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辞めると申し出たら給料を減らされました。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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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系うらら
- 2006/07/17 05:01
現在、H1Bビザで働いているのですが、待遇や人間関係に疲れて日本に戻るか転職を考えていたところ、運良く転職できそうな企業を見つけ転職する予定です。
そこで、現雇用主に辞めたいと申し出たところ、突然、給料を半分に減らされてしまいました。
転職予定は現職の区切りやトランスファー等の事情もあり半年ほど先になると思います。
事前通告もなく、いきなりお給料が半分になってしまったため、生活ができそうもありません。
雇用主の言い分は、企業が私のために負担している保険料などを辞める人間のために負担するのは馬鹿げているから、その分給料から引いたというのです。元々の給料が1400ドル程の低賃金の上に、いきなり半分に減らされて税金を引いたらアパート代すら払えません。これって当たり前のことなんですか?どこかに相談するにも私が通報したことは直ぐに分かってしまうだろうし、退職までの間居難くなることは確実です。だからと言ってこのままこれを受け入れるのも納得いきません。
低賃金でも働きたいって日本人はたくさんいるから、それが嫌ならいつでも辞めて結構!が雇用主の言い分です。
どなたか、同じような経験をされた方いらっしゃいますか?また、何か対処方法をご存知の方はいらっしゃいますか?
- #54
-
某大手日系駐在員とやらさん!競争をかち抜いても、人間的には成長なし。お金稼いでも、大して社会貢献なし人材!10年後はただの凡人。
現地採用は、現在はどうにもできない状況もあるかもしれないけど5年後、10年後の目標立てて頑張りましょう!
- #53
-
私も駐在員(独身・女性)です。
こっちの現地採用の女性って表では駐在員の事を良く見ていない様な事を言っておいて、実は狙っている様な人多くないですか?やっぱり経済力が魅力的なのでしょうか?
- #56
-
- GENSAI
- 2006/07/26 (Wed) 23:49
- 신고
駐在さん
あなた、自分の立場をわかっていますか?
海外転勤以外での駐在員は基本的に島流し。会社の中でそれも大企業の場合個人の給料の何千ドルなんてたいしたことないし。
本当に会社(本社)で必要な人間は飛ばされません。それも8000ドルって別にそれほど驚く数字でもないし。
2年か3年か任期は知りませんが、その間に日本はどれだけ変わることやら。現場復帰はまず無理。別部署に転属、もしくは別のところに飛ばされる。駐在員なんて野球選手のよう。任期終わればもう終わり。英語もろくにしゃべれずこっちに残っても、給料は半分以下、日本に帰っても浦島状態。現地採用だって26歳で10万ドルもらってる人もいる。僕も現地採用入社二年目で年収6万ドル超えます。あなたは入社二年目で700万円もらってましたか?
ちなみに僕はUCLA卒でもUSC卒でもないです。ただの大卒です。
- #61
-
#53さん ウソでしょ!
誰ですか狙っている人達って
私はパス狙っていません。
Chuuuuuzaaaai-inさんですか?
勘弁して下さい。
ほんとにマジで...イヤだ。
お金なら自分で稼いでもっと素敵な男とデートしてますから
- #59
-
#25 名前:駐在員さんは経済的には裕福だけど、精神的にはとても貧しいですね。その証拠に30過ぎても、独身。そして、びびなびなどにくだらない投稿。仕事は出来るのかもしれないけど、素敵な伴侶を見つける人間として本当に必要な心を持っていないのでしょうね。なむさん!
- #58
-
#55 久保田さん
私も大した能力もない?(実はありますけど...)簡単に?採用された現地採用です。
人間が100人いれば100通りの人生、生活があり 誰がえらい 誰が上とか下は ないと思っています。
皆誰かがいるから生きていけるのだと 思います.
文面からにじみ出ている久保田さんの高い知性と人間性
そして個人的e-mailでのリスポンスも受けるという 正々堂々とした態度に
感動、尊敬しました.
いつか私も メール差し上げたいと思っております. どうもありがとう.
