞いたことあるけど、ほんとなの?
1セントも両替できるのかな?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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やったことあります!どのコインでもできますよ。私も1年位分の貯まりに貯まったコイン両替したら、$30ドル位になりました。嬉しかったです。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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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MA*HIMA
- 2003/08/27 (Wed) 21:16
- 신고
銀行でもらえる紙製のものはCoin Holderと言います。
必要な金種用のを必要な数だけ無料でもらえます。
ただその支店に在庫がある場合と無い場合があるので、
足りなかったら別の支店でも聞いてみると良いです。
こうして自分でカウントするのが面倒な人は、
銀行の窓口で両替手数料を払えばやってくれます。
でも友達はそれで$15取られたって言ってました。
ホルダーなんていくらでもタダでくれるから自分でやることをオススメします。
ちなみに私の彼は渡米2年で溜まったコインを私がこうして両替したら$45以上ありました。
コインをホルダーに詰めるの、私は結構好きです(= ̄∇ ̄=)
- #10
-
- 小銭
- 2003/08/31 (Sun) 00:48
- 신고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なるほど、Coin Holderって言うんですね。
今度銀行に行って聞いて見ます。
またわからないことあったら質問させてください。
- #11
-
俺が銀行行ったときは、Coin Holderと言っても通じなかったぞ・・・。代わりにCoin Counterならあるけどと言われたな。Coin Holderって言葉使うのはどこの銀行なんだ?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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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MA*HIMA
- 2003/09/14 (Sun) 21:05
- 신고
Washington MuturalとBank of AmericaはCoin Holderでしたよ。Coin Counterは手数料がかかるやつですよね。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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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1
- 2003/09/25 (Thu) 15:33
- 신고
マーケットにある両替機で両替して
手数料がかかると言うのは
大体どれ位でしょうか?
どなたか分かる方教えて下さい。
-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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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ひこうき雲
- 2003/09/26 (Fri) 00:39
- 신고
Wells Fargoで両替された方はいらっしゃいますか?Coin Holderは無いというスレもあるんでちょっと不安です。手数料とか取られるんでしょうか?
それと、CityBankでされた方がいらっしゃったら、こちらもどんな感じか教えていただけると助かります。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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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sty
- 2003/09/26 (Fri) 12:00
- 신고
私はいつもWells Fargoで両替してるけど、アカウント持ってる人なら、タダで両替してくれるよ。
確かにcoin holder じゃ通じないか、もしくは通じるのに時間がかかるかもね。紙の筒は、roll(s) って言われているよ。日本人の苦手なR とL の発音だから、あらかじめ欲しい筒の名前を入れれば、多分間違われる事も少ないでしょう。Quarter rolls, Dime rolls, Nickel rolls, Penny rolls って感じにね。
- #18
-
- ひこうき雲
- 2003/09/26 (Fri) 12:33
- 신고
Mistyさん、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もう一つお聞きしたいんですが、rollは銀行の方に聞けばもらえるんでしょうか?以前銀行へ行った時に、「今度来るときに両替したい」という事を伝えたら、「数えてきてね」って言われたんですけど、そのrollに入れて持って行くとういう事なんでしょうか?
というのも私が数えてもバラバラで持って行ったら銀行の方が確認のためにまた数えないといけないので、一目で幾らあるかわかるroll入れて持っていくんでしょうか。
-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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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エドッコ
- 2003/09/26 (Fri) 13:00
- 신고
海苔巻も Roll と呼ぶので同じ意味なんでしょうね。
銀行でタダでくれるのはフラットになったもので、コインをつめてから両端を折ります。最初から丸くなって片方の抑えが出来ているものは Office Depot 等で売ってます。
銀行はあのロールの状態だと受けてくれますが、長さと手に持った重みで見当をつけているので、逆にお札からあのロールに両替してもらうと、数が少なかったり傷んでいるコインも混ざっていることがあります。特に Quarter などにそんなのが混ざっていると頭にくるけどね。その点、日本の銀行ではマシーンでカウントしてくれるのですごく親切ですよね。
エドッコ
- #20
-
- Misty
- 2003/09/26 (Fri) 14:32
- 신고
ひこうき雲さん、roll は銀行の窓口で無料でもらえますよ。市販でもストアで売られてますが、せっかくタダでもらえるんですから、それを利用しない手はないです。
で、もらったroll にコインをつめてそれを窓口に持っていって両替してもらう形になります。(自宅でやった方がいいかも。)roll には、例えばQuarter だったら、10ドルと印刷されてますので、その分だけきちんと自分で入れます。
- #21
-
- 5181
- 2003/09/27 (Sat) 07:40
- 신고
#14 へいさん!手数料の事ホントにびっくりです。そんなに取られてたとは・・。これじゃあ気軽に使えないですね。あの機会のヤツは何処でも同じ手数料ですよねきっと・・。
-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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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ひこうき雲
- 2003/09/27 (Sat) 12:09
- 신고
エドッコさん、Mistyさん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今度銀行の窓口でrollをもらってきて両替してきます。1セントが山のようにたまってて処理に困ってたので助かりました。
-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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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oneko
- 2003/10/01 (Wed) 08:49
- 신고
コインを入れる筒は正式にはCoin Wrapperと言います。もらう時に発音が悪いと通じませんが。コインを入れる前に銀行の口座番号を書いてから入れたほうがいいです。入れた後からだと書きにくいので。(これが後で数えて少なかったりした場合に口座から引き落とすためです)各Rollは Penny=
- #24
-
- mioneko
- 2003/10/01 (Wed) 09:12
- 신고
#23続き【いきなり飛んでしまいました】
ご参考までにPenny roll= $0.50, Nickel roll = $2.00, Dime Roll = $5.00, Quarter roll =$10.00 です。コインが沢山欲しい時は、Roll単位でもらうと便利です。もらったRollの中に使えないのが入っていたら(カナダコインとか)次に銀行へ行ったときにもらったWrapperを一緒につけて請求すれば換えてくれます。
- #25
-
- sed
- 2003/10/01 (Wed) 09:36
- 신고
あの紙の筒、K MartではCoin Tubeという商品名で売られてました。
-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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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oneko
- 2003/10/01 (Wed) 10:21
- 신고
Tubeは筒状のもの、WrapperはFlatのものと私の働いている銀行では使い分けています。銀行でくれるのは通常flatのほうです。でもどちらでも通じると思います。
-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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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銭がたまったとき。
ちょー暇な時に切手自動販売機で切手を買う。
1セント玉を37枚入れる忍耐力。
たまに、25セント玉を入れた時の嬉しさ。
最高130枚ぐらい入れたかな。
(機械によって1セント玉が使えない物もあるから注意)
「おたく暇や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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