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間寛平アースマラソンを応援しませんか?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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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寛平ちゃん大好き
- 2009/02/03 12:59
皆さんもうご存知だと思いますが、寛平ちゃんが千葉をヨットで出発し、LAに向かっています。(予定では3月初めごろとか)
LA到着後はNYへ毎日自分の足で50キロずつ走って東へ東へと、
そして2年半の予定で地球を一周。
そんな寛平ちゃんを皆で応援しませんか?
私はもちろんLAに到着された時には、
応援に駈け付けるつもりです。
ここの掲示板を使って色々な情報交換もお待ちしています。
公式ブログはこちらですearth-marathon.com
- #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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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2O2
- 2009/03/21 (Sat) 16:39
- 신고
オレンジ色のTシャツの人達はリトル東京ランニングクラブのメンバーですねきっと。
このハイペース、寛平さん御一行はきっとコペンハーゲンへの貯金(日?)をしておきたいという気持ちもあるかと思います。「招致大使」が重荷にならないことを祈ります。
オリンピック招致委員会はというと・・・
公式ブログからのリンク先は、なんか委員会の自己満足的な部分が見られてちょっと残念かなぁ。特にブログはコメント「0」が続いてて、全く関心がないみたいに見てとれました。おととい入れたコメントも承認されないままなのでまたガッカリ。
お役所体質なのかな〜と思ってしまう程です。それと比べたらアースマラソンのスタッフの健闘は素晴らしいとあらためて思いました。
- #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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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2O2
- 2009/03/21 (Sat) 16:46
- 신고
↑と思ってもう一度見たら、全然前の日に書き込んでいました。ちゃんと載ってました(笑)ゴメンネ。
- #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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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Costa Mesa
- 2009/03/21 (Sat) 16:51
- 신고
数年をかける旅って、やっぱりスケールが違いすぎますね〜!! もうヨーロッパ大陸の日程をかなり前向きに考えておかないと、シャレにならん!ってとこやね。船旅も思うように進まないことも経験されたわけやから、なおさら、走れる時に走って貯金! すごいね。
- #238
-
- mokka
- 2009/03/21 (Sat) 16:54
- 신고
今、From Costa Mesaさんの云われた新しい写真を見ました。Little Tokyo Ruuning Clubの方達が参加してくれたのなら、良かったですね。最初の写真では多くのファンが走る着衣に見えず、心配でした。
寛平さんは、ご存知の通り根っからの芸人気質があり、自分のファンを目で確認したい性格を持っています。LA上陸まで、数え切れないファンのコメントが寄せられましたが、最も喜んだのはLA上陸時に出迎えの数10人のファンを見た時でした。(ここが他の冒険家と違う所と思うのです。)
- #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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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ママ
- 2009/03/21 (Sat) 22:01
- 신고
ブログのコメントによると、リトル東京ランニングクラブのメンバーは遅刻して、出発ギリギリに着いたそうです^^
-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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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kka
- 2009/03/22 (Sun) 10:26
- 신고
Cママさん、リトル東京ランニングクラブのメンバーさんの情報と寛平さん達への差し入れとお世話を掛けます。
- #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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公式ブログの(KANPEI EARTH Marathon Supporters Club』に『Run With Kanpei First Event! Saturday 21st March』の写真がいっぱいアップされたよ〜〜〜〜〜ん。
いい写真がいっぱいです。
- #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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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ママ
- 2009/03/23 (Mon) 08:49
- 신고
>mokkaさん
公式ブログのコメント読みました。
こちらからなら航空写真もクリックすれば見れますよ♪
http://maps.google.co.jp/maps/ms?hl=ja&gl=jp&ie=UTF8&oe=UTF8&msa=0&msid=100030765711391534410.000464e2886837334836e
- #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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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2O2
- 2009/03/23 (Mon) 12:15
- 신고
寛平さん御一行、今は砂漠地帯を北進してますが、FW40あたりから東進してフラッグスタッフ方面へ向かうと予想してみました。さてさてどうなることやら^^
- #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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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kka
- 2009/03/23 (Mon) 16:31
- 신고
Cママさん、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背景の元地図は同じでも、走行ルートにマーキングされている地図があるとは知りませんでした。
昨日は、寛平さんご一行は、何処に泊まったんでしょうかね。一旦車でRoy's Motelへ北進したのかな。
- #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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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2O2
- 2009/03/24 (Tue) 16:40
- 신고
今日はRunはお休み^^
ゆっくり出来てるのかな?
