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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ホな会社で
- #1
-
- みんみん
- 2001/05/14 06:16
解雇されました。理由は、会社事態の経理・経営があまりよくないのでそれを注意したからです。入社して1ヶ月目だったのですが、他の社員は給料のチェックがバウンスし、過去を含めて合計50回以上もです。さらに会社にはいつもクレジットカードやベンダーから督促の電話。そして会社の社長も時々スモールコートに行くこともあり。また、会社の経理の部屋はいつもカギがついてます。また現金の入ったキャッシャーからのお金も社長が抜き出すこともあり。入金されているお金も絶対につけない。脱税でしょうか?私は、IRSに相談したほうが良いのでは?というと「間違ったことはしてないから、したいならすれば?」社員全員の契約書がないから作成しないの?と聞くと「弁護士を使ってきちんとすると1,2週間かかるからまってほしい。」と。しかし、先日連絡が入ったのは「契約書を作成するつもりがないから。あなたの望みの会社にはできないから。」ということで「解雇」されました。「はぁ?」って感じ。どーしてこんなことで解雇されるのでしょうか?不思議だらけです。また、解雇するには「理由なく会社の規則で解雇できるからいえない。」っていってました。私はその紙にサインはしてないし、その紙は会社の棚にあって「読んでおいて。」というだけで渡されてません。どのたか詳しい方、いらしゃいますでしょうか?ちなみに残業代ももらってません。
- #2
-
アメリカの日系企業によくありがちな話しですね。基本的にやる気ないんじゃないですかねー?この前僕もファーマーズの日系代理店にかなり気分の悪い思いさせられました。多分日本人の客は適当にあしらっても湯水の様に沸いてくると思ってるでしょう。こっちの企業は企業で新卒もどんどん沸いてくると思ってる。だからH1ビザを出すよーなんて言ってて、プラクティカルで使うだけ使って「ぽい」って事が多いんでしょうね。つまり足元見てるわけですよ。ましてや余計な事言うような社員は絶対きられるでしょうね。つまりどうし様も無いわけです。アメリカに残りたいだけで働いてる人と、その人と状況を利用しようとする人の悪循環みたいな間じゃないでしょうか?そういう会社はあまり相手にしない方が得策なのでは?どうして納得できない場合は多分法律で不正解雇の規制が有ると思うから、日経のHELPラインにでもまず電話してみたらどうですか?
日系HTLPラインの人は親切ですよ。
- #3
-
ヘルプラインのことを忘れていました。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ちなみに私はGC保持しています。なので弱みはなにもありません。しかし社内のH1と無理やりLの人がいつも小さくなって気の毒な状態です。日系の会社は本当に使い捨てが多いですね。安い給料、どーやって生活して行くんだ?っていう給料でね。CGも同じだけどまだビザサポートしてもらっている人よりもましかもしれません。アメリカの日系社会の現実って最悪…。って思いました。悪事を退治します。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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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系が悪い会社ばかりではありませんよ。もちろん貴方の場合は気の毒でしたが、これをバネにして米系にでもトライしてみては如何です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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