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オゴる?割りカン?
- #1
-
- 貧乏人A(C)
- 2006/08/10 10:01
男女が集まった時、どうしてますか?
たとえば1対1の初デート
たとえば1対1だけど恋愛感情ゼロの友達
たとえば1対1だけど長い付き合いの恋人同士
たとえば複数vs複数の食事会やパーティーのような席
みんなどうしてるのかな?
- #53
-
- wow
- 2006/08/19 (Sat) 13:59
- 신고
めんどくさいこと言うんだったら、割り勘でいいじゃないですか? もしくは交互に払うとか。 ただし、お互いが問題なく支払いできるところに行きましょう。
ただし、たまにはいいところに行きたいと思うなら、余裕のあるほうが少し多めに払ってあげましょうねw。
- #54
-
- 考えてみますた
- 2006/08/19 (Sat) 18:01
- 신고
何日かぶりで覗いてみたらいろんなご意見の書き込みがあるんですね。
古くさい自分の考えを押し付ける気はありませんけど、大変な想いで私たち4人姉弟を育ててくれた母を思うと、今の私はずいぶん楽をさせてもらっていると思います。
嫌な上司の小言を聞きながら何十年も外で働き続けるお父さんがたに比べれば、1人や2人の子育てなんて苦労のうちに入りません。
それもこれも昭和の時代の母を見て育ったからなのでしょうが。
お金と自由という言葉には興味と共感を惹かれます。
お金があれば、その金額分だけ自由は買えます。
だからみんなお金が欲しいんだと思います。
そのお金を他人様から恒常的に支援して頂くとしたら、その関係は長く続ければ時間の経過とともに徐々に主従の関係になって行くものです。
女性の自立を声高に叫ぶなら、手っ取り早いところでは、まず経済的に自立することから始めるべきだと思います。
お金のありがたさや、稼ぐことの大変さを身をもって知ることが自立の第一歩でしょう。
そしてもし死ぬまで自立し続けられたら、そこではじめて自立した女性として認められる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
お父さんたちは、人生の途中で自立を止めることは許されませんから。
甘える女性には甘えているなりの態度や慎みというものが必要だと私は思います。
- #55
-
- ぷるぷる
- 2006/08/19 (Sat) 22:07
- 신고
始めから読んでみたけど。
多くの女の子&一部の大人の女性も含めて。
なんか奢ってもらうことを正当化するためにいろんな美辞麗句を駆使してるようにしか見えないけどな。
女は収入が低いとか化粧や洋服に金が掛かるとかって、男が家族のために生活費を稼いだり、つきあいという名の下に飲み代がかさんだりするのと変わらないと思うよ。
「だから」奢って欲しいってのはおかしいと思うけど。
その「だから」の意味が俺の中ではつながらないから。
むつかしいこと考えずに単純に比べてごらんよ。
既婚者男性(配偶者は専業主婦)と安月給のOLさんのお小遣い、どっちが多いと思う?
ほとんどのケースではOLさんの方が自由になるお金と時間は圧倒的に多いと思うけどな。
ナチュラルなお付き合いなら限りなくワリカンに近づくと思うよ。
- #56
-
- デーモン閣下
- 2006/08/20 (Sun) 08:24
- 신고
悲しいですが>#55さんの言うとおりお父さんたちのおこずかいは少ないですね。
独身だったころは収入は今より30〜40%低かったですが自由になるお金はぜんぜん多かったですよ。
今じゃ奥さんから$30/WKを渡されて、その中で昼メシをやりくりしてます。
1日平均$6のおこずかい.....orz....
同僚からちょっと高めの日本食屋とかに誘われても3回のうち2回は断ってポヨロコやマクドに通います。
女性の方にお願いです。
どうか既婚男性とはワリカンにしてやってください。(笑
- #57
-
- そっか
- 2006/08/20 (Sun) 12:08
- 신고
既婚男性のお財布事情よくわかったけど、その代わり下心満々で誘ってくるのやめてほしーい。
どうして男って、奥さんいるのに食事誘ってくるの? あからさまではないけど、変な期待されても困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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