- #246
-
- From Costa Mesa
- 2009/03/24 (Tue) 16:56
- 신고
お休みで、ちょっと外出くらいできてるようですね。
茶か買い物か知りませんが、走る以外のことにも時間を使って楽しんでもらえたらいいなと思います。
カンペーちゃんが走らない日は、ぶっちゃけ、こちらも落ち着いて日々の生活に没頭できます(笑)
みんな、ゆっくりしておきましょう♪
- #247
-
- よーこ。
- 2009/03/25 (Wed) 16:36
- 신고
今、google mapを見てみたら もうNeedlesの所にピンがたっているんですが・・・
すんごく速いんですね! 4月初めにGrand Canyonに行くのでもしかしたら車で追い越せるかな?なんて考えてたのに甘かったです^^;;;
- #248
-
- From Costa Mesa
- 2009/03/25 (Wed) 18:55
- 신고
最近のカンペーちゃんは調子が戻ってきているようで、どんどん進んでますね!
かなり発見しやすい道路を走っているわけですが、なんせ、へんぴな所に行ってしまっているので、遠いんだよねえ…(涙)
- #250
-
- Cママ
- 2009/03/25 (Wed) 19:58
- 신고
>mokkaさん
Roy's Motelはもう営業してないみたいですね。
>よーこ。さん
Needleまではまだ走ってないです。
多分そこに泊まってるんだと思います。
>From Costa Mesaちゃん
実は昨日、AAAでルート66の地図買うてもたw
(ネットで検索出来るっちゅーねんw)
差し入れしたいのはヤマヤマやけど、往復6時間以上のドライブ。
誰かミニバン出してくれへんかなぁ(他力本願www
- #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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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Costa Mesa
- 2009/03/25 (Wed) 20:59
- 신고
>C さま
一人身やったらねえ、フリーウエイ経由でガ〜っと飛ばして行くところやけど、このごろ飛ばして走ってくれてるせいで、どんどん距離が遠くなってるから厳しいな〜と思いつつ、揺れる思い(w
車で子供がDVDが見れるようにしてたら、かなり前向きにドライブを考えるねんけど、今月中くらいに用意ができる次第で、全然っ今に間に合ってない(旅行用にリージョンフリーのポータブルを買うねん)。
- #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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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nnsinote
- 2009/03/26 (Thu) 12:05
- 신고
♪ラ〜ン 寛平ラン
ラ〜ン 寛平ラン
偉いぞ寛平 砂漠の寛平♪
ちょっと下に下がり過ぎでしたもんで^^
上げときます。^^
- #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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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2O2
- 2009/03/26 (Thu) 14:00
- 신고
第2回イベント開催が決まったようですね。
今度は進行方向の街の人の参加も増えるといいな^^
- #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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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kka
- 2009/03/26 (Thu) 14:33
- 신고
Cママさん、
参ったです。Roy's Motel、写真では立派な建物でも旅人来ずでは商売にならずで、廃業してたんですね。
今日は3州境、魔の三角地帯はコロンビアやビルマ、アメリカのカリフォルニア・アリゾナ・ネバダは寛平さんに吉なる3州境になって欲しいですね。
- #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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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Costa Mesa
- 2009/03/26 (Thu) 22:19
- 신고
Flagstaff の方向でどんどんシカゴかと思ったけど、
なんとなく急に Las Vegasも近いから寄っとこか〜って気になってきたのかな?
現在の移動方向が微妙、どこ行くんだ〜?(w
アメリカ到着前に、どこかで、ベガス、ソルトレイク、シカゴ 経由でニューヨークって見て、お出迎えの時にスタッフの方も同じことを言ってたと思ったんやけど、実際はとにかくシカゴ経由のNYという話になってたので、急いでるからしゃーないかと思ったんだけど。
週末のイベントをラスベガスでっていうのは距離的にもう無理かな。
R WZ カンペイ、どこでやるのかな〜、今週も盛り上がったらいいのに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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