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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初のクレジットカードの取得方法
- #1
-
- 世間知らずですみません
- 2004/02/21 02:14
皆さんはアメリカに来られてから、最初のクレジットカードをどのように取得されていますでしょうか?
クレジットヒストリーがなくても取得が比較的容易なクレジットカード会社(銀行)などあれば教えてください。
現在は、銀行のカードでそのまま使った金額だけ引き落とされるものしか持っていません。
もう1つバカな質問でお恥ずかしいのですが、上記銀行のカードで(ATMではなくCREDITとして)支払ったものはクレジットヒストリーにカウントされないのでしょうか?
また電気・ガス・電話などの支払はどうでしょうか?
「クレジットヒストリー」の定義がよく分かっていません。初歩的なご質問で大変恐縮ですが、どなたか教えて頂けますと有り難いです。
- #2
-
私もしばらく銀行のVISA機能付きのATMカード使ってましたが、半年過ぎた辺りからクレジットカード会社から宣伝のダイレクトメールが届くようになりましたよー
- #3
-
- ガッチャン
- 2004/02/22 (Sun) 05:32
- 신고
私は一番最初、$89-を払ってprovidian visa card (限度額$650-)を取りました。
その後、車のローンを組んだら次々と条件のいいカードの勧誘が届いて乗り換えました。
経験上、providian は限度額を簡単にあげてくれますが金利が高いのでオススメしません。
providianや capital oneは取りやすいと思いますけど。
自分の銀行の savings accountを作って、そこで 申し込むのがいいんじゃないですか?
電気・ガス・電話等は関係ないと思います。
確かではないですが、携帯電話はカウントされると聞いたことがあります。
その secure card でも使っていれば、他のカードから勧誘はくると思いますけどね。
- #4
-
- 亀の甲
- 2004/02/22 (Sun) 10:41
- 신고
Washington Mutualに口座があったら、Student Visa Cardが持てると思う。
ただ、Credit Lineはとても低いぞ。
- #5
-
- 犬バカ♪
- 2004/02/22 (Sun) 20:42
- 신고
Visa付きATMカードを使ってもヒストリーにはならないようです。一番手っ取り早くヒストリーが作れるのは、セキュアード・カードだそうです。ご自分の口座がある銀行で発行してもらうと良いと思いますよ。1年くらいで普通のカードに申し込めます。あと、ガソリンスタンドの発行してるカードは、SSNと名前と住所をあげただけで、すぐに送ってくれました。ちゃんとクレジット・ビューローに報告してるので、ちゃんとヒストリーが付きます。ガソリンはどうしても必要だから、デパートの発行するカードより使えると思いますよ。
- #6
-
「みにゅ」さん、「ガッチャン」さん、「亀の甲」さん情報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実はクレジットカード会社から宣伝のダイレクトメールは前によく来ていました。ただ申し込んで却下されたため、しばらく時間をおいていました。
ガッチャン さん、providianや capital oneは取りやすいのですか。情報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早速調べてみます。自分の銀行の savings accountというやり方も知りませんでした。実は口座開設当初にカード申請をしてやはり却下されたのですが、Checkingにしかお金を入れていませんでした。何で銀行は教えてくれなかったのかは分かりません。
亀の甲さん、私は学生ではないので教えていただいたStudent Visa Cardが有効かどうかは分かりませんが、Washington Mutualも調べてみようと思います。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 #7
-
- ガッチャン
- 2004/02/23 (Mon) 20:17
- 신고
私の場合でいいますと、
providian visa を取ったのは4、5年前の話です。古くてごめんなさい。
お金($89-)を払って申し込むのに却下されないだろうと思い申し込んで大丈夫でした。
今もお金を払って申し込むやり方があるかどうかはわかりません。
その後も、色々なカードからの勧誘メール(you are pre-approved)はきていますが、すべて(名前、勤務先、年収など)を記入しなくてはいけないアプリケーションの
場合は申し込んでも却下される場合が多いです。
すでに自分の名前と住所がプリントされていてSSNとサインだけで送り返せるようになって送ってきたカード会社のは私の場合100%確実にカードを取れています。
これで amexも取れました。
providian は簡単に限度額をあげてくれ、今では$10000-近く使えますが金利はこの4年の間に0.7%しか下げてくれてません。
capital one は限度額は高くないものの金利は providian のより10%は低いです。
だから providian はあまりオススメはしませんけど。
銀行の savings account にお金をいれて申し込めば、その残高に近い限度額のカードを取れると思いますよ。
あまりカードやローンを申し込み過ぎるのもクレジットヒストリーにはよくないみたいです。
- #10
-
JALカードのPREMIOというのはまだクレジットヒストリーがない方にお勧めです。申込書は日系電話帳にありましたが、また調べてここにリンクを載せに帰ってきますね。
- #9
-
犬バカ♪さん、情報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Visa付きATMカードはやはりだめなのですね。セキュアード・カード(これも実は良く知らなかったです)を作ってから1年ですか‥
うーん。まだまだ道のりは遠いということですね。
ガソリンスタンドの発行してるカードも、クレジット・ビューローに報告してるのでヒストリーが付くのですか。なるほどヒストリーとはそういうものだったのですね。なんとなく分かってきた気がします。こういう裏技?情報は、世間知らずの私にとって目から鱗です。
流石に経験者の方々のアドバイスはとても参考になります。こういう時ほど、掲示板のありがたみを感じました。皆さん本当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 #8
-
ユニオン・バンクなどではヒストリーなしでクレジットカードを取得するのはかなりハードですが、シティーバンクでは3ヶ月間口座に$3000デポジットしておけば、まず大丈夫だと思います。
- #12
-
ガッチャンさん、またまた情報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自分の名前と住所がプリントされていてSSNとサインだけで送り返せるようになって送ってきたカード会社」
というのはすごく分かり易いです。私もAmexからはそういうのが来ていたと思います。確か前に申請して却下されたのは、すべてを記入しなくてはいけないアプリケーションでした。今思えばそれがcapital oneだったような‥
今の銀行でsavings accountの路線は実行するつもりです。ただその場合、secure cardという意味で理解していますが、普通のカードを取得するのに犬バカ♪さんが1年くらいとおっしゃていたので、他にもできることをやってみるつもりです。
shikiマンさん、シティーバンクですか。情報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最初に教えて貰っていれば‥という感じです。日本にはシティーバンクの口座を持っているのですが、こっちに来てからは考えなかったです。失敗しました。
真帆さん、プレミオカードというのも存在自体全く知らなかったです。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早速Webで調べてみたらすぐに見つかりました。日本でのヒストリーも審査で考慮してもらえるらしく使えそうです。あとはこのカードがアメリカでのクレジットヒストリーになるのであれば完璧です。一応可能かどうかは分かりませんが調べてみます。(犬バカ♪さんのクレジット・ビューローがヒントです。)
何だか希望が湧いてきました。皆さん、重ねて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 #11
-
#10さん
そのPREMIOカードと言うのは、学生でも取れるのでしょうか?あと、使っているうちにクレジットヒストリーは付くのです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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