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鯨肉を提供した寿司職人さん
- #1
-
- つわもの
- 2015/05/18 22:52
2010年にサンタモニカのThe Humpで鯨を提供していた寿司職人さんに罰金5000ドルの有罪判決が下ったそうです。
>>鯨肉提供のすし職人に有罪判決 米ロサンゼルス地裁
http://news.livedoor.com/article/detail/10127715/
ダメなことは駄目なんですが、この方にもご家族がおられて生活があるでしょう。
長期の拘束と裁判で疲弊されていることと思います。どなたかこの方をサポートする方法をご存じであれば教えていただけないでしょうか。
勝手な思いで書き込んでいるのは承知しておりますので、誹謗中傷はご遠慮ください
- #2
-
- ゲイ肉
- 2015/05/19 (Tue) 03:20
- 신고
酒飲んで行きつけの寿司屋には友を連れて行かないこと
”ここでしか食べれない!!”
自慢が命取り
鯨を食べるのなら命かけの覚悟!!
でも食べれば自慢をしたくなる。
できるのはカンパ位です。
- #3
-
- osada
- 2015/05/19 (Tue) 06:57
- 신고
どれくらい長期の拘束をされてたのですか?
$5000位だったらここで再度注目を浴びるより、
さっさと払って次のステップに進みたいと、本人は
考えていると思うのですが。
すみません、誹謗中傷のつもりはありません。
- #4
-
- Rubellite
- 2015/05/19 (Tue) 08:45
- 신고
長期の拘束?在宅起訴じゃなかったの??
- #5
-
- Merci
- 2015/05/19 (Tue) 09:26
- 신고
#1さん、このシェフさんは拘束されたことはないと思いますし、
裁判も罪状認否と判決言い渡しに出廷しただけだと思います。
問題のレストランのオーナーはタイフーンというレストランも
やっていて、行った事があるのでこの記事読んだことがあります。
シェフさんはレストランが騒ぎで閉店したあとすぐにWLA方面で
自分のレストランをオープンして順調にやっているようです。
罰金5000ドルとコミュニティサービスだけで済んだのは良かったと
思います。オーナーは罰金2万7000ドルちょっとらしいです。
- #6
-
この事件、お客さんの方からのリクエストだったようです。
つまり反捕鯨団体の人が騒ぎを起こさせるために、寿司職人さんに
一度でいいから鯨肉を食べてみたいと懇願して、職人さんはそれになんとかして応えようとした結果こうなったらしいですよ。
- #8
-
- つわもの
- 2015/05/19 (Tue) 18:05
- 신고
皆様情報を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在宅起訴とはいえ、5年の歳月と裁判のストレス、5000ドルの罰金その他経済的損失は大きかったと思います。
>Merci さん
新しいお店をWLAでされているとは知りませんでした。サポートの意味で一度行ってみたいと思います。大まかな場所を教えていただけないでしょうか。
>反捕鯨さん
それが本当ならひどい話ですね。件のレストランで(こっそりと)クジラ肉を提供している映像を見たことがあります。
確かに、特別な注文でもなければあれだけ値の張る鯨肉を、リスクを冒して取り寄せてお客さんに自発的に提供するようなことはしませんよね。
他の国の人なら、トドやアザラシの肉でもそれらしく提供してお金だけ懐に入れてたことでしょう。正直さが仇になりましたね。
- #9
-
- Que paso?
- 2015/05/19 (Tue) 18:27
- 신고
帰国した時にスーツケースに入れてお土産とかで持ってきたんでしょうか。
輸入は白い粉と同じくらい難しい、というか1個人では不可能と思うんですが。
その当時はなんかはめられたんじゃないかと思った。
- #12
-
- 昭和の母
- 2015/05/19 (Tue) 19:44
- 신고
>在宅起訴とはいえ、5年の歳月と裁判のストレス、5000ドルの罰金その他経済的損失は大きかったと思います。
どういう判決が出るかわかっていて有罪を主張した
司法取引でしたので、ストレスはあまりなかった
と思います。
経済的損失より経済的利益が大きかったようですね。
鯨事件のおかげで円満に独立できたのですから。
商売大繁盛みたいですので、お金と顧客に恵まれ、料理人
としてはこれ以上の成功はないと言えますね。
有罪になった鯨の卸値が合計1万5千ドルだったそうです。
こういう世界にいる人にとって、5000ドルの罰金は
痛くも痒くもない額なんでしょう。
>サポートの意味で一度行ってみたいと思います。
簡単には行けませんよ。一見さんお断り、完全招待制です。
yamakase.com
- #13
-
- とらたん
- 2015/05/19 (Tue) 23:16
- 신고
カレーライスに入った鯨はうまい!
- #14
-
- sunny12
- 2015/05/20 (Wed) 00:02
- 신고
#12 完全予約制じゃなくて? 招待だとFree?
- #16
-
- つわもの
- 2015/05/20 (Wed) 09:10
- 신고
トピ主です
皆様コメント・情報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私の周りで、腕は確かで値段も適切・美味しいものを提供している日本人シェフが生活に困窮しているのを過去に見てきました。
きっとこの方も大変な苦労をされているのだろうと勝手に想像して、スレッドを立てましたが少し違ったようですね。
いつかこんな店に招待していただけるよう頑張っていきます(笑)
- #17
-
- Merci
- 2015/05/20 (Wed) 09:15
- 신고
#8 つわものさん、
レストランの名前はYamakaseです。
10席ぐらいのレストランなので事前に予約申し込みが
必要です。
yelpでの評価は高いけどお値段も$$$$。。。
ウラサワまではいかないけど、ディナー1人あたり数百ドル
かかるらしいです。
鯨肉を卸した日本人業者の判決は来月おりるようです。
- #21
-
昭和の母さんはシェフの知り合い??
レストランをオープンしたからって繁盛してるとは限らない。
前科がついて困らない人はいないと思うし、子供さんとかいれば
いじめとかいろんな心配もある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
- #23
-
クジラは食べませんでしたが、その店行きましたね。
お値段は高い印象が残っています、味は普通でしたので一度だけ。
映画も見ましたけど、あの店でクジラを提供していたこともしらなかったのでなんだか事故のような気がするというか、、
フォアグラ、すっぽん、食べていいのか悪いのか、色々ありますががんばってもらいたいですね。
- #24
-
- 無関係
- 2015/05/22 (Fri) 12:50
- 신고
↑
#23さん、
その店って、クローズさせられる前に行ったのですか?
- #26
-
- つわもの
- 2015/05/23 (Sat) 19:47
- 신고
Merci様、昭和の母様
情報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皆様博学で感心しました。叩かれる覚悟で勇気をもって聞いてみたかいがありました。
私もクジラ報道があってから、サンタモニカ空港にあった件のレストランに行こうとしたことがあります。
その時は、入り口にノボリを持った反対派の人が囲んでいて感じが悪く中に入りませんでした。
その翌日にレストランがクローズしたことを後で知り、あの時行くべきだったとずっと後悔していた次第です。
- #27
-
- 昭和の母
- 2015/05/26 (Tue) 21:54
- 신고
>あの店でクジラを提供していたこともしらなかったのでなんだか事故のような気がするというか、、
鯨肉を1万5千ドル分も仕入れていたのですから、何かのミスで
通常扱わない鯨がまぎれ込んでしまった可能性はゼロですよね。
1万5千ドル分の鯨が必要なほど需要がありました。多数の客が
隠れメニューを楽しんでいたのでしょう。
>その翌日にレストランがクローズしたことを後で知り、あの時行くべきだったとずっと後悔していた次第です。
それは残念でした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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