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オバマケア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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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無保険こわい
- 2012/11/08 12:54
オバマさんが再選されたことにより、今後四年間は、オバマ政権によって成立した保険改革法が撤回されることはなさそうです。 噂に聞いていた無保険での治療を少し経験して、そのベラボウさに改めて驚き呆れた経験から、少しほっとしているところです。
日本にいたころはまるで空気か水のように感じていた「病院に行く」という行為が、アメリカではストレスと恐怖の源で、まさに「メディケアが使えるまでは、必死で健康でいなければならない」と言われるとおりだと感じてます。
時にはしばらく会社勤めをやめて、自分のやりたいことを半年ほど集中できたらなあと思うものの、無保険が怖くて行動に移せません。 アメリカには「会社勤めをしばらくやめる」自由はあまり無いのだと感じられます。 よほどお金を持っていない限り。
皆様は保険制度一般、オバマケアについてどう思われますか。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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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ぶんぶん丸
- 2012/11/08 (Thu)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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トピ主さんはオバマケアについて誤解が多いようですので僕が知っているかぎりで説明します。もし間違ってる点などがあったらどなたかフォローをお願いします。
まずこれまで普通に保険に加入できた人がオバマケアによって医療保険費が安くなるという自体は考えにくいです。むしろ保険料は高くなると思います。
いままで各保険会社は難病や長期医療が必要な患者など、「利益にならない」人たちへの個人向け保険の販売をほぼ拒否してました。癌や白血病はもちろん喘息持ちの方なども個人での加入は無理で、配偶者や親などが会社の家族保険に加入する以外にほぼ見殺し状態でした。これがオバマケアが導入されることにより、保険会社はこういった患者の保険加入を拒否することができなくなりました。
ただ上記のような理由でこれまで保険会社が拒否してきた患者の医療費も全保険加入者で負担することになり、必然的にこれまで何の問題もなく保険に加入できていた人の保険料は上がることが想定されます。
また例えば難病や大怪我など高度医療が必要になるまで保険に入らないといったモラルハザードを防ぐため、米国民の25歳以上は健康保険に加入することが義務付けられます。経済的に保険料が払えない人には政府からの補助金がでるそうですが、一般の人でこれまで健康に自信があるので無保険を選んでいた人も、掛け捨てになる可能性が大でも民間保険に加入する義務があります。入らないと罰金だそうです。
僕もおそらく保険料が値上がりする可能性の高い層ですが、それでもオバマケアには賛成です。なぜなら保険とはそもそも余裕のある人が余裕のない人の生活を助けるためにお金を出し合うシステムだからです。
ちなみに『日本にいたころはまるで空気か水のように感じていた「病院に行く」という行為』とありますが、日本の医療システムは大赤字ですよ。このまま放置されたら数十兆円規模の借金を次世代の子供達に押し付けることになります。アメリカは現役世代が負担してますが、日本はまだ選挙権もない次世代に負担を押し付けて問題を先送りにしているだけの違いです。
- #3
-
まだ具体化されていないので、比較になりませんが、今のシステムが良くないばかりでなく、うまく作動していないのは事実です。無保険こわいさんの年齢が分からないので、どのくらいの危機感を持たれるのかも分かりませんが、メディケアの入れる65歳までは何が何でも保険を持っていないと!又は何が何でも病気にならない、医者にかからない。。。は現状ですよね。
会社のベネフィットにあるグループ健康保険は会社負担が多いので、そのコストを知らない人も多いですが、今年からwー2フォームに参考として金額が記入されるので、金額をみてびっくりする人も多いと思います。特に50歳以上は毎月千ドル以上の保険代です。給料が少なくても会社がその金額を払ってくれてるなら文句は言えない。。。とまで思ってしまいそうな額です。
一方でそんな年間1万2千ドル分の病気も検査もしないのに。。。そのお金はどこに行っているのだろう?答えはERに行く無保険の患者(?)のカバーと、保険会社の上役のボーナス、安上りに患者を扱う医者(保険会社の出費をおさえた医者)へのキックバックと言われてます。因みに保険会社の上役のボーナスはこの不景気にミリオン単位で支払われています。
オバマになってよかったと思うのは、金持ちがどんどん金持ちになっていく、貧乏人は貧乏人に留まるシステム(保険代が良い例)が改善されるかもという期待が持てる事。他にも金持ちは成績が特に優れてなくても大学に行ける。貧乏人は仮に成績が良くても、金持ちと同じアクセスは無い。これって、発展途上国のシステムじゃん!若干話がずれましたが、早く保険が改善されると良いですよね。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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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tadena007
- 2012/11/08 (Thu) 16:32
- 신고
私が理解している範囲では、オバマケアは基本的に無保険の人に保険の購入を義務付ける法律なので、会社を辞めて無保険になったら自腹で保険を購入しない限り無保険のままなのは何も変わりません。2014年に施行されたら、無保険のままだと罰金を払うことになります。オバマケアに期待できることは、性別と持病による保険料の値上げの禁止、保険金の支払額を制限することの禁止、保険マーケットプレイス内の保険プランには年収に応じて保険料の上限が設けられている(例えば2014年は貧困年収の200%の$55,125で独身なら年間保険料の上限は$4,438)、の3点ですね。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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皆様、書き込み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私が期待しているのは、会社勤めをしない人がとてつもなく高い、しかもいざという時に使えないような保険を買わねばならない状態が少しでも緩和されることです。 具体的にはCOBRAと比べて少しでも安く、例えば交通事故にあったときなどに人道的な(!)医療が受けられること、くらいのささやかなものです。 2014年には完全実施になると聞いていますが、さてどうなるでしょうね。
