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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トピック1/1
- 1
愛犬
- #1
-
- missing
- 메일
- 2022/10/08 09:16
一年半前に
2歳になった我が子のように可愛がっていた愛犬を事故で亡くしました。
全て飼い主の責任とまさか自分の身に起きるとか本当に毎日地獄に落とされた気持ちで過ごしていました。
今も全くその気持ちは毎日ふとした時に蘇っています。
やっと、やっと、こうしてこの話も書けるようにはなりましたが、
あまり詳しくはもう言いたくないのですが、
私と全く同じ気持ちでいる方、100%共有してもらえる方お返事ください。
これまで愛犬家友達にも話す事もしばらく出来ない状態でいました。
なんというか、、正直親が亡くなった時よりショックな自分がいました。
人間は感情の生き物でそれを人と分かち合う事がもし出来るのならここで誰がと共有したい気持ちにふと最近なれるようになりました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 #26
-
- 小型犬の飼い主
- 2022/10/10 (Mon) 09:43
- 신고
家で飼っていますが、近所の散歩や庭で遊ばせる時も必ず一緒にいます。家の庭でもコヨーテが襲ってくるかもわからないし、蛇に噛まれたりする危険もあるのでトレイルには連れて行きません。ドッグパークも稀に他の犬に襲われる可能性があるので行かなくなりました。
庭にコヨーテが侵入してきて危機一髪で家の中に避難してからは、用心深くなりましたね。目の前で愛犬を亡くされるなんて。
- #28
-
- きなりー
- 2022/10/10 (Mon) 10:29
- 신고
21
勝手な想像で傷口に塩を塗り込むタイプ。
24
子どもを亡くした親を責め傷口に塩を塗り込むタイプ。
トピ主は悪態をついているわけでなく、自責の念にかられているでしょ。
21や24のような書き込みをする人に、責任がとか言われたくない。
人の気持ちや傷みが分からない人って、本当に怖いね。
必要以上に過保護で、過激な動物愛護の人たちを想像してしまう。
- #29
-
- おっちょこちょい
- 2022/10/10 (Mon) 11:11
- 신고
自分は割と意図的ではない間違いや失敗は仕方ないかと受け流す性格なので、凄い几帳面で時間厳守で一円単位まできっちり分けないと気が済まない人に出会うと、仲良くならないように気をつけます。5-10分時間に遅れただけで、不機嫌があからさまに顔に出たままランチした事があり、無理だわこの人と思った事があります。
ドタキャンする人、ルーズすぎる人も振り回されるから避けるけど。
- #30
-
- 許す
- 2022/10/10 (Mon) 11:39
- 신고
許す気持ちを無いって
人としての魅力がないと
思うのは変?
- #35
-
- 犬
- 2022/10/10 (Mon) 17:57
- 신고
そうです。当たり前でしょう。自責の念に駆られる前に#26さんのようにきちんと見守るべき。
出来ないなら飼わない。そう言う安易な飼い主が多すぎる。
- #37
-
- きなりー
- 2022/10/10 (Mon) 18:43
- 신고
やっぱり、独りよがりな性格が怖い。
人を勝手に味方につけるのも、どうかと思う。
26さんは、
「ドッグパークも稀に他の犬に襲われる可能性があるので行かなくなりました。」
「庭にコヨーテが侵入してきて危機一髪で家の中に避難してからは、用心深くなりましたね。」
とのこと。
ということは、襲われる可能性があると思われるドッグパークへも行っていて、運良くコヨーテにも襲われなかった。
結果、運良く襲われていないから良くて、襲われていたら傷口に塩塗り込むんだよね?
矛盾した発言を出来る性格が怖い。
そのことについては、どう思う?
安易な飼い主が多いのは確か。
でも、安易な思い込みで人を傷つけるのはどうか?
人の気持ち<動物の気持ち
では無い。
どっちも大事。
結局、何の回答にもなっていないし、論点がずれている。
動物を守っているような発言の裏で、実は隠れて自分の主張を通したいだけの人。
- #40
-
- 犬
- 2022/10/10 (Mon) 19:41
- 신고
貴方は理屈をつけて自己防衛してるだけでしょ。そうなる前に対策を講じるのが飼い主の責任。別に味方のつけてませんよ。
勝手に
貴方もしかして不注意で動物無くしたの?
その前の飼わない方がいいでしょうね。
そう言う考えなら
- #42
-
- Forgiveness
- 2022/10/10 (Mon) 20:26
- 신고
なかなか人の失敗を許せない人って息苦しくないですか?
まして、愛犬を亡くして1番辛いのは飼い主なのに、それを飼い主の責任だと責められる人って、失敗や間違えたときに、親から責められて怒られて育てられた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
アジア圏はそういう風潮ありますよね。
- #44
-
- おっさん
- 2022/10/10 (Mon) 21:14
- 신고
ガガだかマドンナだか知らんけど犬の散歩中盗まれたよな
それも、散歩請負のにーちゃん撃たれて重傷だっけ
これも、飼い主の危機管理の怠慢っー理屈になるんだな 散歩させたから悪いってか
ちゃんと避妊して病院にも連れてって部屋が狭いから昼間は外、夜は部屋 みたいに放し飼いして猫結構居るよな
まぁ普通な飼い方だし
あんたらこれも、許せないのか?
