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寒さ対策
- #1
-
- hoake
- 2011/12/15 10:06
セントラルA/Cですが、ヒーターをつけると、2回は暑いくらいなのですが、1回はなかなか温まりません。暖炉をつけても、なかなか。
みなさん、どのような寒さ対策していますか?
あと、電気カーペット?ラグ?ってこちらでも売っていますか?
- #7
-
- ヒマジン
- 2011/12/15 (Thu) 23:56
- 신고
トピ主さん、セントラルエアコンのフィルターとか取り替えていますか?一度、専門家にチェックしてもらえば原因が判ると思います。
私が以前、住んでいた家はダクトがだめになっていました。
- #11
-
>オイルヒーターをすすめられて使った事がありますが、電気代が半端無く上がりました。
これは住む市によって変わってくる。
知り合いはガーデナに住んでいるが電気代よりガス代が高いと言っている。
おいらの市も電気代が高いので電気ヒーターは使わずに
部屋に備え付けのガスヒーターを使っていて温風が出る所に小さな扇風機で天井に上がる温かい熱を下に下ろしている。
こたつは使わずにテレビを見る時に湯たんぽをこたつの中に入れて電気代を節約している。
- #10
-
がんじさん、
うちは使っているといっても温度のレベルを最低限にして夜寝るときだけつけているので、電気代が上がったかどうか気がつかない程度です。使っているのは1台だけで、子供部屋においてあります。昼間はもちろんつけていなくて、夜8時くらいから朝の6時くらいまで、レベルはミニマム1-2くらいの設定です。それ以上にすると暑くて汗かいてしまうので。部屋の広さはツインベッドが2個置けるくらいのものです。
- #8
-
さむがりさん、新たな情報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わざわざURLまで調べてくださって。本当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ガンジさん、電気料金が上がってしまうかもしれないのですね。そうです、1階って意味でした。すみません。空気を巡回するようにってどのような方法がありますか?
- #12
-
さむがりさん、どうも。
なるほどですね、返答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トピ主さん、普通に扇風機とかでは?
老いるヒーターさん、その辺の違いがよくわかりませんが、おっしゃるとおりなんだと思います。毎度変な日本語を解釈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着膨れさん、おいらの市、もしやおいらの市でもあるかもですね。笑
こたつに湯たんぽって今の時代ではなんだかオシャレに聞こえる、このセットアップ俺もやってみます〜 湯たんぽ買うなんて初めて!なんだか楽しみ。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 #13
-
- ナオミ
- 2011/12/19 (Mon) 07:45
- 신고
エアコンをつけるとどうしても乾燥して困っています。
家ではエアコンをつけると加湿器もつけているのですが、皆さんどんな感じですか?
それでも夜中に喉が渇いて起きたりと、どうも加湿器の方がおっついてない感じがします。
- #14
-
- エドッコ3
- 2011/12/19 (Mon) 09:43
- 신고
ナオミさん、
前の家に住んでいる時はベッドルームがでかかったので、女房が風邪を引いた時などは熱で蒸気を出す Vicks の Vaporizer を2つもつけました。さすが2コがガンガンまわると息にも蒸気を感じます。それに1枚ガラスの窓とドアには露がはりました。
その部屋に入ってくるエアコンの空気は、入った量外に出ようとするので、加湿器から出た蒸気はいっしょに部屋の外に出てしまいます。ドア等空気の抜ける箇所を必ずしっかり閉めましょう。
- #15
-
>湯たんぽ買うなんて初めて
無理に湯たんぽを買う必要はありませんよ。
おいらの家では猫を飼っているがこたつのスイッチを入れておくと最初は暖かで猫ちゃんこたつで丸くなっているが
暑くなって来るのか途中で出てしまったので何か他のものを探していたら1ガロンの牛乳
ボトルがあったのでこれにお湯を入れてこたつに入れたら暑くも無く、寒くも無く猫ちゃんにちょうど良い加減だったのでそのまま使っています。ただ水が入っているボトルは薄いのでお湯を入れると変形します。
- #16
-
着膨れさんのアイデアはかわいいですね!
ステキです。
週末本当に湯たんぽを購入に行こうとしたら妻から指摘がありました。
お湯を沸かす電気代はどうなるのか?と、、、笑 確かにです。
買い物好きなのはわかるけど、それはただ単に買い物したいだけじゃん、と、、、でも欲しかったな湯たんぽ、、、笑
サンタさん、俺に湯たんぽお願いします。
- #17
-
湯たんぽはそれがあるだけで、気分的に暖かく感じますよね。大好きです。
去年買おうか迷って買わずしまいだったので、今年は私もサンタさんにお願いしようかなー。
ちなみに、ここロサンゼルスで電気あんかって売ってないですよね?
- #18
-
さむがりさん、どうも!
電気あんかはありますよ、コリアン系の電化製品店にいけばオッケーです。コリアンのスーパーマーケットに入ってるような所でもあると思います。
お互い、サンタさんが来てくれるといいですね!
ちなみに俺のサンタさんは既に今年は何ももらわない、あげない宣言をしちゃってましたね。笑 そのサンタさんには既にたっぷりサンタさんからプレゼントが届いてるんですけどね。
良いお年を!
- #19
-
- ヒマジン
- 2011/12/20 (Tue) 12:23
- 신고
湯たんぽ、良いんですけどほんとに眠いときとかお湯をわかして
とかけっこう面倒ですよね。で、私はバスタオルを半分に折りくるくると丸めて枕状にしたものをマイクロに1分くらい入れてそれを
布団の中、特に足が冷たいので足にくっつけて寝ます。あまり温かさは長持ちはしないけど、寝付くまでのことですから。
- #20
-
>お湯を沸かす電気代はどうなるのか?と、、、笑 確かにです。
光熱費を支払っているなら電気代も心配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ね。
質問ですがWATER & POWERの請求は電気代、水道代または一緒なのでしょうか。
ELECTRIC CHARGESとあるので電気代とは思いますが。
>お湯をわかしてとかけっこう面倒ですよね。
蛇口をひねるとお湯は出ませんか。
- #21
-
- ヒマジン
- 2011/12/20 (Tue) 15:11
- 신고
蛇口からのお湯ってそんなに熱くない。沸騰したお湯をいれると
朝まで温かい。
- #22
-
- 男女平等
- 2011/12/20 (Tue) 15:30
- 신고
皆さんはホームレスに近い生活してるのですか?
- #23
-
- 翼の折れたAngel
- 2011/12/20 (Tue) 16:07
- 신고
一家でホームレスに近い生活をしていました。
経済大国日本でこんな貧乏があるのかと思う位、およそ20年前当時はある意味トレンディーにのかっていました。
今でもその癖が残っていて湯たんぽは冬の必須アイテムです。時代に乗っかって今はエコ生活です(笑)。
- #24
-
>蛇口からのお湯ってそんなに熱くない。
やけどするくらい熱いですよ。
でも我が家の場合は猫がこたつの中に入って寝てるので1ガロンのお湯を2つ入れてけば幸せそうに寝ています。
寝転がってテレビを見る時は熱くも無く寒くも無くてちょうど良いです。
- #25
-
- しゃぼん玉
- 2011/12/20 (Tue) 20:16
- 신고
こたつかぁ、いいなぁ。。。
私もこたつに入って寝転がりたいなぁ。
- #26
-
- ヒマジン
- 2011/12/20 (Tue) 22:42
- 신고
こたつに入ると不精になるよね。
トイレ行くときしか出たくないとか。うちはホットカーペットだけど
そこから動きたくないもん。でもそこで寝ちゃうと肌が乾燥して小じわの原因にな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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