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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メリカ人の彼女
- #1
-
- american man2
- 메일
- 2003/07/27 06:12
何で、日本人の男の子はきれいな金髪のおねいさんにもてないんでしょうか?筋肉がないとか、背が低いとか?
何ででしょう?
出会いはあるのですかね、、、、、。
カレッジでも相手にされてないしね。
- #114
-
- ケケケ
- 2003/08/17 (Sun) 14:33
- 신고
#112みたいに、同情されて声かけられてるようなのはほっときんしゃい。
- #115
-
- 牛若丸
- 2003/08/17 (Sun) 19:16
- 신고
#112のお代官様の仰る事、ごもっともでございますぅ〜。ははぁ〜。<(_i_)>ペコリ
ただ僕がトピ主に伝えたかった事は、#112さんが受け取られたような内容の事ではなくて、
人それぞれ、タイプや人の見方が違うから、外見をそんなに気にしないで良いんじゃないですか?
という事を自分の例を挙げて御伝えただけですよ〜。
#112さん、御理解いただけたでしょうか?
- #116
-
- 113+114
- 2003/08/17 (Sun) 22:28
- 신고
声かけらたことあるからいってるにきまってるでしょう。
わかりもしないことを自信もっていうものではない。逆にそういうこといってる君達がちょっと疑わしい。
ただ牛若のあげた例では伝えたいことをサポートしきれてないのです。
- #117
-
- 先ほどのガリ
- 2003/08/17 (Sun) 23:45
- 신고
要するに、ガリガリだが可愛いアメ人さんと付き合ってるという日本人はいないということですね。やっぱりジムに通ってプロテイン飲んでテスタストロン飲むしかないようですね。自分、筋肉つきにくい体質ですが、頑張ったらどんなもんで女に惚れられる身体になるでしょうか?やっぱり3年くらいはかかる??自己流でもいけますか?
- #118
-
- たろう君
- 2003/08/18 (Mon) 01:38
- 신고
見た目の筋肉なんぞジムにいかんでも半年で見る見るつくぜ!やり方ちゃんとわかってりゃ。
そういや大学のクラスで俺はよく話してたが、たまに黙り込んでるとき(話したくないとき)に限って、好んで話しかけてくるな(笑)。同情というより興味を持ってたやつがここがチャンスとばかりにくるんだよな。
そんなことから始まっていまだに関係の続くダチもけっこういたりする。男女関係なくな。そこから恋人にもってくには当然会話と中身と頼りがいってもんさ!
- #120
-
本気でトレーニングやって誰の目にもはっきり分かるくらいの変化を求めるのならやっぱり3年くらいかかると思います。
トレーニングそのものは一人でやってもOKだけど、始めはトレーナーやボディービルやってるような人にいろいろ教えてもらった方がいい。トレーニングのプログラムとかね。あとトレーニングの際のフォームってすごく大事で、いくら頑張っててもフォームがおかしいときちんと筋肉がつかない。
まずは3ヶ月。3ヶ月頑張るとほんの少し体の変化に気づく。そして半年、一年って感じ。長続きのコツは可愛いアメ女を見つけるのもいいけど、トレーニングバディーを持つ事が一番いいと思う。
がんばってね
- #121
-
- あと
- 2003/08/18 (Mon) 08:16
- 신고
体も今のうちにやわらかくしといたほうがいい。
- #123
-
- たろう君
- 2003/08/18 (Mon) 20:41
- 신고
おい、バッファロー!俺は日本人にも相手にされるわい!寂しくなるようなこというなよ!!(笑)一瞬過去を振り返ってみたじゃねぇか。
まぁ、でかいことで女関係で損をしたことは感じたことないな。
- #124
-
190近くあったらLAでもかなり目立つアジア人だね。たろう君は有名人なのかもね。
でも日本での生活は結構大変だったんじゃない。サイズが違い過ぎて。布団とか足が完全に出ちゃうでしょ。
- #125
-
- たろう君
- 2003/08/19 (Tue) 20:41
- 신고
どっかで俺がアメ女にもてるといってると書いてるやつがいたが、俺はそうはいってないことを訂正しておくぜ!俺の周りにアジア人が少なかった(LAでは珍しいことだよな)ってのと、俺の体格もあってか、話し掛けてくれるやつが多かったといっただけだ。だからダチなんて男女関係なく簡単に作れたし、日本とまったく違いはねぇわけよ。日本のときと同じように好意を持った女をデートに誘い、付き合う。別に特別もてるといってるわけじゃねぇぜ!?
