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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モニター
- #1
-
- FX
- 2010/01/08 19:33
日本から赴任予定なのですが、TVについて質問です。
現地でTVを買った場合、日本では使えなくなってしまうので、PCのモニターで代用できないかと考えています。
ケーブルテレビのチューナーからHDMIなどでPCのモニターへつないで視聴することは可能でしょうか?
- #2
-
- えんじにあ
- 2010/01/08 (Fri) 21:47
- 신고
モニタにHDCPをサポートしたDVI端子があればDVI-HDMI変換ケーブルで繋げる。
そうでなければDVIやVGAをアナログ接続に変換するコンバータを買って繋げる。
ただし、モニタの場合安いものだと反応速度が5msを大きく上回るもの、階調が内部処理10ビット以下のものなどは画質がTVに比べてイマイチです。
- #3
-
- エドッコ3
- 2010/01/09 (Sat) 09:28
- 신고
それと、PC モニターは LCD テレビより概して暗いですよね。それにモニターの方はオーディオがないので、HDMI で繋いでも別に PC と同じようにスピーカーのセットが必要です。
単身赴任ならかまいませんが、ご家族と一緒だったら PC とテレビは同時に別な場所で使われる機会が多いので、適切な方法ではないと思います。
すでにお持ちになっているモニターがどのくらいの大きさか分かりませんが、今30インチ以下の LCD テレビは結構安くなっていますよ。逆に帰国の時はそのテレビを持ち帰り、外部チュナーや DVD レコーダ等で見る手もありますよね。
しかし、我が家でもベッドルームに置いてある22インチモニターの PC で寝る前に日本のドラマを YouTube 系のストリーミングで見るときもあります。
- #4
-
- heath
- 2010/01/09 (Sat) 12:22
- 신고
ttp://h50146.www5.hp.com/products/desktops/personal/monitors/mainstream.html
このモニターならスピーカーも内蔵されてますし、画像も綺麗ですよ。
- #5
-
- FX
- 2010/01/09 (Sat) 19:16
- 신고
皆さん、レス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技術的にはできそうだが、スペックしだいでいくつか課題があるということですね。。。
今検討中のモデルは
ttp://www.iiyama.co.jp/products/lcd/25/PLB2712HDS/
ですがアドバイスを参考に、もう少し考えてみます。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 #6
-
- heath
- 2010/01/09 (Sat) 22:10
- 신고
技術的にどうこうというより、果たしてこちらに日本で検討しているそのモニターがあるかというのはかなり疑問です。
少なからず「iijima」のモニターをこちらで見た記憶はありません。
検討中に「Frys」「Best Buy」のHP、もしくは「amazon[.com]」や「eBay」などで物があるかを確認する事をお勧めします。
正直、私なら+いくらか払ってCostcoでテレビを買った方が手っ取り早いと思います。
滞在期間次第では、帰国前に個人売買で売り払ってしまえば最終的にそこまで大きな出費にならないと思いますし、その後日本でモニターかテレビを買うお金にしてしまえば良い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
わざわざ日本に持って帰ると送料もかなり掛かるでしょうし、その方がお得だと思います。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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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エドッコ3
- 2010/01/09 (Sat) 23:09
- 신고
heath さん、飯島愛のビデオは見たことがありますよ。(^^
トピ主さんは iiyama のモニターを日本から買って持ってこようとしてるんでしょ。
27インチならテレビ代わりになると思いますよ。引っ越し費用も会社が出してくれるなら、何の問題もありませんし。
- #8
-
- heath
- 2010/01/10 (Sun) 09:34
- 신고
>#7
なるほど、自己負担じゃないなら日本から持ってきても何も問題ないですし、むしろ好都合ですね。
そこまで考えが回りませんでした。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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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エドッコ3
- 2010/01/10 (Sun) 10:29
- 신고
トピ主さんはその方法が最良と思っているので、余計なことは言いたくありませんし、私もモニターでテレビを見る手段は経験していますが、こちらの事情を知っている人間としては、もちやもちやで、その目的に作られたものをその目的に使う方が、何かと便利で手間が省けます。
LCD テレビも今は探せば安いのもあるし、電源のオン/オフとボリュームをリモコンからできるのは Lazy な人間にとっては非常に便利です。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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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えんじにあ
- 2010/01/10 (Sun) 11:50
- 신고
逆にこちらではどうせケーブルやサテライトはボックスを使うのだから、日本でDVI/VGAの付いた小型LCDTVを買ってきたらどうですか?
昨年日本でSharpの22インチを買ったらすごく画質、使い勝手とも良かったですよ。極端にはスピーカー内蔵モニタと値段が違わないですし。
ただ、アメリカではとにかく安物が多いので、こちらで買った方が安つくかもしれません。
日本じゃお目にかかれない時代遅れ、低性能モデルが平気で出回ってますから。
日本みたいに電気屋が高性能BDレコーダーで埋め尽くされてるシーンなんてお目にかかれないですよ。
- #11
-
- FX
- 2010/01/10 (Sun) 19:18
- 신고
皆さん、レス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詳しい方がおられるようなので、是非ひとつ教えてください。
サテライトorケーブルは未定ですが、これらのチューナー?(受信機?)からのoutはどのような形式なのでしょうか?
最近の物ならHDMIからコンポジットまで対応していると考えてOKですか?
実は今ちょうどパソコンの買い替えも考えていて、赴任の件もあるのでなるべく効率良くしたいと悩んでいたところなのです。
でも、素直に今使っている日本のTVを運ぶというのも選択肢としてはあるのですね。。。
- #12
-
- エドッコ3
- 2010/01/10 (Sun) 19:45
- 신고
確か私の借りていた Time Warner の Scientific Atlanta の DVR にはオーディオものっている HDMI、S-Video、Component Video、Composite Video の出力がありました。
http://www.cisco.com/web/consumer/support/userguides2/4003870.pdf
- #13
-
現地でTVを買った場合、日本では使えなくなってしまうので、
何年間の赴任か分りませんが
帰国する時には売却して帰ればば問題ありませんよ。
- #14
-
滞在期間が1年未満、引越し費用は全額会社負担であればなるべくこちらでの無駄なものは買わないほうがいいと思います。
普通に3年以上の駐在であれば、アメリカで購入されて引越しの時に売るとか。
お家のリビングのサイズにもよると思いますが、PCのモニター程度の大きさだと小さくないですか?
ベットルーム用とかだと解りますが。
リビングルームだと、少なくとも32インチ、40インチ~60インチが一般的かと。
電化製品は消耗品ですし、故障で修理が必要になったりする場合は現地で購入したもののほうがいいとおもいます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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