- #62
-
- 安すぎ
- 2006/07/27 (Thu) 19:37
- 신고
こっちの日本企業がマックぐらいの給料で派遣を使ってるという話をしましたが、社員に抜擢されたいが為に契約で仕事内容に入ってないものまで引き受けタダ残業している日本人派遣社員が結構多いんです。こっちの日本企業や派遣さんは日本以上に日本的で、驚きます。ご苦労さんです。
- #63
-
- ひであき
- 2006/07/27 (Thu) 19:48
- 신고
でも、サラリーマンの能力って、やっぱり給料しか測る目安はないように思いますね。人間性は横に置いて、給料一杯もらっている人の方が少ない人より能力があるまたは会社を儲けさせる可能性が高い、と会社は判断しているのでしょうから。
だから低賃金だと文句を言う前に、自分の能力を冷静に分析して発言しないと結局駐在員にひがみ、能力で劣るって取られても仕方ないです。私が知る駐在員は大半は本社から選ばれたエリートで、能力もさることながら努力も相当されていますよ。夜の11時でも日本から携帯に電話があるなんてザラで、ゆっくり飲んでもいられないそうです。
- #70
-
駐在員でアメリカにいる人は社内でもエリート組の方々ですよね。ミツワとかで見ても
オーラが出ているので分かります。やはり成功者は少ないのでひがまれるのはしょうが
ないでしょうね。でも、わざわざひけらかすとろくなことないので腰を低くしといた
方が安全だと思いますよ。自分よりすごい人に対して100億稼いでる人を例に対抗して
る人は子供っぽいです。31で8000ドルはすごいですよ。
- #68
-
トピ主さんは、困ってるから相談しているのに、助けるどころか、自分の給料自慢や、トピ主さんの能力の話になっている。なにかトピ主さんに恨みでもあるんでしょうか?よっぽど不幸な人生送ってる人達なんでしょうね。助ける気がないなら書き込みしないでくださいよ。同じ日本人として恥ずかしいです。
- #67
-
#56、#59へ。
駐在員は基本的に島流し?駐在員はお嫁さんが持てない?そんな事言ってるのあなた達だけだよ。特に#56、どさくさに紛れて自分の自慢するな。うっとうしい。
- #66
-
#56 GENSAIさん
会社にもよると思いますが、LA駐在に島流しというのは、あまり無いケースだと思います。
会社側も駐在に出す人にはかなりお金を使うので、どうでもいい人は出しませんよ。
うちの会社の場合、LA駐在は希望者も多く「飛ばす」という感覚ではありません。
それに帰国後は現場復帰していますよ。だいたい年齢の若い人だと駐在中に昇進して帰国後はもとの部署のチーフになり、もともと役職のある方だと所長クラスになります。
駐在だから、現地採用だから、と言い争うの、もう終わりにしませんか。立場や考え方は人それぞれなのに、一部の心無い人達の中傷合戦で「駐在なんだ、ふーん」と、一線ひかれてしまうのは悲しいことです。
- #64
-
#60 駐在さん
どうしたのですか?
憤慨なさるのはわからないでもないのですが、一応高級鳥(取り)さん なのだから 高い教育も受けて いらっしゃると思うのですが?
言葉使いが日本の高校中退でもした ヤンキー君達みたくなってきましたね。
ここは社会貢献として トピ主さんが困っていることに対して 何か手助けか良いアドバイスできませんか?
せっかくお金と暇をお持ちなのですから 能力のある人は能力を発揮出来ない人を助けるのも 能力の内ではありませんか?
それともこのネット上で 高級取りも含めてただのファンタジーを述べていらっしゃるのでしょうか?
≫トピ主さんごめんなさい。
あなたのことからずれてしまって、私はあまりあなたのご相談を解決する知識は、ないのですが、
#55の久保田さんの意見は 参考になりませんか?
久保田さんは メールも受けてもらえるようですし よかったら詳しくご相談なさったら!
最後にいろんな中傷めいた書き込みは 気にしないで 今は人生で乗り切る荒波の一つとしてを乗りきって下さい。
私の励ましは 頼り無いかもしれませんが.
ここに一人あなたの応援団いますよ.がんばって!!!
- #71
-
- エドッコ3
- 2006/07/28 (Fri) 08:51
- 신고
> 駐在員でアメリカにいる人は社内でもエリート組
そうとは限りませんよ。私がいた会社など島流し状態です。本社にいてもらっては困る人を海外駐在員に送ってました。また、技術系の人間は海外に行くと自分の技術力が取り残されるとばかりに海外には出たがりません。
でも、いますよね、ゴルフ焼けした顔で日系スーパーを闊歩し、店員にうらやましがらせるような話をもっていっているヤツが。
- #72
-
- GENSAI
- 2006/07/29 (Sat) 01:02
- 신고
67さん
結局あなたもその程度なんですね。
自慢はしてませんが、8000ドルには負けてますからね。
- #73
-
日本で外資系の会社で働いていた時、駐在員の待遇は群を抜いて良かった。家賃300万の汐留のマンションの50階に夫婦二人だけで住み、お手伝いさん付き。だけど本社には帰るポジションが無くもう海外子会社を8年もたらい廻し。挙句に日本支社はゴミ箱とか植民地とバカにされている。
だから、駐在員にはそういう憂き目に会うかもしれないリスクがあるし、それを含めたお給料なんじゃないですかね。トーレンスにある某日系自動車会社でも、すべての人がエリートと言うわけではなく、現地社員にバカにされてるVPもいましたよ、何であんなの送ってくるんだって。
だから、駐在員さん、あなたも日本に戻ったら、ポジション無くて若くして窓際かもしれませんよ。『おごれるもの久からずです』もっと謙虚に生きていきましょうよ。
すみません、トピからはずれれしまっ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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