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素敵な40代独身女性 in LA
- #1
-
- さだこ
- 2014/09/30 09:07
他のトピで、独身40代女性をけなしてますが、
女優の石田ゆ○こさんのような清楚で美人な40代女性だったら、素敵だと思いませんか? LAには、このような儚げな雰囲気〈ガツガツしてなさそう)の独身女性っているのでしょうか?
こちらにいる素敵なシングル大人女性って、どんな方がいらっしゃいますか?
- #2
-
- 昭和のおとっつぁん
- 2014/09/30 (Tue) 09:47
- 신고
>こちらにいる素敵なシングル大人女性って、どんな方がいらっしゃいますか?
そりゃ左うちわで優雅に暮らしていればエステに行って磨いているから素敵でしょうが
生活に追われている人は容姿を気にする余裕は無いのでは。
- #3
-
それは、年代に限らずだけど、儚げな雰囲気〈ガツガツしてなさそう)の独身女性っていうのはLAでは少数派ね。
とくに40代だと限りなく見つけるのが難しいと思うわ。
でも、ガツガツしているように見えても、中身は意外と女らしくて優しい女性って意外といるわよ。
- #5
-
- オヤジ
- 2014/09/30 (Tue) 11:54
- 신고
40代なら森口瑤子がいいなぁ~
- #6
-
友達に図々しいと言われて、それが受け入れられず、周囲に人がいるのにも関わらず、まるで独り言でも言うかのように、「そうなったんじゃんねー」と吐き出す人がいました。何かにどっぷり浸っている感じだった。そういう人に中身は感じない、かな。
- #7
-
- 2.26事件
- 2014/09/30 (Tue) 16:30
- 신고
トピさんこんにちは。
私の周りの一人を申し上げます。
私、とってもアメリカ的な考えだから~。という仕事仲間。
何回も聞いてるととアメリカ人にとても執着し、嘘くさく感じる。
仕事で注意すると前はコンサルタントで部下がこんな事してたの。
とぼやく。うっとうしい。
結婚しないで彼氏と同居してて。私絶対結婚しないなど。
結婚しないではなくできないのでは?と思うそんな人もいるよ。
- #9
-
- しばしば
- 2014/09/30 (Tue) 18:47
- 신고
#1を読むと40代女性のすべてをけなしていると解釈したようだな。 ある特定の人をけなしたのであって40代全体を貶してはいなかった。 違うかな?
- #11
-
#8さん、#9さん、
トピ主さんは「石田ゆ○こさんのような清楚で美人な40代女性『だったら』」と言ったのであって、40代女性全員とも、あの方と同じとも言っていません。「もしそうだったら」という仮定です。
- #10
-
私の周りで、40代後半の独身女性は、
会社で知っている人は数人いますが、
共通していえることは、同じ40代独身でも、
性格のいい人は、女友達も多いです。
決して、おしゃれでも、綺麗でもなくても、
気遣いがよくて、周りから年齢関係なく好かれています。
性格ブスは、友達もBFも、同僚からも嫌われて、
いつも、人の文句、愚痴ばかり言っていますね。
だから、いつまでも結婚できないんだなぁって理解できます。
40代でも50代でも、素敵に年を取りたい、、と
思うのは、本当は内面なんだなぁって勉強になりますね。
- #12
-
LAに長くいる40代女性って大概ガツガツしてるよね。じゃなきゃ長くアメリカでやってこれないでしょう。
主さん曰く、清楚な奥ゆかしい美人って会った事がないな。もし、いるなら紹介して欲しいよね。
- #13
-
- Rubellite
- 2014/10/01 (Wed) 23:08
- 신고
清楚はともかく奥床しい美人ってこっちの社会では全然評価されないから自然にいなくなるんじゃないかなぁ。日本にももういなそうだけど。
石田ゆりこさんってどこにでもいそうな人に見えちゃうのは私だけ?写真でしか見たことないからかな。
- #16
-
LAで40代で清楚?儚げ?まずいないでしょ。
知り合いに日本人で独身、40代前半の女が何人かいるけど、全員match.comとかの出会い系でヤりまくってる女達。年下に浮かれて数ヵ月後には破局。その繰り返しwww
いつまでも若いと勘違いしてガツガツ漁りまくってたら、あっという間に50よ。
- #17
-
- ステファニー
- 2014/10/06 (Mon) 11:19
- 신고
だからイェローキャブって言われるんだね!