1の責任って言ってる奴反論のべよ
- #45
-
- きなりー
- 2022/10/10 (Mon) 21:40
- 신고
また、思い込みと質問の返答になっていないレス。
他の方からも疑問のレスが上がっているみたいだけれど、回答よろしく。
- #46
-
- 昭和のおとっつぁん
- 2022/10/11 (Tue) 06:56
- 신고
昼間は外、夜は部屋では他のネコと喧嘩したり蚤を貰ってきたりするので危険。
- #47
-
- 切り替え
- 2022/10/11 (Tue) 08:49
- 신고
悔やんでもどうにもならない事をいつまでも考えるのは辞めましょう。事故は事故。新しい犬を飼って幸せを取り戻しましょう。
人は生きてる限り悲しい出来事や事故、死は気をつけていようがいまいが起きる時は起きる。どんなに尽くしても人は離れていくように、どうにもならない事なんて生きていればよくある。いちいち自分や誰かのせいにしてわざわざ悲しみを抱えて生きるより、過去の事実は変えられないと受け入れ、今と未来を幸せに生きることに時間を費やしましょう。
こうでなければ幸せじゃないと思い込み、自分の予想と反した事実を受け入れられず、過去に生きるのは不幸でしかない。起きてしまった事を過去と割り切って、今を大切に生きるのは本人にしかできない。
- #50
-
- ぬこ
- 2022/10/11 (Tue) 11:32
- 신고
対策を講じるのは、当たり前です。
ですが「対策を講じる→100%何でも防げる」では無いですよ。
人生の中で何も失敗したことがないような口調ですが、そんなことは有り得ないですし、どれだけ自信家なんだろうと不思議ですね。
傷付いた方を追い込む書き込みは、控えて頂けませんか?
不快です。
- #51
-
- ひとによる
- 2022/10/11 (Tue) 12:11
- 신고
起きてしまった事を過去は過去と割り切れる人もいれば、次の段階に行くのに時間がかかる人もいます。割り切れる性格の人が「はい次に進んでー!」と号令をかけても、軍隊の訓練じゃあるまいしそうは出来ない人もいるということをわかってください。
トピ主さんは自分の過失を認めた上で辛いのです。1年半たってようやく何とか前に進めないかと、もし自分と同じ気持ちの人がいたら共有できないかと思って書きこんだのです。だからそういう気持ちの人が書きこんであげたらいいな~と思っていたのですが。。。。
トピ主さんをこの場に及んで責める人や、ハイ次に進んで!という書き込みなどに驚いています。
人は涙を沢山流したら次に進める活力が生まれるのだそうです。でもその涙の量は人によって違うから、時間薬に頼りながらいつか痛みが和らいでいくといいですね。。。。
1人でずっと落ち込んでいるとうつ病になる人もいるそうです。だからトピ主さん、同じ気持ちの人がDMくれたらお互いの辛さを分かち合って、一杯泣いて、少しずつでいいから前に進めたらいいですね。
どなたかが書いていたけれど天国から貴方を見守っている愛犬は、貴方がずーっと悲しい想いをすることを望んではいないと思います。いつか元気を取り戻せますように。
- #53
-
- 菜の花
- 2022/10/11 (Tue) 15:54
- 신고
#47
私は、現在他の事で悩んでいますが、あなたのご意見は心に響きました。
有難うございました。
- #54
-
- 昭和のおとっつぁん
- 2022/10/11 (Tue) 16:02
- 신고
古い脳みそでもネコなら室内飼い、
犬は定期的に洗ってやるのは飼い主の努め。
https://www.youtube.com/watch?v=mzQb4CV7hLY
- #70
-
- 昭和のおとっつぁん
- 2022/10/12 (Wed) 11:37
- 신고
わんちゃんのマナー教室に混じっている大きなニャンコちゃん
https://www.youtube.com/watch?v=cKwKysk5rEw&t=11s
- #71
-
- 自己中
- 2022/10/23 (Sun) 08:36
- 신고
#51
それはあなたの考えでしょう。
犬を過失で亡くした人は次はもう飼わないか、アダプトするなら事実を書けば、却下されるでしょう。
優しい気持ちとクリスチャンじゃあるまいし何でも許してもらえるて考えるのは違うでしょう。
犬は違う飼い主に生まれたら良かったと思ってるかも。
- #72
-
- 昭和のおとっつぁん
- 2022/10/23 (Sun) 09:19
- 신고
犬は違う飼い主に飼われる方が良かったでは。
-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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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トホホ
- 2022/10/25 (Tue) 09:52
- 신고
あなたの家で飼われてる猫も、違う飼い主に飼われたかったって思ってるかも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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