「盲腸の手術で破産した」などの逸話が冗談で済む社会になってほしいですね。
今の所は会社勤めを辞めるのは夢のまた夢と考えておきましょう。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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去年からどのプランにも年一回の無料のpreventive careが含まれ本当に助かっています。
会社勤めの際はグループ健康保険に加入して気にしていなかった分、会社勤めをやめた際に個人保険のの自己負担額やannual out pocket maximum,Coinsuranceの%など把握しないまま、加入しているといざという時に困ると思います。でも現在は、annual out pocket maximumを越えた際の保険会社の上限も以前の様にないので、自身の保険プランのannual out pocket maximumまで把握していれば破産は防げる様になったのではと思います。
今後に期待。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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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さん、新たな情報を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本当に今のまま、自分の大切な毎日の8時間以上を費やしてそれでいいのか、会社を辞める事を簡単にあきらめることはできないと思っています。。 人に頼りすぎないよう、オバマケアについて、また他の保険の選択一般について少しづつ調べて、次のステップへの準備を始めようと思います。
以前、COBRAを使うべきか~という状況になったことがありましたが、幸い使わずに済んでいます。 実際の所、COBRAと比べてどうなのかなども考えておかないといけないですね。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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オバマケアの申請申し込みは今年の10月からスタートで、来年4月から使用できるようにいたします。
今は何も言いませんが、オバマ氏は日本の国民健康保険制度のようにこのオバマケアを国民からの声を聞いて取り入れていけるよう国会での議会で考案を提出し又見直し行ってきました。アメリカの国を立て直す全体の見直しのスタートとして低迷している教育費用、教育制度へも少しでもつながるよう取り入れた事。大統領選挙でも応援し窓口で受付をしながら、オバマケアを賛成する人人たちも声も沢山聞きました。人それぞれです。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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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分のやりたいことを半年ほど集中できたらなあと思うものの、無保険が怖くて行動に移せません。
必要経費として落とせるのじゃありませんか。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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家みたいな中間層が本当につらい。
ちょっと金もっていると、バカでもハクつけるために日本の有名大学行けたり(英語が出来るってだけで)、医療も当たり前にうけられる。
保険も高くて、やめたり入ったり、そんな人いますかね。あ~あ!
ひがみ根性で、物申してすまん!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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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rocco Mole
- 2013/05/01 (Wed) 12:25
- 신고
>>#12
「中間層」=「ミドル クラス インカム」と解釈して調べたら、USA TODAYの先月の記事に $50,054として出てました。でもいろんな計算法(?)があるようです。これだと$40,000でも$100,000でも中間層の枠に入るんですね?
以下抜粋です:
Strictly speaking, the median, or middle, household income in the United States today is $50,054.
In the past few years, the "middle class" income range has been described as between $32,900 and $64,000 a year (a Pew Charitable Trusts study), between $50,800 and $122,000 (a U.S. Department of Commerce study), and between $20,600 and $102,000 (the U.S. Census Bureau's middle 60% of incomes).
-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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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saFeb
- 2013/05/01 (Wed) 17:52
- 신고
「中間層」じゃなくて「家みたいな」というところが分からなかったんだと思うよ。書いた人は「ウチみたいな」という意味で書いたつもりだと思うけど。最初、コピペが途中で切れてるのかと思った(笑)
-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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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ルーシールーシー
- 2013/05/01 (Wed) 23:04
- 신고
家=うち=私
関西弁で自分のことを“うち”って普通に言います。
“ オバマケア ” 에 대해 기입한 내용의 유효기간이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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