- #18
-
- 昭和のおとっつぁん
- 2014/10/06 (Mon) 14:06
- 신고
すぐけなすのもどうかとおもう。
明日は我が身になるかも分からないのに。
- #22
-
- 昭和のおとっつぁん
- 2014/11/04 (Tue) 21:43
- 신고
>ちょっとお、吹き出しちゃったじゃない...!
あんたも騙され借金背負ったら借金返済のため
何処かのタコ部屋に入れられて慰安をする婦になるかも分からんでしょうに。
ホンマ人ごとだと思わずに明日は我が身をかな。
- #23
-
- 一平ちゃん
- 2014/11/10 (Mon) 14:08
- 신고
40代後半の独身男です。
40代ともなると、男女共に、老化の度合の個人差が大きく異なりますよね。
以前、仲間探しで会った女性は同じ40代かと思うぐらい老けてました。
特にその女性は、「顔面が油絵状態」のように化粧が濃いのが余計に異様な感じを醸し出していて、気の毒でした。
男女とも、美人は3日で飽きる、ブスは3日で慣れるといいますが、今でもあの老け顔に異様に濃い化粧を思い出すと、永遠に慣れられないと思いました。
男女とも、自然に年を重ねれば、好感度を維持できると思うのですが、いかがでしょうか?
- #25
-
- 昭和のおとっつぁん
- 2014/11/19 (Wed) 18:13
- 신고
メール下さいって誰からのメールを待ちこがれているんだい。
分かんないからおとっつぁんからのメールでもええの?
- #26
-
- 無関係
- 2014/11/19 (Wed) 19:44
- 신고
↑
そ、おとっつあん、
結果報告まってまあす。
- #27
-
- ステファニー
- 2014/11/19 (Wed) 20:01
- 신고
おとっつあん40代ゲットですか!?
- #28
-
「アメリカに長いこと住んでいるようには見えない」
っていうのが日本人社会での40代女性に対する最大の褒め言葉なんじゃないかしら?
- #32
-
>「アメリカに長いこと住んでいるようには見えない」
っていうのが日本人社会での40代女性に対する最大の褒め言葉なんじゃないかしら?
↓
私もそう思います。
長いことLAに住んでいる女性って、ずっと日本に住んでいる女性と顔だちも違うとおもいます。
大げさに言うと、ずっとLAに住んでると米映画の日本人役ぽい顔立ちになります。
- #33
-
- カレラ
- 2015/01/28 (Wed) 23:42
- 신고
独身に限らなければ、どうでしょうか。
つまり既婚者も含めると、素敵な日本人女性が結構いるような。
- #34
-
- 昭和のおとっつぁん
- 2015/01/29 (Thu) 00:36
- 신고
>おとっつあん40代ゲットですか!?
わしゃオバン嫌いや。
- #36
-
- ステファニー
- 2015/01/30 (Fri) 08:45
- 신고
瓶底だいこん足はさすがにLA日本女性では、いないでしょう。。。
私が会った方たちはみんなかわいくて美人ばっかり、しかもスタイルがいい。。。
個人売買の洋服のモデル、スタイルよくてあぶなっかしいと思うのは、おっさん思考かしら。。。
- #37
-
- カレラ
- 2015/02/03 (Tue) 16:51
- 신고
そうですよね。いますよよね。
いることわかっていて書いてみたのですが。
今度、誘ってみることにし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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