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悲しいさけび
- #1
-
- 負け犬30歳
- 2008/11/17 15:21
女性のみなさんはアメリカ人にバス停やエレベーターなどでナンパされるようですが、私はなかなか声をかけられません。私がかっこいいと思った男の子にアタックした場合、成功率はかなり高いのですが。街中で眼中にない男の子からふいに声をかけられる事がほとんどありません。しかも、初対面の同姓から彼氏がいるかどうかとかも聞かれないんです。一緒にいてる友達は聞かれるのに。確かに私は絶世の美女ではないですが、そんなに魅力ないんでしょうか。もう少しで1年経つのに自信なくしてしまいます。女性はアメリカ来てもてるようになったと聞くのに!しかも、男性だけでなく、友達として女性からも声をかけられる事がないんです。やっぱり整形しか方法はないんでしょうか。人生経験豊富なみなさんからのアドバイスお願いします。
-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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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オバマ
- 2008/11/22 (Sat) 00:33
- 신고
この人、昔くだらなーいトピ立てたキキララちゃう?
- #46
-
トピ主さんは男性の優しさを表面的な事だけを考えているのでしょうか?^^;
夫は日本育ちの日本人ですが妻に対して振る舞いや服装に神経質ではありませんし男尊女卑もありません。フェアです。これは両親の影響もあるかとは思いますが女性が働く事は賛成でも否定的でもどちらでもないです「君の人生なんだからしたい事はしたらいい」と尊重してくれますし家事もお手伝いも3割くらいは手伝います。日本男性でもそうゆう人もいますし中には外国人でも保守的で妻をお手伝いさんのように扱う男尊女卑も方もイギリス人、フランス人、イタリア人でもいますよ。彼らは人前や表面では奥様を大切にしている態度でしたが家ではまったく別人でした。
面白いことに夫婦の偏差値って同レベルなんですよ。
(内面も頭のレベルも)
うまく言えませんがレベルが一緒でないと結婚まで行き着かないものです。
- #45
-
トピ主さん、
#12です。申し訳ない!ほんとに真剣に悩んでる女性だとは思いませんでした。疑ってごめんなさい。
確かに0%の可能性から「話ぐらいならしてみてもいいかな」に移るきっかけは外見の好みがあると思います。でもそれは顔のつくりがどうとかよりも女性としての「かわいさ」があるかどうかだと思います。でもそれは人それぞれで、ある人は大輪のバラのような、またある人は野の花のブーケのような。よくモテたりやリレーションシップが長く続いている友人たちに共通して言えるのはそんな可憐さがあることです。
逆に出会いが少ない子は男性が入り込むスキが全くなかったりして。
トピ主さん、整形することで自信が付いて心に余裕ができるならそれも方法だと思いますが、実は必要ないかもしれませんよ。
-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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ミツワで発見!大発見じゃい!!!
椎名徹平に似た背の高いご主人とお嬢ちゃんを連れた女優さんっぽい綺麗な女性とすれ違いました。
ご主人は妻を”バカボン♪”と尊敬した仕草で呼んでいてその先にまさかあんな綺麗な人とは思いませんでしたね〜。
-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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何人(人種)にしろ、いつか近い将来、あなたを心底大事に思ってくれる人が現れて、一緒に暮らすようになったら気付きますよ。気軽に声をかけられないことに気を病んだ頃がばかばかしい。。。って。
難しいとは思いますが、そんなことに悩むことに時間を使わず、自分磨きをしながら、気長に待ちましょう。辛いかもしれませんが、相手からのアプローチによるロマンチックな出会いが、素敵なパートナーとの素敵な人生の始まりとは限りませんよ。
相手からのロマンチックなアプローチを望むよりも、成功率が高いとご自分でもおっしゃってるんですから、ご自分からのロマンチックなアプローチに徹してみたら?実は、あなたにはそれが素敵な人生の始まりなのかもしれませんよ。素敵な人生が始まってしまえば、こっちのもんです。ちなみに、あなたの望んでいるような高レベルの男性って、案外、賢い女性からのウィットに溢れた積極的なアプローチに魅了されるものじゃないかと思います。
そういえば。。。。
必ずしも幸福に暮らしているカップルとは言いがたい人たちですけど、元大統領のビル・クリントン氏と元ファーストレディーのヒラリー氏は、大学の図書館でちらちらと視線を送ってくるビル氏(きっと、ビル氏のことだからヒラリー氏だけに送っていただけではないはず)に、ヒラリー氏の方から声をかけてアプローチしたそうですよ。
- #52
-
まずは、書き込みを改行するところから始めませんか?
文章の内容もですが、非常に読み難いです。
以上の点から、おそらく貴方は相手を思いやる優しさや
日本人特有の奥ゆかしさを持ち合わせていなさそうなので、
アメリカ人から声が掛からないんだと思われます。
- #54
-
#52さん、
おそらくそれも一理あるかもしれないですね。だけどこのとび主さんは世の男どもが見向きもしてくれないが故に理性を失い、びびなびにすがりついて、やっとの思い出完成した最高のとびだと思います。多くの一人にでも共感してもらいたさが必死につたわる良い作品だと思います。
-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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私は通りすがりの男の人とは絶対目を合わせません。
目が合った途端、声を掛けてくるのが面倒だからです。
昔はいちいち断ってましたが今は
「英語分からない」と片言で言って通り過ぎます。
バーとかでは別ですが。
だからトピ主さんはその人の目を見ればいいと思います。そしてちょっと微笑んだから一発で声を掛けられると思います。隙をみせることですよ。
- #58
-
私も学生時代、あまり男性から声をかけられませんでしたが、どこからみても美人というタイプではないのであまり気にもしてませんでした。でもあるとき、同姓の友達から、服装がシックすぎるといわれたんです。自分ではあまりきになってませんでしたが。もっと肌を出したり、明るい色を着たり、肌にぴったりする服をもっと着たりするとイメージも変わるといわれ、それから心がけるようになりました。効果はまあまあでしょうか。。。
その一方で、私の友人で全然美人でないふつうの女子大生がいますが、彼女は渡米直後から男性に声をかけられてほとほとこまってましたが、彼女の服装がまさしく上記のような格好だったんです。ジーンズはサイズが1つ下?と思えるほどぴちぴちで、トップスも肌にぴったり。胸もあるほうではないんですが、常に肌をみせているんです。
でも、そういう服装で声をかけてくるような男性で満足できるかどうかはまた別問題ですけどね。
まとまりの無い文章ですみません。
- #57
-
トビさん 30歳なんですよね・・・?
ハッキリいって申し訳ないですけど・・・
なんか 中身が幼稚というか しゃべればしゃべるほど
馬鹿が目につきます・・・・
文章も まとまってないし読みづらいです・・・
もっと 自分と文章力を磨きましょうね〜!
- #60
-
- オバマ
- 2008/12/04 (Thu) 11:49
- 신고
アナタノ ヨウナ ヒトハ、コノ クニニ イリマセン。
OUT!!
- #61
-
話題がズレますが世の中には上げMAN,下げMANとありますがその特徴ってありますか?そうゆう類の男女はモテルと思うのですが・・・
安住アナがある女子アナと別れ一人身になったのちぐんぐんと出世しているようです。別れた女子アナは駐在組と結婚しその夫が逆に急落下したとか。
見分けるコツは何かなと思いません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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