それにしてもアメリカにいる限りそんな俺の体格が格別だと感じることはないなぁ。すべてがでかいもんなぁ(笑)。
どっちにしても恋人は白人・黒人って決めてる女も多いから、そういう場合は俺がその壁をぶち壊すのは難しいのは他の日本人と限りなく同じだぜ(笑)ただ、Hesitateしたい分、関係を築き安いのは確かなんだろうな。
- #126
-
- やまとです
- 2003/08/27 (Wed) 01:34
- 신고
何で日本の男がもてないかなんて簡単なこと聞かないでくださいよ 笑 不細工・話がつまらない・英語がとても汚らしい。3拍子そろってるじゃないですか 爆笑
- #127
-
こっちに来て一年ちょっとのものです。自分も白人の彼女作ろうと決めて2ヶ月くらい前から筋トレやって牛乳飲んでます。日本語で人を楽しませるのは得意なんだけど英語になるといつも詰まってしまいます。ってか文法気にしてガンガンいけません。今はOCの語学学校に通ってるんだけど、大学生みたいな出会いはやっぱり無いに等しい!とりあえず自然な出会いの場みたいなトコOC内で知ってる方教えてください。
- #128
-
- 無理無理
- 2003/09/01 (Mon) 20:35
- 신고
語学学校じゃ出会うチャンスまずないじゃん。それに一年もいてまだ語学学校にいるんじゃ英語力まだまだって感じだろうね。そんなレベルのうちはいくら知り合ってもモノに出来ないよ。
英語がろくに喋れない間はアメ人の友達すら満足に出来ない。英語が話せるようになってくると自然と友達ができる。語学学校になんてダラダラ居ずにとっとと大学にいった方がいいよ。出会いも絶対増えるしね。
- #129
-
- やまとです
- 2003/09/03 (Wed) 01:09
- 신고
それでももてないのが#128でしょうね。だって英語話せても話題に面白みがなさそうだから。笑 単語一言で笑わせれる人の方が断然くつろげますよ 違う意味で笑わせないでください 爆笑
- #131
-
私から見たら、#129も#128も同じですよ。別に君達の語学力をどうこう批判してるわけじゃないんだけどね、表現力が・・・・そんなくだらない事で言い争わないで下さい。アメリカ人の彼女が出来るのは全て英語のせいじゃないと思います。それこそ出会いのきっかけだったり、#129のいったように一言で笑わせるユ−モアにかかってると思います。逆に考えて見てください。日本に留学に来てる外人さんと付き合っている現地人ってその人達の日本語が上手いからとか特別面白かったりするから付き合ってる訳だとも限らないでしょう。むしろこう表現すると顰蹙をかいそうですけど、面白がって異文化を体験したいから付き合うって事があると思います。勿論付き合ってるとはいえ、そこに本当の愛情を育むのは難しいと思います。なぜなら異なるものが融和するのは非常に長い年月を伴います。大抵のカップル(これが国際カップルじゃなくても)はその長い年月のうちのどこかのピリオドで別れてしまいます。とまぁ、最終的に此処で私の意見を述べさせて頂くと、愛情に最も必要なのはコミュニケ−ションと私は頑なに信じております。お互いの意見を述べ合い、討論して分かりあい、例えその結果分かりあえなくて別れても、討論したぶんだけ自分も相手の気持ちが分かるようになる。ようするにその肝心のコミュニケ−ションを第二言語の英語でするのはさぞかし難しいだろうと予想がつく。みなさんはどう思います?
- #132
-
- たろう君
- 2003/09/04 (Thu) 21:13
- 신고
おいらの場合も#131のいうようにお互い興味から始まったな。まぁ日本人同士でも興味なきゃつきあわねぇだろうが、それが国が違うってんで、話題は豊富にあるからいいな。そのうちに文化のことも話し尽きるとお互いの性格やら趣味やらといたって日本人同士でいるのと変わんねぇ。終りがくるかもしれんが、それは日本とアメリカってんじゃなく、そこら辺の失恋となんら変わりのない別れだろう。
言葉が違うってのは最初はややこしいが付き合いに発展した時点ではそこそこコミュニケーションできるだろ?!そのあとは相手が求めるような会話ができるかどうかだな。女だってつきあってすぐにアメリカ人の男に投げ出されたやつもいたし、逆はもっとひどかったやつもいたな。性格が合わなけりゃ、興味だけで持つのは数日だろうな。
- #133
-
ぼくは、英語なんか全然出来なくてもアメリカ人の彼女できるとおもうよ。Hしてご飯食べてあそびに行って下手な英語でしゃべっるってことが、つきあうってことならね。将来のことを考えなければどこの国の人であろうと付き合えるよ。それには、聞こえは悪いけどナンパしかないでしょ?100人に声かけて1人が話し相手になってくれればいいほう。そのなかから発展することもあるししないこともある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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