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連絡なしのドタキャン
- #1
-
- 残念
- 메일
- 2023/01/05 19:07
久々に冷やかしなようなものに合いました。
仲間探しから食事の予定を立て、一時間ほど前に待ち合わせ時間を確認してから一度も返信が来ず、
案の定待ち合わせの場所には誰も来ませんでした。
前はマッチングアプリなどでたまにありましたが、ここでもやはりそうゆうことをする人がいるんですね。
こういった連絡なしに待ち合わせにも来ないことって、何か別の言い方でありますか?
英語で言うとゴースティング代わりと近いと思いますが、何かあれば教えてください。
無いようでしたらいっそ作ってしまいましょう。
- #10
-
- 残念
- 2023/01/06 (Fri) 10:17
- 신고
8 Flake on! 初めて聞きました、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自分はまだ若いのでそういうのも含め、経験かなと思って頑張ります
- #11
-
- 残念
- 2023/01/06 (Fri) 10:33
- 신고
3 ネカマで会ってみたらみたら同性だった。くらいならそれはそれで面白いですけどね
- #12
-
- 変態ニキ
- 2023/01/06 (Fri) 10:44
- 신고
世の変態どもよ、決して諦めるな。
何度か良い思いしてるぞ。
- #13
-
- 満月
- 2023/01/06 (Fri) 17:29
- 신고
「前はマッチングアプリなどでたまにありましたが」という事はたくさんの人と会ってきたんでしょう。ゲーム感覚で会いまくってるとそりゃあドタキャンされたり、危険な目に遭う確率も高くなるでしょう。先程も言いましたがドタキャンくらいなんて事ない。
最近カリフォルニア州立大学を卒業したばかりのアジア系の男性が友達とコロンビアに観光に行き、tinderで女性と会い500ドル取られて殺されたという事件を聞きました。
ゲーム感覚で会いまくる男が多いから女も慎重になるし、いざ会うとなると怖くなるんです。
- #14
-
- 闇夜
- 2023/01/06 (Fri) 18:34
- 신고
しょっぱなから食事はダメでしょ
最初はすtぽかされてもいいようにスタバとか85cとかにしないほうが間違い
ちなみに The guy f*cking flaky me
- #15
-
- ね。
- 2023/01/07 (Sat) 16:58
- 신고
その相手の方にも同情しますね。
可哀想な人生を送っているんですよ。。
そんな事して楽しんでいるって可哀想でしかないでしょ。
残念さん、許してあげましょう。
- #16
-
- ゆみ
- 2023/01/07 (Sat) 18:35
- 신고
以前個人売買で当日約束してたにもかかわらず誰も来ないと言う事が良くありました。多分同じ人?
本当に迷惑。
余り仲間探しに期待しない方が良いよ。
- #17
-
- いやでも
- 2023/01/07 (Sat) 19:20
- 신고
仲間探しって、連絡あったからっていきなり会う訳じゃないでしょう。
ある程度メールのやり取りで感触見て、この人ならという段階で会うものでしょう。
私はだから、相手に会えなかったことは無いし、良い出会いは沢山ありました。
本当はびびさんには感謝してます。
- #18
-
- ユ
- 2023/01/07 (Sat) 22:59
- 신고
ドタキャンされたことありました。
40代の航空関係って名乗った男でしたが。
しかも待ち合わせした場所が潰れてたでした。
- #19
-
トピずれで個人売買の事、昔7年くらい前、
新品のバッグを売りに出し
某日系スーパーの中のテーブルで待ち合わせ。
時間になっても来られてなく彼から電話。で堂々と「今さぁ、コスタメサにいるんだぁ」
私はトーランスで待ち合わせしてる🙄要するに「こっちまで出向ける?」と😤
「ふざけんなぁ!」と言ってやりたいの我慢して、やんわり断る。2日後くらいに又、そのおじさんからメッセージで「無理かなと思うけど、まだ欲しいんで云々」
若い子にギフトであげたい、もうすぐ隣国に行くんで是非それ迄に買わせて欲しいとの事。もちろん無視しましたよ。
その後バッグは普通の正常な方と取り引き出来たから良かった。
- #21
-
- ちまき
- 2023/01/08 (Sun) 18:01
- 신고
個人売買と仲間探しをごっちゃにして同じ人?ってそれは無理がある。そもそも板の目的が全く違うから。怒る気持ちはよくわかる、自分も個人売買ですっぽかされたことあるから。でも冷静にね。
- #22
-
- キマチ
- 2023/01/08 (Sun) 18:50
- 신고
直前まで連絡取って来ない人が
LAにそんなにいるとは思いたくないけど
- #23
-
- なぜ?
- 2023/01/08 (Sun) 21:15
- 신고
6
>知らん人ならともかく私は友人にそれに近い事されました。電話で待ち合わせして仕事が終わったら行くという約束でしたが、待っても待っても来ない。
その友人はレストランで働いてたので忙しいんかなと思ってひたすら待って1時間経って電話してみたらやっぱり行けないとの事。 だったらそっちから早く連絡してこいよ!
ボケが! その後も何度か待ち合わせに来ない事もあってとにかくルーズでだらしない。 嘘だらけ
いつもイベントとか行こうと行ってもキャンセルされる。こっちが聞くまで行けなくなったと言わず。
>たまにお茶しても愚痴ばっかりで自分の気が済んだら、じゃあ私帰るねと言ってとっとと帰る。
>最近はもうご飯行こうと言われても、はいはい、で済ませてる。
友達は選ばないと。。
- #24
-
こっちでこの人なら信頼できるっていう人に出会った事ない。 変な人多い。
自己中わがまま嘘つき自分の事棚上げ強烈
細かい事でいちいちウジウジウジウジ面倒くさい
- #25
-
- 昭和のおとっつぁん。
- 2023/01/09 (Mon) 12:20
- 신고
なんだかんだ言いながらずいぶん長くお付き合いされているようですね
あなたもお友達が居ないから致し方ないのでは
- #26
-
- 昭和のおとっつぁん。。
- 2023/01/09 (Mon) 15:31
- 신고
25
ずいぶん長くお付き合いしていていけないかい?
昭和のおとっつぁん。チョベリバー
- #27
-
- 残念
- 2023/01/11 (Wed) 15:01
- 신고
14
今回は相手に提案させ食事にしましたが、確かに最初はカフェくらいがいいですね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 #28
-
- 残念
- 2023/01/11 (Wed) 15:15
- 신고
17
悪い面も多いようにみえますが、いい出会いもありますよね。
- #29
-
- 残念
- 2023/01/11 (Wed) 15:20
- 신고
24
こっちに来ている人に個性的な人が多いのには同意です。
でもたまにまともの人もいますよ。
たまに
- #30
-
- 残念
- 2023/01/11 (Wed) 15:26
- 신고
15
楽しんでるならいいですよ。
こっちも掲示板のネタをもらえて割とこれおもしろいの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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